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Title](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342254/skin/images/icon_post_title.gif)
어느새 한국에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나온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자리매김을 했을까요? 한국 교회와 사회에 어떤 비젼을 주고 있나요?
p.s. 한국 사회와 잘 소통하지 못하고 있는 (보수)교회가 갈 방향에 힌트를 줄 만한 글이 하나 있네요.
기독교가 선물인가 예수가 선물인가
"나는 기독교를 제시하지 않고도 예수를 전하고 싶습니다"
http://www.christianitytoday.co.kr/inews/inews.html?oo_id=181&oo_day=20090529153833&code=200-020&mode=view
p.s. 작년(2008년) 창간호를 읽으면서 썼던 글입니다.
[ㅇBㄷ]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를 보다가...
얼마 전에 '크리스채너티투데이'(http://www.christianitytoday.co.kr)가 나왔습니다. '사랑의 교회'에서 발행한다고 합니다. 요즘 이 교회에서 '정감(正感)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정직한 나, 감사하는 우리, 정감 넘치는 사회.
창간사에서 오정현 목사님은
'한국 교회의 바른 뜻과 새 힘을 모아야 할 책임을,
복음으로 겨레의 통일을 이루어야 할 책임을,
한국의 선교 영성과 북한의 순교 영성을 하나로 모아,
세계 교회에 선한 영향을 끼쳐야 한다는 책임을,
전 세계 178개국에 흩어져 있는 700만 디아스포라들,
150만 2세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동여매야 할 책임을,
전 세계 복음적 교회가 쇠퇴하지 않도록 힘을 불어넣어 주고,
또 다시 부흥을 누릴 수 있도록, 바른 영성을 널리 펴야 할 책임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을 창간하며 더욱 크게 느낀다'고 하네요.
그 동안 기독교계에서 한국 사회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보수적인 교회들은 교회 밖 세계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좌절'을 해야 했지요.
'국민일보'는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고자 했으나, 제가 보기에는 '순복음교회'라는 한계로 인해 그냥 여러 신문 중 하나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유로 보수교회가, 기독인들이 개인적으로 '착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것을 넘어 교회 밖의 세상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원리를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을까 하는 회의적인 시각을 강하게 갖게 되었습니다.
하긴 두 분의 장로님이 대통령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성경의 원리를 적용한 정책은 그리 눈에 띄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세상의 관습이나 관행대로 행하는 모습이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http://www.cemk.org)이나 '성경적 토지정의를 위한 모임'(성토모- http://land.kimc.net)과 같은 NGO 성격의 기독교 단체들은 나름대로 성경적 세계관으로 사회적 대안을 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 일반 교회에서도 인지도가 낮다는 것이지요. 한국 교회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과 아직까지 거리가 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성경에 대한 공부뿐만 아니라 일반계시 영역에 대한 공부가 좀더 많이 필요합니다.
책을 읽다보니까 두 개의 글이 눈길을 끕니다. 그동안 교회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시민사회와 소통하는 신학
공공신학을 제안함
☞ http://www.christianitytoday.co.kr/inews/inews.html?oo_id=13&oo_day=20080530213604&code=200-050&mode=view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자
정치적 제자도를 제안함
☞ http://www.christianitytoday.co.kr/inews/inews.html?oo_id=12&oo_day=20080530211123&code=200-050&mode=view
1년쯤 후 '크리스처니티 투데이'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집니다. *^^*
교회 안에서만 자라고 있을까, 아니면 그 가지를 세상에 드리워 '땡볕'에서 쉼을 얻을 수 있는 '그늘'과, 삶을 살아가는 나그네들의 '배고픔'과 '목마름'을 채워줄 열매로 '정감 넘치는 사회'에 필요한 양분을 주고 있을까?
![Article Title](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342254/skin/images/icon_post_title.gif)
☞ https://ya-n-ds.tistory.com/2761 ( 노무현님 추모 )
노무현 전 대통령 유골, 정토원에 안치
유족, 시민 '침통' ,'애통' 국화꽃과 함께 마지막 길 배웅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62493
안도현 '눈물의 조시'(弔詩)에 전국은 눈물바다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 노 전 대통령 노제서 낭독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61952
미안해요, 고마워요, 일어나요 故 노무현 대통령 ( 안도현 )
http://ays7620.egloos.com/9763343
김제동 “가슴 속에 큰 비석 세우겠다”… 눈물
29일 故 노 전 대통령 노제 진행, 가슴 뭉클한 멘트로 고인 추모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61974
김제동·양희은·윤도현·안치환, 盧 전 대통령 뜨겁게 배웅
노제 전 추모공연 무대 올라 애도곡 불러.. 김제동 "마음 속에 큰 비석 세울것"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61964
'마지막 인사' 노제···'사랑으로' 盧 육성노래에 오열
조문객 40만명 연신 "사랑합니다"…유족들 눈물 흩뿌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62029
'어색한' MB vs '눈물 비친' DJ
영결식장서 노 전대통령 유족과 조우…모습은 서로 대조적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61898
"사과하십시오"…영결식장 '술렁'-李대통령 '긴장'(종합)
서울광장 운집 시민들 "노 대통령 살려내라" 함성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61890
영원한 '盧의 사람' 백원우의 울분, 왜?
李대통령 헌화 때 "사과하십시오"… 네티즌 '후련하다 vs '성숙하지 못하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62257
노란색 '반입금지'…영결식 3가지 돌발상황
http://www.mt.co.kr/view/mtview.php?no=2009052916493053329&ERV2
'노란 넥타이' 유시민 前장관, '상록수' 합창
폴리스라인 무너지면서 시민들 운구행렬 동참
http://www.mt.co.kr/view/mtview.php?no=2009052913452554960&ERV2
정부 불안에 노제 '만장' 대나무→PVC
http://www.mt.co.kr/view/mtview.php?no=2009052821115538924&ERV2
![Article Title](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342254/skin/images/icon_post_title.gif)
많은 죽음들이 있었습니다.
... 용산의 희생자들, 김수환님, 장자연님, 노무현님...
대한민국에 어떤 꽃을 피울까요?
▶◀ 노무현님 ☞ http://ya-n-ds.tistory.com/365
▦ 장자연님 ☞ http://ya-n-ds.tistory.com/279
▶◀ 김수환님 ☞ http://ya-n-ds.tistory.com/61
▦ 용산참사 ☞ http://ya-n-ds.tistory.com/246
![Article Title](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342254/skin/images/icon_post_title.gif)
힙합가수 션 "기독교인들 반성해야"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55867.html
p.s. 교회 어떻게 해야 할까?
http://ya-n-ds.tistory.com/105 - '희년 정신'
http://ya-n-ds.tistory.com/147
http://ya-n-ds.tistory.com/127 - 반성적 신학운동
http://ya-n-ds.tistory.com/253 - 공공성 회복
☞ 감리교 불법 총회 : http://ya-n-ds.tistory.com/238
☞ 추부길 목사 관련 : http://ya-n-ds.tistory.com/178
☞ 교회 & 정치 : http://ya-n-ds.tistory.com/101
☞ 세습교회 : http://ya-n-ds.tistory.com/110
[100분 토론] 종교인 과세 논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vod/index.html?kind=text&progCode=1000842100382100000&pagesize=10&pagenum=5&cornerFlag=0&ContentTypeID=1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vod/index.html?kind=text&progCode=1000842100358100000&pagesize=10&pagenum=7&cornerFlag=0&ContentTypeID=1
![Article Title](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342254/skin/images/icon_post_title.gif)
☞ 관련 글들...
http://ya-n-ds.tistory.com/319 ( 박연차 게이트 )
http://ya-n-ds.tistory.com/190 ( 박연차 리스트 )
끝모를 '박연차 폭탄'…靑, 천신일로 꼬리자르기?
"작년 말 천신일 회장에 '자제' 경고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0520173314
[유사랑만평] 자제 경고... 고수레~
http://www.fnn.co.kr/cartoon/cartoon_detail.asp?cnt_id=385986a6ccaa4d5abf6c7e1ecc778ac2&Parnt_id=20905000000
최철국·천신일 소환…혐의 부인때는 박연차와 대질
천 회장 오늘 영장…김학송ㆍ김태호 소환예정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6252.html
‘박연차연루설’ 김태호 지사 25일 출국
무역사절단 인솔 동유럽 방문…“한 점 부끄러울 것 없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6257.html
‘박연차 게이트’ 이택순 귀가 “할 말 없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62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