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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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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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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4:20

http://ya-n-ds.tistory.com/2980 ( 여성 & 아이들 : ~2019 )
http://ya-n-ds.tistory.com/1615 ( 여성가족부 )

 

https://ya-n-ds.tistory.com/3923 ( 교회의 아픔 : 여성 차별 - 총신대, 예장합동 )

 

https://ya-n-ds.tistory.com/4070 ( 양성평등, 페미니즘 )
http://ya-n-ds.tistory.com/1402 ( 한인섭님 트위터에서... [성평등] )

 

http://ya-n-ds.tistory.com/126 ( 낙태 )
http://ya-n-ds.tistory.com/611 ( 저출생 정책? )

 

http://ya-n-ds.tistory.com/2917 ( '생리대포비아' + 생리컵 )

 

http://ya-n-ds.tistory.com/558 ( 아동 성범죄 )
http://ya-n-ds.tistory.com/956 ( 어린이집 )

http://ya-n-ds.tistory.com/3178 ( 아동 학대, 보호 )

https://ya-n-ds.tistory.com/3739 ( 스쿨존 교통사고 - '민식이법' ) 

 

☞ https://ya-n-ds.tistory.com/4342 ( 노키즈존 논란 )  


http://ya-n-ds.tistory.com/667 ( 아이돌 考試 )
http://ya-n-ds.tistory.com/1407 ( 연예기획사 )
http://ya-n-ds.tistory.com/1211 ( 원어민 강사 )


http://ya-n-ds.tistory.com/279 ( 장자연 리스트 )
http://ya-n-ds.tistory.com/1029 ( 이주 여성 )


http://ya-n-ds.tistory.com/3304 ( 마초이즘 )

http://ya-n-ds.tistory.com/514 ( 수면마취제 )

http://ya-n-ds.tistory.com/1143 ( 도가니 신드롬 )

http://ya-n-ds.tistory.com/1913 ( 군대 성범죄 )
http://ya-n-ds.tistory.com/2557 ( 신안, '여교사 성폭행' ) 

 

☞ https://ya-n-ds.tistory.com/4206 ( 스토킹 처벌법 )  

 

'강간 당하지 않으려면' 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 말이다. "강간범을 없애려면" 이라고 해야지. 어째서 이 사회는 약자에게 이리도 가혹한걸까?!
( 탠탠님 트윗 ... http://twitter.com/__TenTen )

 

금은방에 도둑이 들었울때 도둑새끼를 욕하지 "그러길래 비싼보석가게를 왜해?" 라고 물어보는 정신나간 새끼는 없다. 반면 성폭력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러길래 왜 야한옷을 입고 밤늦게 돌아다녀?" 라고 묻는 정신나간새끼들은 수두룩하다.
- 신동진님 트윗... http://twitter.com/NEWDONGJIN

 

https://ko.wikipedia.org/wiki/%EC%96%B4%EB%A6%B0%EC%9D%B4_%ED%97%8C%EC%9E%A5 : 어린이 헌장 

( 한국의 어른들은 '어린이헌장'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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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이래서 안돼' 女직장인 절반 "아줌마·아가씨로 불려" 
여성 노동자 45% "여자는 이래서 안 돼" 들어
저임금 직장인, 성별 차별 노출 더 심해
직장 내 '원치 않는 구애' 비정규직·여성 극심
https://www.nocutnews.co.kr/news/6009538 

 

여성 급여 남성의 60% 수준, 연봉으로는 2천만원 차이 
국세청, 2021년 성별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
남성 연봉 4800만원, 여성은 2900만원 선 
OECD 회원국 가운데 27년째 가장 큰 격차 
https://www.nocutnews.co.kr/news/5991095 

 

직업인으로서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성희롱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48 
( "시간, 노력, 비용, 직장 내에서의 평판 등 모든 기회비용을 생각할 때 직장 내 성희롱은 아직 너무나 많은 것을 걸어야 하는 싸움이다" )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한국 어린이들의 기쁨과 슬픔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유행은 어떤 시간이었을까? 국내외 조사를 바탕으로 팬데믹이 아동에게 미친 영향을 살펴봤다. 막연한 예상이 이번 조사에서 명확한 숫자로 드러났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91 


윤석열 정부 노동부, 임금 격차 자료 포기했다
윤석열 정부의 고용노동부가 6월3일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그동안 직종별·직급별로 제출받던 성별 임금 현황 정보를 내년부터는 전체 남녀 평균만 제출하도록 바꿨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40 
(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Affirmative Action) 제도 
2014년 유럽연합은 ‘투명성을 통한 남녀평등임금 원칙 강화에 대한 위원회 권고’ ) 

 

귀사의 남녀 임금 격차를 소개합니다
〈시사IN〉은 2553개 기업의 남녀 고용·임금 격차 데이터를 확보했다. 여성 근로자 비율, 남성 대비 임금 비율을 직급과 업종별로 분석했다. ‘평균의 함정’ 속에 숨겨진 성별 격차의 현실과 원인을 따져보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39 

 

이모는 노동자가 아니니까 그랬나 
식당 주방보조원은 이모나 아줌마 같은 정겨운 호칭으로 불린다. 하지만 온정과 배려에서 소외되고, 노동권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59 

 

미국 기자 "내각에 왜 남성만?"… 윤 대통령 "여성이 많이 못 올라와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2119050002388 
( "윤 대통령이 임명한 차관과 차관급 인사 41명 중엔 여성이 2명에 그쳤다" ) 

 

지금도 유효한 100년 전 선언, “다시 어린이를 높이자”
“어린이 그들이 고요히 배우고 즐거이 놀기에 족한 각양의 가정 또는 사회적 시설을 행하게 하라.” 100년 전 선언인데 2022년에도 유효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29 
( "1922년 첫 어린이날 행사는 세계 노동자의 날에 열렸다"
"‘어린이를 시혜적으로 베풀 대상으로 여기지 말고 어린이들을 완전한 인격을 가진 존재로 예우해야 한다’" ) 

 

‘노키즈’ 하니 ‘힙’하고 편한가
노키즈존은 왜 차별인가. 우리 사회는 어린이를 환대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두고 두 명의 노키즈존 지도 제작자를 서면으로 만났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24 
( 노키즈존 지도 :  twitter. com/gosanzaa  yesnokids.net
p.s. 노시니어존, 노중년존, ... ) 

 

모두 임명돼도 여성 장관 18.75%…세계 100위 밖으로 밀려나나
여성 장관 비율, 193개국 중 100위권 추정
다시 20% 미만으로…몽골·소말리아 수준
‘동수 내각’ 지향하는 세계적 흐름에 역행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038795.html  
( 한국 순위 : △2019년 공동 83위(22.2%) △2020년 공동 35위(33.3%) 

https://www.unwomen.org/en/digital-library/publications/2021/03/women-in-politics-map-2021 ) 

 

대기업 직원 4명 중 여성은 1명뿐…연봉은 남성의 68% 수준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33815.html 

 

여성이라는 이유로 월급이 적다면 [아이슬란드를 가다①] 
OECD가 관련 통계를 작성해 발표한 이래 한국이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통계가 있다. 성별 임금격차다. OECD 평균과 비교하면 2.5배가 넘는다. 임금공시제 등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아이슬란드의 고민과 실천이 문제 해결의 힌트가 될 수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64 
( 여성의 연령대별 고용률 그래프 - M자형 곡선  /  대졸 이상 고학력층 여성의 연령대별 고용률 그래프 - L자형 곡선 
cf. 정년 연장 이슈 : 20대 남성과 50대 남성의 싸움 ) 

 

한국 성별 소득 격차의 1/3~1/4은 여성 혐오에 기인 
https://sovidence.tistory.com/1173 
( '통계적 차별', '선호기반 차별' ) 

 

"맞벌이인데 여자만 집안일?"…머나먼 '가정내 성평등' 
https://www.nocutnews.co.kr/news/5633072 
( 아내 가사분담 실태 : 비맞벌이 가정=78.5%, 맞벌이 가정=73.3% ) 

 

코로나 후유증, 아이들 건강 적신호로 나타난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여러 노력에 앞서, 아이들의 건강부터 챙기는 것이 코로나19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될 것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93 
( 교육·양육·신체활동 촉진 등의 기능이 중단, 영아의 경우 언어습득 늦어짐, 소아비만과 체형 이상의 문제 ) 

 

성기 사진을 받으셨다고요? 고발을 도와드립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온라인 성범죄에 대처할 법 제도가 미비하다. 법이 못 따라주면 시민들이 나선다. 스위스에선 성기 사진을 받았을 때 빠르게 고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62 

 

"내 인생은 당신의 포르노가 아니다"...국제인권단체 "디지털 성범죄 '선두국가' 한국"
휴먼라이츠워치, 한국 디지털 성범죄 조사 보고서 발표 "한국의 사례를 보고 대응책 마련해야"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61610504827431 
( "한국 정부와 사법부가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 "판사의 재량을 막을 수 없다" )

 

스위스의 노인 여성이 조력 자살 택하는 이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25 
(  ‘빈곤의 여성화(feminization of poverty)’
경제위기 : 그 타격은 1990년대 말 남성이 먼저, 2000년대 말에는 여성이 이어 받음 
"잘못된 구조는 누구든 새로운 희생자로 몰아갈 수 있다" ) 

 

‘모텔살이’ 영아 아동학대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 
한 가족이 수개월 동안 모텔을 전전했다. 결국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의식을 잃었다. ‘모텔살이’ 아동학대로 알려진 사건의 가까운 목격자인 모텔 주인들은 가족의 서사를 살펴봐주길 당부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75 

 

[황현산 칼럼] ‘여성혐오’라는 말의 번역론
여전히 바뀌지 않은 남성중심 사회에서 우리가 어머니에게, 아내에게, 직장의 여성 동료에게, 길거리에서 만나는 여성에게, 심지어는 만나지도 못할 여자들에게 특별히 기대하는 ‘여자다움’이 사실상 모두 ‘여성혐오’에 해당한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760585.html 

 

14년 차 여성은 ‘이모님’, 12년 차 남성은 ‘교수님’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32

 

살인까지 번지는 스토킹 범죄, 처벌법으로 막을 수 있나  
경찰, 김태현 범행 '스토킹 범죄'로 규정
지난달 '스토킹처벌법' 통과…범죄로 정의, 처벌 길 열려 

www.nocutnews.co.kr/news/5533009  

 

코로나로 여성들 고용 줄고 실직 늘어…"집안일 부담 증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9월 여성 동향 발표

"남성보다 여성 타격 커…취업자 더 많이 줄었다"

경제활동 포기한 여성들 절반 "집안일 부담 때문"

https://www.nocutnews.co.kr/news/5438422 

 

여성이 생략된 여성의 성기 시술 ( 윤정원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14 

( "남성들에게 ‘옷맵시가 안 나니 고환 감축술을 하자’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의료기기 회사들은 임상시험 비용보다 광고비와 의료광고법 위반 벌금이 더 싸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을 내놓는 것이다." ) 

 

집안일은 왜 자꾸 눈에 보일까 ( 오지은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28 

( " 정리정돈을 하고 먼지와 때를 제거하고, 빨래하고, 먹을거리와 생활 품목들을 채우는,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런 일들이었다... 원래 잘하지도 않았던 집안일은 왜 자꾸 내 눈에 보일까. 누군가의 돌봄 노동으로 성장한 건 나만이 아닌데" ) 

 

위험한 "왜 뒤늦게"…즉각대처 어려운 '권력형 性범죄'

'직장 내 성폭력'도 권력형 성범죄…일상 곳곳 스며들어

권력형 성범죄, 가벼운 형태로 시작돼…"피해자, 즉각 항의 어려워"

의전 당연한 구조, 상사가 직시해야…"기성세대 대상으로 한 교육 강화"

왜 이제 와서?…"권력형 성폭력 끊어내려면 직(職) 걸어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379438 

 

‘임신 중인 여성 노동자’ 야간근로에서 제외하라 ( 김현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99 

 

포기하는 피해자들… ‘사법절차 과정이 2차 가해’ ( 장다혜 ) 

온라인 성착취 근절을 위한 법이 마련됐지만,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2차 피해 때문에 사법처리를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사법절차 자체가 가해행위인 상황에서 누가 피해를 호소할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15 

 

어정쩡하게 주차된 ‘민식이법’ 

민식이법은 대중의 폭발적 지지가 정치권을 압박해 만들어졌다. 막상 법 시행 후에는 반감과 공포가 더 커졌다. 자신이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 불법 주정차가 문제라는 인식 탓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67 

( 고려해야 할 사항 : '고의성', '처벌가능성', '집행 결손’, '신뢰의 원칙' ) 

 

‘전업주부는 노는 사람’ 거짓말 원류를 찾아라

 <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 > ( 정아은, 천년의상상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46019.html 

( "문제를 알게 된 사람은 절대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 ) 

 

그 선생님은 왜 전화번호를 두 개 쓸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47 

 

‘n번방 사건’ 피해자 고통은 끝날 수 있다 

프로파일러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있던 조건 만남에서부터 n번방 사건의 조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10대 성매매의 유입 경로가 되는 랜덤채팅 앱을 규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 

( 가부장제 -> 원가정 보호 중시; 

"가정폭력을 이야기할 때 부부 간 폭력은 통계로 잡히지 않는다", "가정폭력처벌법이 적용되면 가정폭력이지만 상해가 심하면 형법으로 넘어가 가정폭력으로 집계되지 않는다."

"폭력이 있으면 가정으로 취급하면 안 된다" ) 

 

온라인 개학은 했는데 아이들 급식은 어쩌나 

코로나19로 아이들에게 고른 영양을 챙겨주던 학교급식도 멈췄다. 농어촌과 유통업계가 직접 타격을 입었다. ‘친환경농산물 가족 꾸러미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5 

( “학교니까 아이들이 골고루 먹는다. 급식은 건강한 식단에 입맛을 맞춰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 1월부터 4개월째 가정에서 배달음식이나 간편식 등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급식에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밥도 결국 교육이다' )

 

[인터뷰] 민식이 부모 "법은 국회가…비난 멈춰주세요"

날마나 납골당 찾는 엄마…'사고 자초했다' 등 험담 "모두 거짓"

"법 문제 있다면 수정해도 좋아…운전자들도 얼마나 혼란스럽겠나"

"정부가 오해 풀어주고, 오해 벗어난 분들은 더 이상 공격 말아주길"

https://www.nocutnews.co.kr/news/5335031 

 

뉴노멀 시대의 결식아동 지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9 

( 점심식사 : 방학 중에는 지자체가 예산을 부담 -> ‘격차’, 현재 지자체별 결식아동 급식 단가는 최저 4000원부터 형편 좋은 지자체의 최고 7000원까지 천차만별 ) 

 

"영상 속 인물 나 맞다고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고소를 포기하는 이유

[n번방, 그후②] 쏟아지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 은어·단축어…기존 매뉴얼 못 따라가
"상담은 이쪽, 삭제는 저쪽, 피해자가 직접 채증…매시간 성폭행당하는 느낌"
https://www.nocutnews.co.kr/news/5322742
( "유포자들은 24시간이 없고, 주말도 없다"면서 "하지만 대다수 성범죄 상담소나 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주말엔 열지도 않는다" )

 

먹어도 먹는 게 아닌 ‘아동 흙밥 보고서’
‘21세기 아동 흙밥’은 이제 결식(缺食)의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아이들은 질 낮은 음식을, 혼자, 불규칙하게, 허겁지겁 먹는다. 아이들에게 ‘식품 보장’ 상태가 절실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5
( '박탈지수', ‘식품 미보장(food insecurity)’ 
“단순히 아이들의 배고픔을 채우는 차원을 넘어 밥을 먹으면서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주시민이 선정한 최고의 정책’으로 꼽히고 여기저기서 후원금도 들어오지만 정책 유지가 쉽지는 않다. 새벽에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해야 하다 보니 무엇보다 그 일을 할 사람을 구하기가 녹록지 않다. 그래서 다른 지자체에서 종종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를 방문하지만 정책이 쉽사리 확산되지 않는다." )

 

배고픈 아이들 위한 ‘밥 거점’이 필요하다
맘마미아 푸드트럭이 천막을 치고 식탁을 놓고 “얘들아 밥 먹자” 현수막을 걸자 87명이 찾아왔다. 마음 편히 밥을 먹을 수 있는 ‘밥 거점’을 찾은 아이들은 배부름뿐만 아니라 삶의 변화까지 경험한다. 아이들이 먹는 걸로 눈치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6

( “요즘 밥 못 먹고 사는 애가 어딨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찾아보지 않아서, 혹은 찾아가지 않아서 보이지 않을 뿐이다. )

 

사교육 1번지 대치동 아이들의 ‘길밥 보고서’
서울 대치동 아이들의 식사는 ‘길밥’이다. 삼각김밥, 닭꼬치, 카페인 음료 따위가 주식이다. 중계동, 목동 등 학원가가 밀집한 곳은 어디라도 비슷하다. 부모를 포함한 어른들은 아이들 밥에 무관심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8
( '이게 다 너희들 장래를 위한 거다'라고 어른들은 이야기하겠죠? ^^; )

 

‘가족끼리’ 그럴 수 있다고? ( 오수경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2
( "누군가의 탄식처럼 ‘가족이 자연재해’라면 명절은 그 재해의 절정이다."
"그 ‘가족끼리’가 문제다. 평소에는 불멸의 운명 공동체인 양 강조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다." )

 

‘처녀성’이라는 단어 언제나 없어질까 ( 윤정원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6 

( 처녀성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알아내려는 노력은 결국 여성의 몸에 대한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누가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어떤 기준과 가치를 부여하느냐 하는 질문이다. ) 

 

“모든 폭력의 완성은 성매매였어요”

20년간 성매매한 삶을 담은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을 펴낸 저자 ‘봄날’은 벼랑 끝에서 벌어진 일 중 자신이 선택한 건 없었다고 말한다. 반성매매 활동가가 된 그는 ‘남성 문화의 변화’를 촉구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9
( 한국형 ‘노르딕(북유럽) 모델’을 도입해 알선업자와 성 구매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확산되는 노르딕 모델은 성매매 여성을 처벌하지 않는다).  )

 

2020년, ‘뛰는’ 여성 더 만날 수 있기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4
( "학연과 술자리로 다져지는 인적 네트워크, 체육단체의 요직을 대부분 남성이 차지한 현실, 여성 지도자의 실력을 무시하는 남성 수강생 등이 곳곳에서 여성 체육인을 촘촘하게 옭아맨다."
<-> "여성 은퇴 선수들이 만든 사회적 기업 ‘위밋업스포츠’는 여성을 위한 스포츠 플랫폼을 표방" )

 

연쇄살인이 아니다 ‘페미사이드’다 ( 김명희 )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어나는, 남성에 의한 여성 살해가 ‘페미사이드’다. 한국은 강력흉악 범죄에서 여성이 피해자가 되는 비중이 90%에 달한다. 페미사이드는 공중보건에서도 중요 이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63
( "그들은 여성이었기 때문에 죽었다. 가해자들은 ‘묻지 마’ ‘무차별’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여성을 표적으로 삼았다." )

 

양진호 회사가 여전히 승승장구한다고? ( 오수경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9
( "최근 적발된 세계 최대 아동·청소년 성범죄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가 겨우 1년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고, 오랫동안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을 운영한 사람은 겨우 4년 형을 선고받는 현실은 무엇을 의미할까. " )

 

與 여성 의원 비율 낙제점…사우디보다도 적다
추미애·유은혜·김현미·박영선 빠지고 여성 중진 3명 남아
경기 고양에 여성 후보 올 듯…"전략지역에 배치"
비례대표 여성 30% 할당제 지켜진 적 없어
한국 여성 국회의원 비율 193개국 중 120위…사우디보다 낮아
https://www.nocutnews.co.kr/news/5269149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 박수현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11
( "이른바 ‘X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왜 남성은 ‘X 된다’고 말할 때 가해자가 될 가능성을 두려워하고, 여성들은 피해자가 될 가능성을 두려워하는가.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면 ‘X 된다’고 말한다면, 여자로 사는 것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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