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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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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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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늘 그렇지만 코로나19가 한국의 그늘진 곳을 드러냅니다"

"윤석열 정부에 추락하는 한국 경제?" 

 

 

반수와 N수 [김진균]  
http://www.edasan.org/sub03/board02_list.html?bid=b33&page=&ptype=view&idx=18939 
( "전국에서 의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는 어디일까? 서울대. 그렇다면 서울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는? 연고대"
" 여성, 소기업, 비정규직, 일용직, 생산직 등등에 대한 투명한 차별과 착취를 모두가 지켜보고 겪었으니, 다들 한줄 세우기의 정점을 향해 도도하게 달려가는 것이 개인 입장에서는 본능적으로 합리적인 선택" )

 

英가디언 "세월호·이태원참사·잼버리…韓정부 재난관리 문제" 
"예견된 악몽…야당 의원 경고 무시, 여야 책임 공방"
"안되면 되게 하라…의견 차이 무시되는 상명하달식"
BBC "관련 부처 많아 컨트롤타워·책임 불분명 탓도"
https://v.daum.net/v/20230810114542148 
( "한국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안전 재난을 경험했다" 
-> 2014년 세월호 사건(박근혜 정부), 이태원 참사(윤석열 정부) ) 

 

내수 부진 장기화…제조업 국내공급 3분기 연속 감소
지난 2분기 2.0%↓ 감소 폭 확대…수입까지 0.1%↓ 12분기 만에 감소 전환 
https://www.nocutnews.co.kr/news/5990973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1.5→1.4% 낮춰…세계 0.2%p 상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915 

 

대중국 수출 -27.7%…‘디리스킹’ 가장 절실한 건 한국이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93771.html 
( 미국은 -2%
cf.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지난 3월 말 새 대중접근법으로 ‘디커플링’(관계 단절)이 아닌 ‘디리스킹’(위험 완화)을 내세우자 미국이 이를 수용" ) 

 

체코 야구의 성취가 한국 야구에 말하는 것 
체코 야구 국가대표팀은 처음으로 출전한 2023년 WBC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다. 이변이 아닌 준비된 결과였다. 체코는 표준화된 데이터와 지식을 무기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94 
( 체코 : 미국 메이저리그와 교류가 활발. 세계 야구 지식 중심지인 미국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받아들여 연령대별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 체코 대표팀 훈련 스케줄 : 심리학, 훈련법, 영양 섭취, 피트니스 등 강의. 단기전에서 선수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문을 읽고 토론
<-> 학창 시절 학습권을 박탈당했기에 학습 경험이 없는 지도자가 다수. 지금 한국 야구에서 가장 취약한 역량은 혁신을 받아들일 능력이 없는 코칭. 국가적으로 ‘운동 기계’를 양성해온 과거가 만든 굴레 ) 

 

< 각 분위별 가구 소득 변화 > 
https://www.facebook.com/sangmin.rhie.7/posts/pfbid0pQAnxjiXZ9a6o8swNVkau5N1zz3NoQcdfHfMg9MPezhDtETU4CicWhLWm77ZhqFhl 
( 저소득 층의 가처분소득이 가장 빠르게 증가 -> 재정의 역할 강화 필요 
cf. . 프랑스는 37%에 이르는 시장에서의 빈곤율을 국가 재정을 통해 8%까지 떨어뜨린다 ) 

 

‘-33.4%’…3월 대중국 수출 14년 만에 최대폭 감소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304022209015 
( 2023년 1~2월 대중국 수출 1위 ... 미국 ^^; ) 

 

케이팝,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축소판 
이팝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케이팝을 둘러싼 모든 것이라 하겠다. 별세계 얘기 같다가도 어느 날은 대한민국의 축소판 같다. 케이팝을 둘러싼 정신과 환경은 너무나 한국적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80 
( 무엇이든 양으로 승부하려 하는 ‘규모의 경제’ 속 불합리한 각종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팬과 가수의 모습 ) 

 

대구지하철 아빠, 스텔라데이지호 누나…“정부는 다 똑같았다”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080281.html 

 

성범죄 가해자와 법조 카르텔, ‘감형’을 사고 판다 
성폭력 범죄의 이런 기이한 특성이 어떤 이들에겐 돈이 된다. 2010년대 중반부터 가해자를 위한 감형 팁과 보복성 역고소를 안내하는 법률 지원 시장이 등장했다 
 〈시장으로 간 성폭력〉 ( 김보화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26 
( 성폭력 기소율은 48.6%(살인 68.3%, 강도 68.7%), 구속률은 6.0%(살인 78.1%, 강도 42.8%) 
 "국가가 피해자와 가해자 양쪽 모두의 법률시장을 확대함으로써 성폭력 사건 해결의 법적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 

 

감염병 재난의 비용 이들에게 더 무거웠다
사회역학자 김승섭 교수는 코로나19 기간 드러나지 않은 “고통의 기록이 휘발될까 봐 두려웠다”. 여성·비정규직·이주민·장애인·아동 분야를 오래 탐구해온 연구자들과 팀을 꾸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98 
( 코호트 격리 @장애인 거주시설 
- ‘쉬세션(Shecession·여성 위기)’, ‘맘세션(Momcession·엄마 위기)’
- 등교 제한 : 이는 학습이나 교육 측면만이 아니라 식습관과 영양상태에도 영향 -> 비만이면서 2형 당뇨, 성인용 당뇨를 갖거나 고지혈증, 고혈압 ) 

 

기후위기 시대에 공항 난개발? 홀로 역주행하는 한국
[초록發光] 공항, 기후위기로 가는 기항지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30209361230516 
( 흑산도 국립공원 내 공항 건설 사업부지. 새만금 사업지역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새만금신공항건설사업 )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요? 정권 바뀌면 날라갈텐데" 
https://www.nocutnews.co.kr/news/5893410 

 

지방대 입학 미달과 메가시티 좌초가 보내는 경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77  
( "‘한국 사회는 역동적이다’라는 평가는 우리가 ‘장기간에 걸친 대비’ 대신 ‘뒤늦은 대응’에 최적화되었다는 의미일 수 있다" ) 

 

2022년 무역적자 472억달러 ‘사상 최대’…14년 만에 첫 적자 
12월 수출 9.5% 줄어…석달째 감소
무역수지 적자 9개월째 이어져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73917.html 
( '영업사원 1호' 윤석열님 첫 경제 성적표 ) 

 

한국전력으로 튀는 ‘김진태 사태’의 불똥 
레고랜드 사태의 불똥이 한국전력으로 튀었다. 금융 당국은 한전이 채권을 발행하지 않기를 바란다. 정치권은 채권 발행 한도를 늘려주려 한다. 이래서는 채권시장의 신뢰가 회복될 리 없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89 

 

< 밤샘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37 
( "205x년, 그렇게 다들 성불하겠지" ) 

 

믿었던 반도체·철강·ICT마저 마이너스…수출전선 '먹구름' 
월간 수출실적 2년만에 감소 전환…메모리 반도체 타격 커
자동차·이차전지만 증가세…대중 무역적자도 영향
에너지난에 수입 증가일로…누적 무역적자 356억달러로 불어나
https://v.daum.net/v/20221101151447255 

 

"야간노동 잠 깨려"?…국경 없는 밀수입이 부른 마약 토착화 
낮에는 버섯농장에서 일하다…밤에는 함께 필로폰
"야간노동 잠 깨려고"… 신종마약 야바, 환각성·중독성 높아
https://www.nocutnews.co.kr/news/5831190 

 

무역적자 벌써 327억불…14년만의 연간적자 사실상 확정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 327억 1400만 달러…연간 적자 규모도 최고치 경신 전망 
https://www.nocutnews.co.kr/news/5830566 

( 민주당 정부였으면 지금 언론에서 난리가 났을 텐데... ) 

 

'네카라쿠배'라는 '꿈의 직장'으로 가는 법
‘서연고’로 대표되는 학벌주의만큼이나 편협한 계급주의가 IT 업계에도 등장했다. ‘네카라쿠배’ 입사를 위한 부트캠프가 운영된다. 윤석열 정부는 이를 대학 과정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65 
( '부트캠프' : 하루에 열두 시간 이상 개발을 학습하고 팀으로 프로젝트를 수행 -> 코딩 교육 + 포트폴리오 ) 

 

요양시설이 나을까 집이 나을까?
노인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충분한 돌봄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국가의 재가 서비스 지원은 현재 하루 4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다. 정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76 

 

작년 한국인 사망원인 1위, 10∼30대는 자살·40대부터는 암 
작년 하루 평균 37명 스스로 목숨 끊어..한국, OECD 자살률 1위 
https://v.daum.net/v/20220927120233640 

 

사양산업을 떠나지 못하는 노동자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27 
( 경제학은 매끄러운 노동시장을 상정한다 <-> 노동시장은 생각보다 경직적이다 ) 

 

높은 곳에 살수록 생존 가능성이 올라간다면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79 
( "빗물은 여전히 낮은 곳에 고였다. 재난이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또다시 목격했다." ) 

 

없어야 산다, 집도 일도 자식도…기초수급 ‘바늘구멍’에 들어가려면 
위기가구 공공복지 연계 12.3%
실질 도움주는 기초생보 2.1%뿐
중위소득 설정 지나치게 낮고
재산·소득 기준 깐깐해서 탈락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57026.html 


[단독] 함께 살아 문제, 떨어지면 고독사…잇단 '가족 사건' 
https://www.nocutnews.co.kr/news/5808459 

 

외신, 이재용 복권에 "재벌에 대한 관용의 역사" 
https://www.nocutnews.co.kr/news/5801688 
( "화이트칼라 범죄로 유죄를 받은 많은 총수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면돼 왔다" ) 

 

광주에 세워질 복합쇼핑몰, ‘도시의 미래’도 팔까
대선후보가 복합쇼핑몰을 약속했다. 과거 이를 비판했던 정치인은 복합쇼핑몰을 핵심과제로 삼았다. 이 논란은 ‘도시의 미래’를 그리지 못한 지방 대도시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75 
( "그런데 한편으로는 영리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의 욕망을 건드렸다.” ) 

 

무엇이 2030을 ‘영끌’로 내몰았나
자본이 부족한 2030 세대일수록 투자라는 유행에 민감했다. 자산시장의 약세가 거듭되면서 팬데믹 국면에서 대거 유입된 2030 투자자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20 
( 2020~2021년에는 집단적인 불안감이 팽배 
‘파이어(FIRE)족’(Financial Independence & Retire Early) 
'포모(FOMO)족’(Of Missing Out) 
"정치가 ‘투자 성향이 강한 유권자’에 집중하는 동안 2030 세대 사이에서 생겨나는 양극화는 관심 밖으로 멀어지고 있다" ) 

 

"누리호는 성공했지만"..K-과학자의 성토에 '시끌시끌' 
https://news.v.daum.net/v/20220624132136443 

 

“한국인들의 미소 속에는 균열과 얼룩이 있다”
안톤 숄츠 기자가 쓴 〈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복〉은 한국인의 불행에 대한 보고서다. 그는 이 나라 사람에게 “달콤한 미소에 감춰진 균열, 완벽한 웃음 속에 비친 얼룩”이 있다고 썼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23 
( "네. 독일에서는 잘돼요. 그건 독일이니까"
"독일만큼 서로 믿는 사회가 아닌 곳에 독일식 교육제도를 도입하긴 어렵다" ) 

 

22세 청년의 간병 살인, 국가의 책임은 없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38 

 

윤석열 정부의 교통·도시 정책이 놓치고 있는 것
5월3일 발표된 국정과제에서 향후 윤석열 정부의 교통·도시 정책의 밑그림을 읽어볼 수 있다. 윤석열 정부는 ‘지상 철도시설 지하화’를 내세운다. 하지만 교통 부문의 수요를 억제하는 내용은 찾기 어렵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20 
( '모빌리티' : 지하화의 비용, 에너지 안보, 에너지 수요관리 고려 필요 ) 

< 5년마다 꺼내보는 그림 > 
https://www.facebook.com/seokkwan.kim/posts/651345570202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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