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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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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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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00:01

http://ya-n-ds.tistory.com/1253 ( 민주통합당... )

'버럭' 이해찬 먹혔다…모바일 표심 진원지는?
드라마 같은 재역전, 李 모바일에서 뒤집기 성공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65503

한국노총 “김한길 지지”
민주 대표경선 유리한 고지
 최대지분 금융노조는 반발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36344.html

김한길 굳히기냐, 이해찬 뒤집기냐…후반 레이스는?
민주통합당 당 대표 경선…김한길·이해찬 겨우 210표 차 '박빙'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9554

파죽지세 김한길, 전북 1위…전체 1위도 유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8317

'강원 경선' 김한길 1위 파죽의 4연승...전체 1위도 탈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7182

'충청권 맹주' 꺾은 김한길 세종·충북 1위 (종합)
누적득표수는 13표차로 이해찬 후보가 1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5992

[종합] 김한길 제주 1위…누적 1위는 이해찬
맞수 이해찬...81표차로 바짝 추격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4402

정책대의원 300명 배정 논란…"친이해찬 단체" 반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2211

새누리 어찌 할꼬..민주당 전대 흥행 대박에 배앓이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08646599532528

김한길 대구경북 1위로 합계 선두 … 이해찬 합계 2위
대구경북 경선, 김한길 1위, 추미애 2위, 이해찬 3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2859

'김한길 돌풍'의 진원지는 김두관…대선 러닝메이트 후끈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1454

김한길 손 들어준 광주전남, 이-박 연대 무색
"이-박 연대는 아니라는 확실한 심판의 의미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0579

이해찬 부산에서 1위 탈환, 김한길 바짝 추격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49393

민주 지도부경선 이변…김한길 1위, 이해찬 4위
이-박 연대 역풍 작용 분석
김한길 "민심과 당심이 뒷받침"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48257

AND

6월의 첫주일, 울반 아이들의 출석률 100%. 11명의 아이가 앉아있으니까 'Full'의 느낌이 그대로.
새로온 ㅂㅈㅅ 선생님까지 있으니까 이건 뭐~
성경공부 시간에 샘과 아이들의 소개 시간. 아이들에게 자기 이름을 말하라고 했더니, 머뭇거리는 아이들이 많네요. 처음이라 낯을 가리나 보네요 ^^;
'이 선생님 이름 아는 사람?' 한 아이가 얘기합니다. '전봇대' ㅋㅋ 정말 콕 찝었네염.

행사가 많았던 5월, 그래서 6월이 빨리 온 것 같은 느낌일 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주일에 샘들에게 초콜렛과 함께 자랑했던, 울반 아이들에게 받은 편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http://ya-n-ds.tistory.com/1458 ( [ㅇBㄷ] 깜짝 편지 II )

그리고, 이것은 제 'Happiness'를 더 풍성하게 해주었죠.
http://ya-n-ds.tistory.com/1450 ( [ㅇBㄷ] Happiness is... )

주일학교 샘이, 교회에서의 '3D'(Dirty, Dangerous, Difficult)라고 하는 얘기가 있지만, 다른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겠죠.
아이들의 변화를 볼 수 있는 'Dramatic', 아이들의 모습에서 웃을 수 있는 'Delightful'... 일단 '2D'는 되었네염 ㅎㅎ
예배와 찬양하는 모습들 년초에 비하면 'dramatic'하게 변했죠.

지난 주에 ㅇㄹ이가 시편을 펴 보이면서, 지난 주에 두 편을 읽었다고 합니다. 성경읽기를 시작할 모양이네요 ^^
제 다이어리 보여주면서 '나도 시편 읽고 있는데. 좋은 구절은 이렇게 적으면서'라고 얘기했더니 웃음을 짓네요.
무엇인가를 함께 한다는 것 서로에게 'delight'!
음 그리고, 전도사님의 광고한 내용을 성경책 앞쪽에 써놓네요. ^^ x2
1)예배시간은 9:55, 2)헌금은 예배실에 들어올 때, 3)자리에 앉으면 성경 찾아놓기

지난주는 '예배시간에 일찍 오기' 캠페인 덕분에, 빨리 예배실이 찼습니다. 1,2분 차이로, 아쉽게 상품권을 받지 못한 아이들의 불평과 탄식(?).
4주 동안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면 좋겠네요.
http://ya-n-ds.tistory.com/1464 ( [ㅇBㄷ] Dear 샘s... '예배시각 지키기 캠페인' )

두 편의 글에 나타난 삶, '예배 지키기'가 출발점이겠네요.
http://www.sanletter.net/letter/lastview.asp?mailbox_idx=3798 ( 예배와 삶의 일치 )
http://www.sanletter.net/letter/lastview.asp?mailbox_idx=3802 ( 하루에 단 한 번의 기도 )

요즘 틈틈히 읽고 있는 옥성호님의 책 두권 ;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부흥과개혁사)
'갑각류 크리스천'(테리토스)

교회가, 하나님에게 사람을 맞추지 않고, 사람에게 하나님을 맞출 때 어떤 모습이 되는지를 알려주네요.
어쩌면 한국 교회에 나타나고 있는 아픔의 원인은 '하나님'을 얘기하지만 결국 '사람의 욕심'을 쫓기 때문이 아닐까요?
http://ya-n-ds.tistory.com/1304 ( 교회의 아픔... )

읽다보니, 나름 올바르게 믿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잘못된 생각이 물들어져 있음에 화들짝 ^^;
아이들 찬양 중에 이런 것이 있죠. '비슷한 게 너무 많아 진리는 하나일 뿐... 진짜를 먼저 알아야해 흔들리지 않으려면... ♪ )

'갑각류 크리스천'의 내용 살짝 맛보세염. 글쓴이의 트윗터에 올라온 것 모았습니다. 신학이나 교리를 얘기하기에 앞서 건전한 상식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
http://ya-n-ds.tistory.com/1444 ( 옥성호님 트위s... '갑각류 크리스천' 중에서 )

'마.부.기.'는 아래에 이어 놓은 '주일학교 체육대회 스케치' 뒷부분에 한 꼭지를 옮겼습니다.
교리적으로, 신학적으로 좀더 근본적이고 생각해 볼 것이 많은데 아직 정리 중 ^^;

'갑각류'는 비슷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한번 더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마케팅'은 새로운 사실과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었네요.
특히 요즘같은 다원주의 시대에는, 깜박하는 사이에, 모세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기 쉽기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교리나 신학에 대한 책들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희 둘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의 므리바 샘물에서 나에게 죄를 지었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나를 거룩히 여기지 않았다."
"This is because both of you broke faith with me in the presence of the Israelites at the waters of Meribah Kadesh in the Desert of Zin and because you did not uphold my holiness among the Israelites."
( 신명기 32:51 )

옥성호님의 트윗처럼,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밑거름이겠죠.
"목회자의 수준이 교회의 수준이고 성도의 수준이 목회자의 수준이다. 그리고 그 성도의 수준은 그가 읽는 책의 수준이다. 고로 난 우리가 읽는 책이 바뀌면 교회가 또 세상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믿는다."
- 옥성호님 트위터에서... http://twitter.com/#!/oaksungho

http://www.sanletter.net/letter/lastview.asp?mailbox_idx=3805 - [산마루서신] 책읽기


5월에 있었던 두 번의 나들이,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건물 안이 아니라 바깥에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죠.
http://ya-n-ds.tistory.com/1430 ( [ㅇBㄷ] 샬롬~ Mom♪마미~也! - 어린이주일 풍경 )
http://ya-n-ds.tistory.com/1473 ( [ㅇBㄷ] 주일학교 체육대회 스케치 )

스승의 주일에 박샘이 만들어 준 비누 선물. 비누는 제 방 책장의 네 곳에서 향기를 날리고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그동안 박샘의 손끝에서 나온 작품들이 들어가 있죠. 겨울성경학교에서 썼던 '패스포트', 부활절 계란이 들어가 있던 삼각 텐트 모양의 포장, 고난 주간 미디어 금식 카드.
그리고, 두 아이가 준 편지.
언약궤에는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이 들어가 있었던 것처럼, 소년부 아이들과 샘들을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상자 안에 차곡차곡 쌓여가네요.
2012년의 나머지 반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올 지 기대됩니다 ^^


p.s. 밤에 모기가 왱왱~ ^^; 낮기온이 높아서 그런가? 암튼 피곤 ^^;;
'모기 알람' 시즌이 벌써 시작? ( ☞ http://ya-n-ds.tistory.com/1133 )

"한밤중에 내가 일어나 주께 감사드립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At midnight I rise to give you thanks for your righteous laws."
( 시편 119:62 )

 

※ 다른 'Dear샘s'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Dear샘s

AND

http://ya-n-ds.tistory.com/1461 ( '빨간색' 칠해 볼까? ... )

‘임수경 막말 폭로’ 백요셉 “안철수는 소인배”
“정동영 짐승만도 못한”
페이스북서 비난 발언
임 의원도 이전부터 폄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6594.html

'통일의 꽃' 임수경, 금배지 사흘 만에 구악되나
[기자의 눈] 돌팔매를 감수하고 스스로 수습하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605134751

이해찬 "임수경 결례했지만 사과에서 마무리해야"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61883

임수경 논란에 민주 `몸조심` 새누리 `안보 행보`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676486599558440

임수경 폭언 사태 커질라…민주당 전전긍긍
박지원 "본인이 솔직하게 사과.. 더 이상 징계는 없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60919

하태경 "임수경, 오리발 내밀지 말고 다시 사과해라"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61061

박지원 "임수경, 사과했으니 징계 안해"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60443

임수경, 카메라 앞에서 공식 사과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60694

하태경 "종북세력이 변절자…임수경 사과하라"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60342

임수경 "총살운운 학생을...", 새누리 "어디 국회의원이냐"
임 의원, 보도자료 통해 공식 사과 vs 새누리 "국회의원 자격 없어"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60055

진중권 "총살은 농담거리 아냐"…임수경 '옹호'
임수경, 트위터 통해 "정책으로 일하게 해주세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9981

AND

http://ya-n-ds.tistory.com/1229 ( 한나라당 비대위 & 공천... )

제수 성추행 의혹 김형태 의원, 주소지 서울로 옮겨…왜?
"의원이 지역구 떠나? 납득 안 돼"…성추행 논란·선거법위반 수사 벗어나려는 '꼼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63513

포항 김형태 성추행 조사 '뒷걸음'
7시간 동안 선거법 위반혐의 조사…제수 성추행 건은 연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21605

[NocutView]'성추행 논란' 김형태 제수 직접 만나보니…
"김형태 밥 먹듯 거짓말…지금이라도 사죄하고 자진 사퇴해라"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20097

포항 시민들에 ‘김형태 왜 찍었나’ 물어보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8861.html

'제수 성추행 의혹' 김형태 자진 탈당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9058

'성추행 논란' 김형태…새누리 '시간끌기' 왜?
수사 결과와 기준·기한도 정하지 않아…공천 탈락자들과 형평성 논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7432

김형태 제수 "성추행, 1시간 녹취록 전부 공개하겠다"
- 막판 지지율 1위보고 기자회견 결심
- 갑작스런 상황, 성폭행 간신히 면해
- 고통에 유서도 여러번..친부는 자살
- 사망 남편 보상금 1억도 '논란중'
- 탈당이 아닌 의원직 사퇴가 마땅
CBS <김현정의 뉴스쇼>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6943

멈칫하는 새누리, 김형태·문대성 출당유보
"법적 결론 나오면 결정하겠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7035

새누리 김형태 후보 제수씨 성폭행 시도 파문…“성누리 끝판왕”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7595.html

포항 이변은 없었다 '새누리당 압승'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3482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 성추행 의혹 '일파만파'
포항여성회, 박근혜 비대위원장 사과와 김형태 후보 즉각 사퇴 촉구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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