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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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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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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끼와 맥주병, 하나회와 검찰..그 시대는 저물까[50雜s] 

https://news.v.daum.net/v/20201130055503327  

( "반면 검찰은 여전히 생활권력이다... 검찰의 시대가 저물때까지는 크고 작은 ‘이세끼’와 ‘맥주병’이 누군가를 향해 계속 날아갈 것이다. '누군가'는 나도 당신도 될 수 있다." )


변한 것은 내가 아닌 한반도와 주변 상황 ( 남문희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9 

( "중국이 뒤에서 장난치지 않았다면 4·27 판문점 회담 이후 한반도 상황은 지금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 되었을 것이다" 

"세상이 요동을 치는데 어떻게 하나의 관점만이 있을 수 있겠는가" ) 


내일부터 텀블러를 챙기기로 했다 ( 나경희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5 


< ‘능력(자들)의 전제/횡포(the tyranny of merit)’ > ( 장은주 ) 

https://www.facebook.com/eunjoo.chang.7/posts/4908822742464816 


뭔가 놓치고 있는 ‘자컨’의 시대 ( 김동인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80  

( "그만큼 갈등을 중재하거나 정책을 개발하는 본래 업무에는 공백이 생기기 시작했다." ) 


‘관용과 자제’ 사라지면, 민주주의도 무너진다 ( 김인회 ) 

상대를 적으로 보지 않고 건전한 경쟁자로 보는 것이 관용이고, 권한을 극단적으로 행사하지 않는 것이 자제다. 이 두 가지는 민주주의의 필수 요소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69 


세상모르고 살고 있노라 ( 이종태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61 


어떤 사람을 작가로 정의할 수 있는가? ( 강홍구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8 


팬데믹 가운데서도 삶은 이어졌다 ( 최영화 ) 

〈네메시스〉는 1944년 미국에서 발생한 폴리오 감염병을 다룬 소설이다. 당시는 과학과 과학 아닌 것이 명확히 갈리지 않은 시대였다. 당시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아는 것을 몰랐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67 


[직설] ‘진보’ 어용지식인들에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230300005 


“인간이 왜 그렇게 돈 버는 데 시간을 써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89 

( "어떻게 보면 참 기괴한 일이다. 그런 곳에 평일 9시간 이상 매여 있어야만 사회적 인간, 시민으로서 자격이 주어지는 사회는 지속 가능할까?" ) 


모든 사진이 연출한 대로만 소비될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3 

( 세인트존스 교회 + 천주교 시설인 세인트 존 폴 2세 국립 성지 

"미국 대통령이 종교적 권력을 빌려야 할 만큼 취약해졌다는 것 아닌가" ) 


북한 수뇌부에 드리는 ‘간곡한 충고’ ( 이종태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50 

( "외국자본은 해외에 투자한 원금과 수익(재산권)을 다시 자기 나라로 고스란히 가져올 수 있다고 확신할 때만 돈을 붓는다."

"지금은 북한에 ‘한국과 글로벌 자본주의 바로 알기’를 간절하게 권하고 싶다." ) 


한국엔 보수가 ‘원래 없었다’  ( 이종태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14 


‘그림 같은 사진’에 가려진 우리의 일상 ( 김성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6 

( 전통적으로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풍경화는 ‘그림 같은 자연’과 ‘위협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경외의 대상으로서의 자연’이란 두 가지 형태로 발전해왔다. 둘 중 하나가 주류를 이룰 때 우리가 세상을 보는 시각은 균형을 잃을 수밖에 없다. )  


n번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오지은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 

( "관계 당국은 디지털 성착취 바이러스를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슈퍼 범죄자’들을 사회와 제대로 격리하기 바란다. 그런 다음에야말로 ‘포스트 n번방’을 말할 수 있을 테니." ) 


‘사회가 정해준’ 관계에서 우리는… ( 홍혜은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24 

(  ‘가족돌봄휴가 제도 안내’  - 사회가 정한 돌봄이 당연한 대상과 그렇지 않은 대상이 누구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대놓고 폭로하는 규정 ) 


서로 다른 뉴스를 보는 시대에 ( 천관율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36 

( "미디어가 파편화되는 시대에는, 어떻게 우리가 대화를 위한 공통의 기반을 유지할 수 있을지 전보다 더 고민해야 한다." ) 


‘김갑두’ 이야기 ( 고제규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52 

( “세상은 예전처럼 찰나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면 다시 언젠가 억울한 죽음은 되풀이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죽음에 대해 무심하지 말아주십시오.” ) 


인공지능 시대를 향유하려면 ( 이정모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191140065040 

( "제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인공지능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신의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그게 지구를 지키는 길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향유하려면 일단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자." ) 


히말라야가 보이고 반딧불이가 돌아왔다 ( 환타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5 

( “그런데 말이야. 여행자들이 돌아오면 반딧불이도, 히말라야 풍경도 곧 사라지지 않을까. 우리가 회복하려는 자연환경은 여행자들이 없어야 가능한 세상이잖아.”  ) 


김부겸 후보 사진이 화살처럼 내게 꽂혔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4  

( 푼크툼(punctum), 스투디움(studium) ) 


n번방 시대의 사랑 그리고 섹스 ( 윤정원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13 

(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섹스를 합시다.’ 이 한 문장이 이렇게나 어렵다." ) 


선거 벽보 사진도 점점 변해간다 ( 강홍구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55 

( 조선 시대의 전통 초상화 - '일호불사 편시타인(一毫不似 便是他人)' ) 


이중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길 ( 오건호 ) 

해고 없는 지원, 모든 사람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 그리고 긴장을 늦추지 않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바이러스와 경제의 공포에서 빠져나오는 마지막 활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8 


비트코인으로 돈 벌어 무얼 하겠다고?  ( 오수경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3 

(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대에 그것에 맞설 백신을 준비하듯, 날로 발전하는 기술을 감당할 새로운 윤리적 감각, 촘촘한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 ) 


사진가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 이상엽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0 

( "인구의 99%가 사진을 찍는 세상에서 사진가로 살아남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공예적 접근이 아닐까" ) 


코로나19 ‘뉴 노멀’ 시대의 적정 불안감

정신의학과 전문의이자 인류학 관점에서 전염병을 연구해온 신경인류학자 박한선 박사를 초대했다. 그와 함께 전염병이 개인과 집단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 개학 연기의 타당성, 정치의 역할, 클럽이 붐비는 이유, 정의로운 분배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8

 

노동이 신성하다고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06
( “내 동거인은 노동이 신성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의심하고 본다. 노동이 신성한가. 노동은 일단 비싸야 한다…” )

 

질병에는 국경이 없다 ( 김인회 )
인간의 생존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에는 국경이 없다. WHO를 중심으로 각국의 과학자들이 정보를 교환하며 문제를 풀어야 한다. 정치 공세로는 코로나19를 절대 이길 수 없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01

 

[특별기고] 코로나19와 오리엔탈리즘의 종언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581
( 중국이 첨단 IT인프라와 그동안 갖추어온 전국민 감시 시스템인 텐왕(天網) 시스템을 가동하여 코로나를 조기 종식시킬 수 있음이 밝혀진다면
vs. 한국이 투명한 정보공개와 자율적 민주주의 시스템을 유지한 채 이 사태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면 )

 

폭력성에 도취된 사진가의 거리 사진 ( 이상엽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9
( "스즈키 사진에는 피사체에 대한 일방적인 해석만이 존재한다. 그것은 전지적이며 파시즘의 냄새가 난다" )

 

아이 보면 한숨 나오는 당신 잘 키우고 계신 거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2
( "한번 ‘학원 뺑뺑이’에 올라탄 양육자들은 어지간해서는 내려오기 힘들다."
"... 당신, 잘 키우고 계시는 거다. 적어도 내 품에서 부대끼니 말이다. 남의 손, 특히 학원 손에 맡기지 않고." )

 

바이러스와 공생하는 시대를 산다는 것 ( 권용선 )
[주장] 미생물의 진화와는 다른 인간의 진보, 우리는 조금씩 나아질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16323

 

진짜 사람이 먼저다 ( 고제규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76
( '신종 감염병과 싸우는 것은 매뉴얼이 아니라 사람'
신종 감염병에 맞서는 이들은 최전선 현장에 있는 의료진이다... 감염병 확산은 종종 매뉴얼을 벗어난다... )

 

대학 떨어진 친구가 건넸던 졸업 선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3
( "나는 친구도 멋있었지만 실은 그를 넉넉히 축하하고 응원하던 가족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

 

< 만약 김어준이 뉴스공장에서 자유당과 위성정당 빼고 다 찍으라고 했다면, 지금 임미리 교수 편들고 나서신 분들 다들 김어준을 지키셨을까요? > ( 김필성 )
https://www.facebook.com/pilsung.kim.92/posts/10222176172539199

( ☞ https://www.facebook.com/pilsung.kim.92/posts/10222166376934315 : 다만 임미리 교수 칼럼이 공직선거법 위반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간단히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

https://news.v.daum.net/v/20200214225030726 : 언론중재위 "임미리 교수 칼럼, 선거법상 공정보도의무 위반" )

 

2030의 경제 문법 ( 김동인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4
( "평균적인 지식수준을 가진 보통 사람의 성실함이야말로 제대로 인정받아야 할 가치가 아닐까. 우직함이 보상받기 어려운 시대라면 ‘중산층의 회복’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가능하단 말인가." )

 

타협을 죄악시하는 이들에게 ( 김인회 )
한국은 갈등을 관리할 수 없는 단계에 와 있다.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 세 가지 명제를 추천한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얻으려고 대화와 타협을 죄악시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0
(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 다음 세 가지 명제를 추천하고 싶다.
첫째, 상대방의 실패와 자신의 성공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둘째, 자신의 고난과 이념의 정당성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셋째, 조금이라도 나은 것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 )

 

시민적 무관심, 시민으로서의 관심 ( 엄기호 )
〈사람, 장소, 환대〉 ( 김현경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0
( 사람들은 ‘선’의 문제를 중심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선이 아니라 공간이 문제다. -  ‘예의 바른 무관심’,  ‘시민적 무관심’ )

 

노동 밖에서의 삶 누리고 계십니까 ( 양지훈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

 

다큐멘터리 사진의 비판적 저항 ( 김성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2
( "이 책은 현재 상황을 통해서 잘못된 역사 기록을 바로잡는 것 또한 사진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책무임을 드러낸다"
“나는 무관심한 자들을 미워한다” )

 

피사체와 친구가 되어야 한다 ( 김성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7
( "나는 피사체로부터 무엇인가 배우고 느끼러 온 것이지 피사체를 판단하러 온 것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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