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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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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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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00:00

얼마 전에 김흥국님이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했을 때, 1인 시위를 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82485.html

그때 문화방송 시사 교양국 피디는 트위터에 이렇게 썼네요.
“김흥국의 일인시위는 히틀러시대의 명언을 떠올리게 하죠. 내가 공산당원이 아니어서, 유대인이 아니어서, 노조원이 아니어서, 카톨릭신자가 아니어서 침묵했는데 개신교인 나에게 왔을 때 싸워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말. 김흥국까지 갈 줄 누가 알았겠어요?”

김미화님, 김제동님, 김여진님이 힘들어 할 때 김흥국님은 무엇을 하고 있었냐는 질문이겠죠.

MB 정부의 자본-프렌들리 정책의 결과인 용산참사, 쌍용자동차 사태, SSM, 유성기업, 한진중공업 사태를 보면서 생각이 이어집니다.
상위 수 % 이내의 사람을 제외하면 언젠가는 누구나 나치시대의 개신교인이나 MB시대의 김흥국님이 될 수 있겠구나 ^^;
http://ya-n-ds.tistory.com/246 ( 용산... )
http://ya-n-ds.tistory.com/226 ( 쌍용자동차... )
http://ya-n-ds.tistory.com/907 ( SSM... )
http://ya-n-ds.tistory.com/1024 ( 유성기업... )
http://ya-n-ds.tistory.com/1045 ( 한진중공업... )

도미노 이론이란 게 있죠. 미국의 국무장관 J.F.Dalas가 1954년 월남의 고 딘 디엠 정권에 대한 아이젠하워 정부의 경제원조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한 것입니다.
어떤 지역의 한 나라가 공산화되면 인접 나라들도 차례로 공산화된다는 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시장의 효율화라는 명목 아래, 돈이 되는 거라면, 한 영역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점 주위가 자본의 통제하에 들어가게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김영삼 정부에서 '세계화'의 구호 아래, 규제완화와 금융 자유화를 통해 서서히 자본의 지배 시대가 싹트기 시작했고, 그 결과로 일어난 IMF 시대를 통해 대기업, 외국자본을 중심으로 한 시장만능주의가 뿌리를 내리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중산층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양극화가 점점더 깊게 넓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조.중.동 등의 보수 언론은 이런 것에 이론적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애쓰겠죠.
한진중공업 사태를 바라보는 중앙일보의 사설은 이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342/5794342.html ( 선동과 불법에 멍드는 한진중공업 )

왜 한진중공업이 여기까지 왔는가, 그에 대한 사측의 책임은 무엇인가, 그리고 일터를 잃을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빠져 있습니다.
즉 아래와 같은 고려 사항이 빠져 있는 거죠.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210145307 ( 한진중, 경영 실패 비용을 노동자에게 전가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85044 ( 한진중공업은 먹튀 전설의 종결자? )

그리고, 사설은 시위 과정에서 '질서'가 모자란 것을(그것이 전적으로 참가자들에 의한 것인지와는 상관없이) 통해 '희망버스'의 도덕성 훼손을 통해 전체 맥락에, 시쳇말로,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이 고성을 지르고 도로 곳곳에 함부로 방뇨하면서 쓰레기를 마구 버린 것이다. 이튿날 수거한 쓰레기가 30t을 넘는다고 한다.
이에 부산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이 한목소리로 “외부세력이 부산을 망치고 기업을 죽인다”며 항의하고 있다. 시민들도 이달 30일로 예정된 3차 희망버스 시위를 저지하겠다고 한다.]

명분이나 논리가 약할 때 자주 쓰는 방법이죠. 상대방의 흠집을 통해 그들의 주장 전체가 잘못된 것처럼 보이게 하여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 보수쪽에서 진보쪽에 들이대는 색깔론도 비슷한 방법일 겁니다.
생각해 보면, 물대포와 같은 공권력과 맞부딪히다 보면 그 지역은 아수라장이 되기 쉬울 겁니다. 그리고 그 책임을 모두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넘길 수 있겠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55387 ( '희망버스' 심상정 "최루액 조준해서 쏴…실신도"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87768.html ( 과도 노출땐 위험성 알고도… 경찰 ‘최루액 물대포’ 쐈다 )

하지만 전체 그림에서 원인을 찾고 그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찾지 않으면 앞서 얘기한 사건과 같은 비슷한 일들은 계속 이어질 겁니다. 중요한 것은 미봉책이 아닌, 예방책을 찾는 것이겠죠.
사태가 막판까지 오면 결국 '과격한 시위'로 나타나기 쉽고, 무질서하게 보이고, 보수 언론의 보도를 통해 그 책임을 전가시킬 수 있게 됩니다. 포커 게임에서 돈 있는 사람이 유리한 것처럼 결국 시간을 끌면서 자기 지분을 챙기는 사측이 유리한 게임이 됩니다.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는 아니더라도, 고재석님이 '스무살, 정의를 말하다'(미다스북스)에서 용산참사를 통해서 얘기한 것처럼, 망루나 크레인 위로 올라가는 절박한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도록 그들을 미리 대변해 줄 정치세력이 없거나 있어도 미미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http://ya-n-ds.tistory.com/1021 (  '스무살, 정의를 말하다' )
"어느 정도의 힘을 가진 대변자가 있을 때는 설사 망루에 오른다 하더라도 무지막지한 탄압에는 시달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서구에서는 강력한 노동자 정당을 뒤에 둔 노동조합을 그 누구도 만만히 보지 못한다."(p.126~)

이런 현실은, 한진중공업 청문회가 무산되어버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원인 파악과 재발방지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44787 ( 한진중공업 청문회 '무산' )
그리고, 나름 서민이 정당이라고 스스로 얘기하고, 그나마 어느 정도 의석수를 가지고 있는 민주당의 행보가 조금 늦거나 거리를 두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희망'이 커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60355 ( [고성국의 판읽기] 홍 대표는 좀 변했고, 손 대표는 좀 늦었다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62178 ( 희망버스 불참 선언한 손학규 "중심 잡겠다" )

하긴 유성기업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통령마저도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사측 편에 서서 사태를 해결하려고 했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17331 ( 유성기업 사태의 진실과 거짓 )

이런 상황에서 더욱 안타까운 것은, 점점 사회적 약자들 사이의 '연대의식'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일단 나만 불편하지 않으면 되니까라는 생각이 앞서는 것 같네요.
시골의사 박경철님이 이런 좀 '서글픈' 얘기를 합니다. 이마트 피자가 나왔을 때, 동네 피자가게 아저씨는 이마트 앞에 가서 시위하지만, 저녁에 홈플러스에 가서 양말을 산다는 겁니다.
통큰 치킨이 나왔을 때, 동네 치킨집하는 아저씨는 롯데마트를 욕하지만 저녁에 이마트 피자를 사서 아이들에게 준다는 ^^;
http://photohistory.tistory.com/10042 ( IMF 때보다 지금이 더 견디기 힘든 이유 )

지난 5월 노무현님의 2주기 추모제의 주제가 "(나눔)^2 + (연대)^2 = (사람사는 세상)^2" 이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키우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네요.
http://ya-n-ds.tistory.com/1031 ( 노무현님 추모문화제 조각 모음 )

어떻게 보면, 오히려 기득권자들은 이미 자신이 가진 것들을 가지고 스폰서 검찰, 코드가 맞는 정치인, 보수언론 등과 함께 나눔과 연대를 통해 '그들이 사는 세상'을 넓혀 나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야생에서 육식 동물이 사냥하는 방법은 사냥감 무리들을 흩어지게 해 놓고 떨어져 나온 것을 낚아챕니다. 이것을 보면 '정글 자본주의'라는 말이 더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그래도 자연계에서는 '만족'이라는 것이 있기에, 배가 부르면 더 이상의 사냥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 세상에는 '나는 여전히 배고프다'라는 말이 대세처럼 보입니다.
박경철님의 강연에서, 이런 무한한 욕구의 원인 중 하나가 '돈의 추상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재산을 쌓아놓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공간'의 제약이 있었는데, 돈의 추상화가 진행될수록 이런 공간의 제약이 없어졌다네요.
돈이 자릿수로 표현되는 '기호'의 형태로 보관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넘어지고 있는 '도미노'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 순서가 될 지 모르니까.


p.s. MBC PD의 얘기는, 독일 루터교 목사였던 Martin Niemoeller의 글이네요.
http://igoa52.blog.me/110032490461

"처음 그들(나치)이 공산당을 잡아들였을 때
난 공산당이 아니어서 저항하지 않았다.

그들이 유태인들을 잡아들였을 때도
난 유태인이 아니었으므로 저항하지 않았다.

그들이 노조원들을 잡아들였을 때도
난 노조원가 아니었으므로 저항하지 않았다.

그들이 카톨릭을 잡아들였을 때도
난 개신교였으므로 저항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 때,
그때는 저항할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


p.s. 영어 단어 'game'의 뜻 중에, 사냥감이 되는 야생동물이라는 게 있네요.
☞ Wild animals or birds that are hunted for sport and sometimes cooked and eaten are referred to as game

 

※ 다른 '생활의발견'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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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a-n-ds.tistory.com/597 ( 4대강 & 대운하... )
http://ya-n-ds.tistory.com/454 ( 부동산 정책 관련... )
http://ya-n-ds.tistory.com/890 ( 무상급식-서울... )
http://ya-n-ds.tistory.com/1067 ( 세빛둥둥섬 )
http://ya-n-ds.tistory.com/1085 ( 폭우... )

서울시 신청사 공사장 외장막 치장에 '18억 원 혈세' 사용
서울시 "예술작품으로 이해해 달라" 해명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41766

"쪼개진 광화문 현판, 금강송 아니라 보통 소나무"
'현판 부실 제작' 논란 심화…최문순 "제작 방식도 날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115120013

석달도 채 안돼 광화문 현판 ‘균열’
‘光’자 왼쪽 부분에 세로로 길게 금가
G20 등 맞춰 공기 앞당겨…‘날림 복원’ 파장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6936.html

“청계천 설계 잘못…광화문 홍수는 인재”
5년빈도 강우량에도 물난리
하천내 하수관 오수 방류로
산소요구량 600ppm 치솟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6066.html

박창근 교수 “서울시 천재지변 해명은 거짓말”
“강서·양천 배수시설 충분했다”
“침수피해는 펌프장 운영 등 제대로 못한 탓”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0837.html

"광화문 침수 이유 있었다"…수해방지 예산 641억→66억
5년 전에 비해 10분의 1 수준 대폭 감소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88987

[노컷카툰] "살았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88409

“도시 기본도 모르고 겉치레만” 광화문 물바다 ‘인재’ 질타
“청계천에 무슨 물고기 사나 들여다볼 시간에 하수도관 점검했어야”
이준구 교수 등 전문가들 ‘대리석 광장·콘크리트 천 탓’ 비판 목소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0758.html

'빚 더미' 서울시, 시프트 줄이고 지하철 요금 인상?
재정건전성 강화 대책… "한강 르네상스에 쓴 돈 공공요금으로 충당"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816153921

서울시, 9천억원 규모 마곡 워터프론트 사업 백지화 검토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45747

4대문 빌딩숲 ‘500년 고도’ 자취까지 덮을라
역사성 잃어가는 서울…‘도심 막개발’ 논란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33083.html

김 지사·오 시장 ‘의회 심판대’ 오른다
경기의회, 23일 4대강·무상급식 등 특위안 제출
서울의회, 한강르네상스·디자인서울 예산 분석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31752.html

'억지 개장' 가든파이브, 영세 상인들 '죽을 맛'
한때 SH관리단 사무소 점거…"본래 취지대로 운영해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0720112034

"그냥 좀 내비둬라"…'오세훈 풍자' 과잉 대응 논란
서울시,'디자인서울' 풍자행위 중단 압박…경찰까지 수사나서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19786

광화문 복원 ‘속도전’ 강압…현장 작업자들 “부실 우려”
8·15 G20 앞두고 공기 단축
관아 지붕 편법 복원도 논란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28385.html?011045

'여소야대' 서울시의회, 오세훈 '한강운하' 덜미
민주당 당선자 79명 "모든 수단 동원해 저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622160510

시민단체들 “오 시장은 몰래 추진하던 한강운하 중단해야”
“국민들이 심판을 했다. 4대강사업 중단하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6031434551

홍대앞 예술가 쫓아내면서 '디자인 서울'?
[지방재정 진단⑤· 끝] 토건사업이 계속되는 이유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528152801

호안 콘크리트 모두 제거, '건강한 한강' 만든다
2014년까지 82km 중 72km 콘크리트 걷어내고 자연형 호안으로 교체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37707

"이명박-오세훈 '삽질 8년'의 자화상, 가든파이브"
"서울시 부담 이자만 하루 1억…'서울의 재앙' 될 것"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406162233

장애인 외면한 서울시 역사문화공원
수천억 쏟아부었지만 점자블록도 없어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94908

일방통행식 디자인 거리…곳곳에서 '간판 전쟁'
지자체 지정 소수 업체들 사업 독점, 간판 개성 떨어져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96087

[노컷카툰] 2.5cm 눈에 도심마비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50877

[노컷카툰] "오우~ 스노우 컬러 퐌타스틱…"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39347

세입자 죽음으로 내몬 '디자인 서울'
[현장] "겨울철 철거 않겠다더니…오세훈은 양치기 소년"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211085314

"겨울엔 철거 안한다더니"…어느 철거민의 차가운 죽음
동절기 철거금지 지침 소용없어, 철거 강행에 위험천만 거주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34193

한강다리 대형유람선 통과 부적격
5천톤급 유람선 운항 한강운하-서해 연결로 안전에 '빨간불'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23739

한강르네상스라더니…기름·시멘트 가루 '둥둥'
한강 주변 생태계에도 악영향, 이름뿐인 '생태 하천'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22046

민주당, 경인운하도 '제동'
"목적·명분 등 심각한 결함"…사업전면 중단 요구키로 잠정 결정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18977

서울디자인올림픽 개막, 돈잔치에 서민은 '피눈물'
시민단체 반발…"사람 잡는 개발이 디자인이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0091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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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ya-n-ds.tistory.com/693 ( 다른 말씀들... )

## 가정...

2010. 04. 25  창세기 2:18-25  "가정, 그 신비"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40

2010. 05. 02  창세기 3:1-8  "위기의 부부, 위기의 가정"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41

2010.05.09  창세기 9:18-27  "셈과 함"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42

2010.05.16  창세기 22:1-14  "아버지와 아들"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43

2010.05.23  창세기 34:1-13  "야곱 가정의 위기"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44

2010.05.30  창세기35:1-7  "벧엘로 올라가는 야곱의 가정"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45

2010.06.06  창세기 39:1-6 "아버지와 격리, 하나님과 함께"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46

2010.06.13  룻기1:15-18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47

## 교회...

2010. 02. 21  마태복음 16:16-18 " 내 교회 "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31


2010. 02. 28 사도행전 8:1-8  "흩어지는 교회"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32

2010. 03. 07  로마서 12:15  "함께 웃고 우는 한 몸"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33


2010. 03. 14  에베소서 6:10-18  "교회의 영적 싸움"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34


## 예배

2010. 01. 17  요한복음 4:20-24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다"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26

2010. 01. 24  마태복음 1:1 "아브라함과 다윗"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27

2010. 01. 31  마태복음 18:19-20 예배의 원리(1) "함께"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28

2010. 02. 07  미가 6:6-8 예배의 원리(2) "삶"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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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축통화 관련 글들...
http://ya-n-ds.tistory.com/307 ( G2 : 중미관계 )
http://ya-n-ds.tistory.com/225
 ( 중국 위안화 & 기축통화 )

中 '통화 긴축' 계속 펼치는 이유
판강 베이징대 교수·중국국민경제연구소 소장
외환보유고 급격히 증가하며 위안화 통화량까지 늘어나자
中, 지준율 인상 '선제 조치' "풀릴 돈 묶어 인플레 막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03/2010120301135.html

위안화 저평가의 최대 수혜자가 누군데… "미국은 그 입 다물라"
진 독일 뮌헨대 교수
"저축 안하는 미국인들, 외국 돈으로 분수에 넘치게 살다가 금융위기 불러와"
아메리칸 드림'에서 깨어나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6/2010112601106.html

美 양적완화 조치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증폭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28664

"美, 기축국 의무 다하고 있나"
中, 양적완화조치 관련 또 '견제구'… G20 회의서 '환율전쟁' 예고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27730

中 "美 양적완화 해명하라"…공세전환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25407

美연준, 6천억弗규모 양적완화 조치 발표
내년 6월말까지 국채 순차매입..정책금리, 제로(0)수준에서 동결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23535

"통화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알아서 살아 남으시라"
[월러스틴의 '논평'] '기축통화'의 추락이 불러올 암울한 미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1102162904

환율전쟁 후 한국은 뭘 챙길 것인가
전병서 경희대 중국경영학과 겸임교수 (前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中, 외자기업에 특혜 없애고전기차 등 '7대 신성장산업' 확정
한국은 새로운 전략 세우고中 증시개방 후폭풍도 대비해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9/2010102901159.html

미·일, 돈 풀기로 환율전쟁 바통 이어받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292207465

[노컷카툰] 핑퐁경제…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11086

"환율전쟁, '진짜 지뢰밭'이 기다린다"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G2 체제, 세계경제 작동 방식이 변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1022093235

루비니 "환율전쟁, 글로벌 디플레이션 초래할 것"
[해외시각]"흑자국가들 양보 없으면, 세계 경제 동반 침체"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1017162014

中 '지역간 경제 불평등' 해법있다
판강 베이징대 교수(중국국민경제연구소 소장)
내륙지역 SOC투자로는 한계
연안도시로 인구이동 쉬워야
1인당 소득 고르게 만들 수 있어
호구제 단계적으로 없애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15/2010101501420.html

美·中 환율대전… 신흥국만 죽어난다
高실업에 발목 잡힌 美는 '위안화 때리기'로 탈출구
"위안화 절상땐 기업 줄도산 절대 손 못댄다" 中 버티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08/2010100801541.html

환율전쟁, 보호무역 확산으로 비화
美-中 고래싸움에 우리 경제 치명상 우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89246

美하원 세입위, '中 환율개혁 법안' 가결
다음주 하원 전체회의 표결...美.中 위안화 갈등 예고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87653

Big3 환율 방정식…'더블딥 환율 삼국지'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70752

유럽 재정적자 국가들 '무임승차' 막아야
하워드 데이비스(Howard Davies) 런던정경대(LSE) 학장
그리스 같은 문제 국가들 돕기 위해 '유럽판 IMF' 등 논의는 해답 아니다
GDP 3%로 재정적자 상한선 설정 등 유명무실화된 '재정 규율' 엄격 적용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6/2010041601660.html

中 위안화 절상이 美 문제 해결할까
판강 베이징대 경제학부 교수(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 위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6/2010032601286.html

'아시아판 IMF' 공식출범
한·중·일-아세안 '치앙마이이니셔티브' 협정 발효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27326

아시아, IMF로부터 독립의 길
( 배리 아이켄그린(Barry Eichengreen) 美 U.C.버클리 경제학과 교수 )
'아세안+韓中日' 통화기금 창설 외환보유고 공유 등 협의 '잰걸음'
감독기구 등 입장 달라 갈길 멀지만 서로 정책 조정 성공땐 '시너지' 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26/2009062601054.html


미·중 환율전쟁, 대공황 부르나
[해외발언대] "중국의 성장, 3가지 특성 지닌 슈퍼거품"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322114001

불환<不換>지폐의 위기가 곧 닥친다
'기축통화전쟁의 서막' 저자 장팅빈 인터뷰
2008년은 더 큰 위기의 서막…진정한 화폐는 금과 주요 상품중국은 금 비축량이 너무 적어위안화 절상되고 환율 풀리면핫머니의 대규모 공격받을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2/2010012201142.html

"2010년은 중국의 해, 그러나 좋은 모습은 아닐 것"
크루그먼 '중국의 약탈적 환율정책으로 무역분쟁 격화' 예상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103164657

중국이 위안화 절상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
라이시 "중국의 수출정책은 사회정책"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1118180452

'국제 금값 얼마까지 오르나'
연일 사상 최고치 '온스당 1187달러' 기록…'6300달러'까지 상승 주장도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25768

달러 하락의 주범
데이비드 라일리(David Reilly)블룸버그 칼럼니스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30/2009103001146.html

"1달러=50엔으로 추락, 기축통화 지위 상실"
日 분석가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각자 경제블럭 형성할 것"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1015182335

'달러의 덫'에 갇힌 중국, 유럽이나 일본 꼴 난다?
로고프 "중국, 달러 가치 하락으로 잃은 게 가장 많은 나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1012190758

'달러의 종말' 보도에 금값 폭등…온스당 1039.70달러
금본위제 회귀설 속 '한국의 금 보유량'은?…미국의 0.17%에 불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1007095837

<인디펜던트> "아랍, 원유 결제 달러 사용 중단 계획"
"중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와 함께 비밀회의 가져"…'달러의 종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1006113414

달러 기축통화시대 저물고 새 시대 열리나?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04540

미국 대표기업들이 몰락한다 
http://www.iwithjes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1

새 기축통화 검토해볼 만하다
아이켄그린,배리(Eichengreen,Barry) 버클리대 교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1/2009050100978.html

AND

北 '엘리트 해커' 사이버 외화벌이
김일성大 2년만에 졸업 '컴퓨터 영재들' 해킹전선 배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79564

**********
“북 사이버테러” 농협 해킹 미스터리 
2년전 디도스공격 때 IP 그대로 사용? 좀비PC된 노트북 7개월 동안 몰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766

'농협해킹' 해외 IP 소재국과 공조수사 
27개국에 수사협조 요청…실소재지 추적
中 미온적, 北 연관성 규명에 어려움
http://www.metr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43

[시사칼럼] '왜?' '어떻게?'가 빠진 북한소행, 납득 어려워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93732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 '북한 소행' 결론, 그래도 남는 의문점들… [포인트뉴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93668

[노컷카툰] "요즘 로그인은 하고 다니냐?"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93569


*******
3월 디도스 공격도 북한 소행?
경찰 "2009년 대란과 동일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68027

"지난해 DDoS공격, 北 진원지라는 증거 없어"
AP통신, 美 정부관리 인용 보도..."한국 내부의 소행일 수도"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17331

*******
"'7·7 사이버테러' 배후는 북한" 사실상 수사종결
경찰, 중국 북경에서 북한 체신청이 임대한 IP '근원지'로 밝혀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51144

실체 드러낸 DDos 공격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16123

"美서버가 디도스 공격의 진원지"
경유지 복잡 배후찾기 난항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06731

안철수 연구소 CEO "DDoS 정부지탄 안타깝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04595

국정원 '적반하장'…"사이버 테러 신중 보도 당부"
"북한 소행 확인 안 됐으나 증거는 있어"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712173236

사이버테러, 눈뜨고 당했다
정부, 1차 디도스 공격 이틀전 징후 인지하고도 무방비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99677

[노컷카툰] 다시 '북'에서 바람이 분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99917

국정원 "북한 IP 없지만 북한 의심"
야당 "정황증거만으로 성급한 추정…신뢰도 하락"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710160934

국정원, 北의 '사이버테러' 배후 정황 제시
"北, 사이버스톰 훈련 참여에 격한 반응"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99982

IP없는 북한, 디도스 공격 어떻게?
북한, 독자적 IP 부여받지 못해 중국 IP 사용···'북한 IP' 허구 논란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99233

"사이버 테러방지법 조속 처리" vs "사이버 北風 조장하나"
한나라당, 국가사이버위기관리법 처리 가속 페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0709121135

국정원, DDoS 공격 '숙원사업' 해결에 활용?
"테러방지법 등 처리 위한 언론 플레이 의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7081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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