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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약속, 12월의 약속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96
( "정부는 지난 6월 파업 때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품목 확대 등을 논의한다’고 노조와 합의"
"지난해 12월26일의 김건희님의 ‘국민의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겠다’는 약속" )
약자에게 공감하는 법, 대통령부터 배워라 ( 오지원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06
( “가장 약한 아이에게 공감해주면 아이들 전체가 안정”
‘충조평판(충고·조언·평가·판단)’ 대신 “아, 그렇구나” “아파서 속상하겠구나” “결과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애쓴 것만으로도 충분해” -> 그런 모습에 모두가 안심한다 )
[기자의 추천 책] 자가용을 없애야겠다고 결심했다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 우자와 히로후미, 사월의책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71
( 도로 건설비, 공해 비용, 교통사고, 자연 파괴, ... )
인간들이 이 고충을 알 리가 없지, 고양이들의 합사 적응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75
( "둘이서 힘겹게 조율해가는 과정이 다 내 욕심 때문에 생긴 일 같아 미안해졌다" )
스웨덴에선 진짜 밥때 손님 밥 안 준다고?
‘스웨덴에서는 밥때가 되어도 손님에게 밥을 주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글이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한국인-스웨덴인 부부에게 이에 대해 묻자 웃음이 터져 나왔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26
( "그의 대답은 ‘예외가 있다’보다 한 수 위였다. 서로 맞추려 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실망의 가능성을 잘라낼 유일한 길이 아니겠는가." )
좌우파 모두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 장은주 )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는 우리와는 달리 교육에서 무조건 정치를 몰아내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정치를 교육하되, ‘공정하게’ 또는 ‘균형 있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21
(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는 정치를 교육하되, ‘공정하게’ 또는 ‘균형 있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 )
한국인은 왜 행복을 느끼지 못할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86
( “음… 독일은 사람들이 서로 그냥 믿어요. 한국인은 서로 별로 안 믿는 것 같아요.” )
새 대통령의 취임사를 읽으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48
( "대통령이 성장만을 강조할 때, 우리 사회에 검은 민들레가 다시 피어나지 않을까"
cf. 박길래님 :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해병 판정 받음 )
한국의 쿼드 가입, 중국을 적으로 돌리는 것
국립외교원 원장을 지낸 김준형 한동대 교수는 진보 성향이 뚜렷한 국제정치학자다. 그를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한국의 외교정책 및 외교 인력 문제, 국제정치의 변화 등을 물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65
국회의원 하태경‘씨’라고 부르면, 무례한 건가요? ( 신지영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63
( 이처럼 언론은 그간 호칭을 통해 사람들을 차별해왔다. 직업과 직위, 연령과 국적에 따라 달리 대접하는 관행을 만들어왔을 뿐만 아니라 관행 뒤에 숨어서 질문하지 않았다 )
사표를 내고 '패배의 품격'을 생각하다
https://brunch.co.kr/@gosisain/2
분노한 청년들, 비난하거나 달래려고만 하지 말고
청년은 자신이 마주한 불안을 호소했고 배제와 무시에 분노했다. 이 불안과 분노를 어떻게 정치화해야 하는지 몰라 방황할 때 포퓰리스트의 매력적인 깃발이 눈에 띄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74
( "이 착한 진짜 인민들이 ‘우리’로 뭉쳐서 그런 소외를 만들어낸 엘리트나 다른 타락한 존재들인 ‘그들’을 몰아내고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는 게 포퓰리즘의 핵심적인 정치 논리"
-> 청년 세대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만연한 사회적 불의'를 젠더와 세대 갈등 탓으로 치환하고 냉전적 애국주의라는 당의를 입힘으로써 정치적 이익 )
< 혐오 정치는 특정 집단을 제물로 삼는 정치적 주술에 다름 아니다. >
https://www.facebook.com/youngi.hwang/posts/5011819698854431
베이징 올림픽을 보며 ‘공정’을 생각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28
( "이처럼 향상심의 역사에 영광과 고통의 주체와 대상이 빗금 처리되었을 때 실리의 얄팍한 표피 너머로 명분은 휘발되고 만다." )
<비관하지 않는다>
https://www.facebook.com/chaewook.kim/posts/4985217091572407
‘승무원 룩북 유튜브’는 음란물인가 아닌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성인 콘텐츠를 보여주는 ‘구독형 음란물’이 등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포르노 소비국인 미국에서도 음란물을 두고 치열한 법철학 논쟁이 벌어진 바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04
( "‘남성의 표현의 자유’가 ‘여성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셈이다. 매키넌은 포르노 금지로 사회가 잃을 것은 ‘여성의 족쇄’밖에 없다"
<-> “권력이 있는 사람들을 역겹게 만든다는 이유로 사적 선택, 취향, 견해가 (…) 금지되어서는 안 된다.” “혐오, 분노, 조롱으로 그들이 신뢰를 잃게 해야 한다.” )
무지와 백래시, 한국사회 시계를 거꾸로 돌리다
정치적 의제 앞에서 무지는 순진무구가 아니라 폭력이다. ‘공정’을 볼모로 앞세워 무지와 백래시가 결탁해 만들어낸 폭력은 우리 사회에 실재하는 불평등, 차별, 혐오를 덮어버린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00
( 에피스테몰로지(epistemology) : 인식론. 앎에 대한 학문
<-> 애그노톨로지(agnotology) : 무지가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에 대한 학문
* 원초적 무지 <-> 선택적 무지(e.g. 지배 규범이나 ‘정상 이데올로기’ 바깥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경우), 전략적 무지(사람들의 의심, 정보의 부족이나 불확실성, 또는 허위 정보를 이용해서 무지 혹은 거짓을 적극적으로 구성·조작·유지) )
나에게 주는 올해의 덕담, 지나치게 공부하지 말자
‘러닝커브’는 IT업계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로, 신기술을 학습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뜻한다. 근무시간에는 일을 하고, 휴식 시간을 활용해 학습하는 일상을 보내야 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23
( '시간 빈곤율' : 30대 여성 34.38%, 30대 남성 25.63%, 20대 여성 26.91% <- ‘일·가정 양립’ + 배움
경력 단절 비율 : 30대 여성 46.1%로 가장 높음 )
< 설득의 기술 >
https://www.facebook.com/sung.oak.9/posts/3068260910100516
( 에토스-->파토스-->로고스
에토스는 나의 인격에서 시작되는 호감과 신뢰성
파토스는 상대방의 심리상태에 대한 공감
로고스는 객관적인 타당한 증거와 논리 )
‘대통령’이라는 말에 새겨진 군주제의 망령
그 어떤 표현보다 군주제의 망령이 가장 깊게 서려 있는 말은 ‘대통령’이다. ‘크게 거느리고 다스린다’는 의미를 가진 이 말은 주권자를 통치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린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23
( '국모', '대권', ‘군주민수(君舟民水)’
"선거 때마다 주권자인 국민은 투표권을 잘못 사용하면 대한민국호가 좌초될 수 있음에 두려움을 느끼고 이 경구를 가슴에 새겨야 한다." )
대전환 시대의 기술이 위기 아닌 기회 되려면
기후위기, 고령화 등 여러 부문에서 대전환을 앞두고 두려운 한편 설렌다. 대전환은 변화의 계기다. 갈등보다는 시너지가 넘치도록, ‘책임 있는 연구와 혁신’ 같은 장치가 마련되길 바란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01
( ‘책임 있는 연구와 혁신(Responsible research and innovation)’ -> 시민들이 중시하는 가치를 반영해서 그 가치에 맞게 기술을 개발하고, 제도를 구현하며, 기술의 혜택과 부담을 고르게 나누고, 시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며, 소통을 통해 갈등을 관리하기 위한 수단 )
불의의 시대, 정치판의 ‘허무주의’에 속지 말아야 할 이유
〈책임과 판단〉 ( 한나 아렌트, 필로소픽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66
( “모두가 유죄라면 어느 누구도 유죄가 아니다” ->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말을 핑계로 쉽게 '신분 세탁'이 되곤 하죠, 기독교에서 ^^;
“당신은 왜 톱니가 되었고 계속 톱니로 남았는가?”
"아렌트는 개인에게 적용되는 도덕적 책임과 집단에 적용되는 정치적 책임을 구분하고 우리에게 개인적 죄와 집단적 책임을 묻는다."
"허무주의야말로 악의 배양토" )
선거운동 하는 언론인에게 박수 한번 쳐주면 어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96
( 언론인의 선거운동 금지 -> 1981년 1월29일 제정된 국회의원선거법 (국가보위입법회의에서 의결) ... -> 2016년 6월30일 헌법재판소 위헌 판정 )
< 변절 - 자기 배반의 역사 >
https://www.facebook.com/spk55/posts/4777334278979229
( 김문수, 심재철, 원희룡, 이철, 김영환, 신지예, ...
"왜란, 호란 -> 누군가에 책임을 묻고 책임을 져야 함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다"
"해방 후 남한의 비극은 변절자들이 응징을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변절의 역사를 끝맺으려면, 올바른 역사를 세워 엄중한 응징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
< 선거민주주의의 한계다 >
https://www.facebook.com/eunjoo.chang.7/posts/7208917819121952
‘위드 코로나’ 시대, 법정에서도 위로받을 수 있을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75
( "나는 농담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K방역’이 성공한 첫 번째 요인은 ‘동선 공개에 대한 공포’ 때문이라고 말하곤 했다" ... "법이 가진 ‘비례성’과 ‘상당성’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
< 공과에 대하여 >
https://www.facebook.com/88sanha/posts/5106103679434776
집회의 자유, 무조건 ‘엄정하게’ 막는 게 능사일까
집회에 대해 경찰은 ‘엄정 대응’과 ‘엄정한 사법조치’로 일관해왔다. 불확실한 위험성을 근거로 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위기를 구실로 집회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과 다름없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38
( 헌번재판소 : '집회는 소수집단의 권익과 주장을 옹호하기 위한 적절한 수단'
"설사 자유를 제한할 경우라도 적법성을 따지고 필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비례의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
감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사라질 수 있을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21
( "감시는 우리에게 ‘안전함’과 ‘편리함’을 강조한다. 국가 혹은 권력은 ‘안전함’을 명분으로, 자본주의 기업은 ‘편리함’을 명분으로 감시를 수행한다." )
이재명 사용설명서
[시민정치시평] 팬덤정치를 넘어 시민의제 운동으로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110510532886173
‘무늬만’ 말고 진짜 선진국 되기위한 두 개의 키워드
'사회정의', '민주주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99
( '선진국' ,-> 노동기본권 수준은 최하위 등급인 5등급, 산업재해 사망 노동자 수는 2020년 기준 하루 2.4명꼴로 OECD 국가 중 상위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미흡(‘기후악당’) )
< 한국도 "관치"의 함정에 빠질 것인가? >
https://www.facebook.com/seokkwan.kim/posts/6170798586288287
[프리스타일] 언론중재법 앞에서 작아질 기자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13
( " 이 사기업에 ‘공공을 위한 언론보도’라는 책임을 지우기 위해서는, 기자들에게 각자 회사와 싸울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어야 한다. 괜찮은 민주주의라면 그 공간을 보호해주어야 한다." )
가로수도, 골목길 들꽃도 모두 ‘반려’의 존재들이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39
( '플랜테리어 vs. '홈가드닝', '동네 나무', '반려 식물',
"예쁘게 다듬어진 식물 말고도, 거리의 미관을 위해 마구잡이로 잘려가며 빛·소음·매연 공해에 시달리는 동네 나무들도 우리와 언제나 함께해왔다" )
< 사실 나는 채현국 선생의 이 발언을 노인 폄하라고 생각합니다.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4360265014026510&id=100001291638267
일하다 다쳐도 보호받을 권리, 산재보험이 중요한 이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75
종교는 때로 사람의 건강을 해친다
종교는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 중 하나다.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건강과 생명을 옹호하는 데 기여하기도 하지만 도그마에 빠져 인간 존엄과 건강권을 해치기도 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25
( 기독교 : ‘낙태 전쟁’ - 20세기 후반 미국에서 시작된 신보수주의 동맹의 선거연합 전술과 관계 -> 동성애 등으로 확대 )
‘착한 약자’임을 입증하라 ( 신진욱 )
‘을들의 전쟁’이라는 분열의 틈에 끌을 밀어 넣는 것이 ‘착한 약자’의 논리다. 그것은 하나라도 가진 자를 미워하라고 속삭인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30
( 불평등한 관계에서 약자가 착하다는 것은 무력함, 무해함을 뜻하기 쉬움
"착한 약자’의 논리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자만이 사회의 공감과 정부의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다. 노동자는 자신의 권익을 지킬 어떠한 힘도 가져선 안 된다." )
좋은 게 좋은 거? 전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는데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17
( 언제나 친절하게 웃으며 다가오는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말은 과연 누구에게 좋은 것일까. )
언젠가 마스크 벗게 될 어른들, 아이들은 어쩌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02
( ‘마스크 사용으로 인한 언어 노출 및 발달 기회 감소’(타인의 표정, 눈짓 등 많은 비언어적 요소들을 통해 소통), ‘신체운동 시간 및 대근육·소근육 발달 기회 감소’ )
‘미·중 경쟁 구도’ 렌즈로 국제관계 보면 안 된다
국제정치경제학자인 박홍서 한국외대 연구교수는 〈미중 카르텔〉을 통해 미·중 관계를 자본주의 국제질서 안에서 경쟁하는 ‘카르텔 관계’로 설명한다. 국내 반중 정서와 미·중 관계에 대해 물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24
( "보수는 반중을 상품화하고, 진보는 반일을 상품화한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자본주의 질서의 안정을 원한다... 미국으로서는 중국 때리기가 일종의 전략자산이고, 트럼프는 말하자면 배드캅(badcop)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친중·친미 논쟁은 미국과 중국에겐 소극(笑劇)으로 보일 수 있다." )
[사진세상] 카메라가 부쩍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01
( "역사 해석은 사실에 기반해 논쟁하고 수정해나가야 할 문제이지 법의 영역 안에서 단죄할 사안이 아니다" )
인생 성취의 팔할은 운, 감사하고 겸손할 이유.
- 태생의 우연성과 공동체 도움이 성공에 결정적
https://www.facebook.com/hyuncheol.kim.3344/posts/182089320596458
< 조선일보 폐간 운운에는 각 잡고 반대한다 >
https://www.facebook.com/88sanha/posts/4569976163047533
( "조선일보를 쫄쫄 굶어죽게 만들지언정 (여기도 권력이 개입되면 안돼) 폐간시킬 수는 없다" )
40대에 전하는 노무현의 당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11
( " 참여의 열정은 민주주의와 궁합이 좋다. 하지만 ‘거악에 맞서는 성전’과 민주주의는 궁합이 나쁘다"
"반대자를 이렇게 관용하는 사상이 민주주의 외에는 없습니다" )
당신과 함께 추락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네이티브 아메리칸 공동체에서는 미끄러지는 그대로 몸을 맡겨 끝까지 가면 그 심연에 새로운 힘과 강인함의 씨앗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41
공정의 두 얼굴, 능력주의와 적극적 차별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72
( "능력주의 너머에 존재하는 공정의 가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대, 곧 적극적 차별 시정조치" + '공정의 판관은 누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