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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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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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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00:07

어제까지 머뭇겨렸던 개나리 꽃이 노랗게 방긋 웃으며 배웅해 주는 주일 아침.
달걀에서 나오는 노란 병아리처럼 노란 티를 입고 교회로 ^^

토욜 일마치고 오면서 들렀던 기독용품점. 뭘로 해야 하지? 초2 아이들... 손이 비교적 덜가는 간단한 것으로. 접고 오리고 하는 것보다는 그냥 스티커 붙이기 ^^

저녁 때라서 이미 계란 꾸밈 재료가 별로 없네요 ^^;
'이삭줍기' 시작.
비닐 tape 형태는 없고 종이띠만. 이건 2% 부족한데... 계란을 담을 그릇도, 종이컵 정도... 이건 아닌데... 어케하지?
달걀 한두 개 들어갈 미니 쇼핑백이 있네요. 앙증맞은 이름 태그도 달려있구염. 색깔과 디자인도 괜찮네염. 집에 가져가서 나중에 다른 것 담아 놓을 수도 있구.
3가지 디자인으로 섞어서 '장바구니'에 담기.

계란 꾸밀 스티커는... 펠트 재질로 만든 게 있네요. 달걀이 부딪힐 때 깨짐 방지 기능?
http://iswas.co.kr/goods/view.php?goodsno=13319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458961

이 정도면 될까? 뭔가 조금 부족? 넘 금방 끝날 것 같네염~ 음... 이름표가 한번 더 눈에 들어옵니다.
"하나님은 _______을 사랑합니다"
스티커를 이용해서 이름을 붙여 보면?

근처 서점의 문구 코너로. 한글 자모 스티커를 고릅니다. 준비 끝~ ^^

아이들이 하나둘씩 소년부실로 들어옵니다. 지난 주중에 열심히 했던 미션카드를 가지고~
http://ya-n-ds.tistory.com/1378 ( [ㅇBㄷ] 샬롬~ Mom♪마미~也! - '미디어 가려먹기' 시즌2 )

'십자가 사랑'으로 재미있는 오행시가 있네요 ^^

십자가 사랑
자기를 위한 사랑
가족을 위한 사랑
사람들을 위한 사랑
랑랑랑 사랑스러운 사랑

찬양-율동팀의 박샘도 워십을 위해 노란색 티로 변신. 아이들과 함께 '호산나'를 한 목소리도, 한 몸짓으로~ 

♪ 호산나 찬양드리세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559693

예배 후 꾸미기 시작. 쇼핑백, 계란 두 개씩. 세 종류의 미니백에서 두 개를 고르려니 이걸 집었다 저걸 집었다 하네요. 선택은 어렵죠 ㅎㅎ 암튼 Stand-by.

그런데, 꾸밈 스티커를 떼는데, 어라, 자국이 너무 깊게 되어 접착면의 뒷면까지 따라 나오네요. 헐, 좀 잘 만들지. 하긴 1년에 하루를 위한 제품이라...
황당 시츄에이션... 끙끙대고 있는데... 지난 주에 처음 온 아이가, "끈적끈적하지 않아요!" 핵심을 찌르네요... 당황 모드로 ^^;

플랜-B : 이름 스티커 붙이기를 먼저 하라고 얘기합니다. 하나는 자기 이름, 다른 하나는 선물받을 사람 이름.
아이들의 몰입이 시작되었습니다.

암튼 달걀 스티커 해결해야 하는데... 여백 부분을 먼저 살짝 들어낸 후 떼어 내니 됩니다 ^^*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클레임이 들어옵니다. "요 글자가 없어요" 잠시 찾아주고~ 다 써서 없는 글자는 땜방할 것을 찾아보고 ^^;
계란에 붙일 스티커를 떼어줍니다. 처음에는 힘들어 하더니 혼자서도 하는 아이가 있네요... 음, 그 집중력 잃지 말기를~

겨우겨우 시간에 맞춰서 끝나갑니다. 엄마가 데리러 왔는데 계속 꾸미기를 하는 아이도. 재미있나 보네요.

'전쟁'이 끝났습니다. '전리품'을 들고 소년부실을 나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예쁘네요.
자라면서 부활의 의미를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기를, 계란에 담은 즐거운 추억이 언젠가 아이들 마음 속에 '부활'하겠죠!


p.s. 부활절 & 사순절...
http://ya-n-ds.tistory.com/186


※ '샬롬~ Mom♪마미~也!' 다른 글들 보기
☞ http://ya-n-ds.tistory.com/tag/맘마미아


AND

총선이 끝났네요. 
http://ya-n-ds.tistory.com/1388 ( 4.11 총선 마무리... )

열심히들 희망을 가지고 즐기려고 했구요.
http://ya-n-ds.tistory.com/1388 ( KIN 4.11 총선... )

개혁을 바라던 사람들의 아쉬움. 기대가 컸던 만큼...

"4월 11일은 <대한민국>이 탄생한 날. 1919년 3.1운동의 영향을 받은 청장년들이 상하이의 다락방에 모였다. 이 날 새벽 <대한민국>의 이름이 탄생했다. <민주공화제>으로 하기로 합치. 4월11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봅세."
( 한인섭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truthtrail )

아쉬움은 '숙제'를 남기죠.

'낮은 투표율' 새누리당 과반의석 확보 밑거름
김용민의 막말논란, 야권통합 과정의 잡음이 투표율 감소 원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3671

* 투표율 54.3%... 어케하면 60%를 넘길 수 있을까요? 그동안 보수 언론이 불어 넣은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정치에 대한 불신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
목표는 2002년 대선의 70.8%... 앞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기를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101124481 ( 너도 나도 "투표율 70% 넘으면..." )

글구 99%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챙길 수 있기를 ^^ '나는 꼽사리다'의 우석훈님 말대로, 정책은 투표하는 사람을 쫓아가게 되져.

"타워펠리스 투표율 78%.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세요? 이들이 투표를 통해 자신들의 이익을 가장 잘 챙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잘 살기 원하면 여러 분의 이익을 대변할 사람을 국회로 보네세요. 반값 등록금, 꿈을 현실로 바꾸는 힘,바로 투표입니다. #fb"
( doa님 트위터에서... http://twitter.com/#!/doax )


* 도덕성 잣대의 핸디캡. 보수쪽에는 관대하고, 개혁 진영에는 엄격한 보수언론의 프레임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유권자.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3510 ( '나꼼수' 김용민은 고배…김형태·하태경·문대성은 '금배지' )

하지만 '게임의 규칙'이 이상하더라도 바꿀 수 없다면 거기에 일단은 맞춰야겠죠. 힘든 싸움이겠지만 ^^;
( 어짜피 '조금더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선택한 길이라면 )


다시 신발끈을 묶고 길을 가야겠네요, 12월을 바라보며.
일단 이번주는 잠시 쉬면서 숨을 돌리고 ^^
http://www.facebook.com/#!/heesong.yang/posts/3742652891305


"영남지역 색깔요? 그건 국회의원 색깔이지 우리 모두의 색깔이 아닌걸 득표숫자가
웅변하잖습니까!“ @metacathexis: @einkleinbsw 대기자님 이걸 긍정적으로 봐야하는건가요? 이거뭐 제눈에는 신라진흥왕 때 지도같은데요."
"잠시 취침 후 일어나 개표 결과 확인하고 다시 취침할까하는데 출근 시간이 다가오눈군요. 영남 진보진영 후보들의 득표는 대단한 선전입니다. 호남변화는 대세로 굳어졌고. 이렇게 나아가면 됩니다!"
( 변상욱님 트위터에서... http://twitter.com/einkleinbsw )

"의미있는 조합이 여럿 있다. <이학영+송호창+김기식+박원석+남윤인순>의 시민사회팀이 펼쳐낼 새 작품이 무엇일지, 시련끝에 다져진 <노회찬+심상정>의 진보팀이 새롭게 보여줄 작품이 무엇일지, 국민의 맘속에 희망의 씨앗을 불어넣을지 주목한다"
( 한인섭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truthtrail )

"다시 시작합시다. 작년 이맘 때를 생각해 보세요. 정말 아무 희망 없었죠. 우리가 너무 빨리 들뜬 거에요. 이번 실패에서 배울 걸 빨리 배워야 합니다. 이를 교훈 삼아서 다가올 대선을 준비해야죠. 메인게임은 아직 시작도 안 됐습니다."
"뭐, 한 번 더 엎어버리죠. 새누리당도 하는 거, 우리라고 못하겠어요? 실망과 좌절은 오늘밤으로 끝. 눈물 뚝 그치고, 다시 주먹을 그러쥡시다.^^"
( 진중권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unheim )

"1. 진보개혁진영 정당은 수도권에서는 승리했으나 전체판에서는 패배했다. 혁신,통합,연대의 기운이 형성될 때와 비교하면 30석이 날라갔다. 자만,오판,실책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
"2. 그러나 다시 시작이다. 단박에 과잉우편향의 세력관계가 바뀌지는 않는다. 멀리 보고 꾸준히 다져나가야 한다. 부족한 사람끼리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조국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patriamea )

"허재현 기자님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전반전은 죽을 쑤었다 치고 후반전에는 절치부심 노력을 거듭해 보아야 겠습니다. RT @welovehani: 여러분.기대보다 실망스러운 거 저도 압니다만.새누리당은 180여석에서 150석으로 찌그러들었고 민주당은 87석에서 130석으로.통진당은 6석에서 12석 된 겁니다.무조건 비관할 게 아닙니다.19대 국회 해볼만 합니다."
"제 얼굴에 침을 뱉으시는 분들의 분노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언론에 침을 뱉지 않으시는 자비심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강원도를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인 것이 이외수라면 다른 지역을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들인 것은 누구입니까."
( 이외수님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oisoo )


p.s. 아쉬웠던 승부...
천정배님, 천호선님, 이계안님, 문성근님, ...

p.s. 그나저나 그동안 의혹으로 남았던 사건들은 어떻게 될까요?
BBK, 천안함, 저축은행 로비, 불법사찰...

여당 압승...민간사찰 수사 어떻게 되나...노무현 관련 3개 사건 수사 향배는
http://view.heraldm.com/view.php?ud=20120412000174


p.s.  "감사하고 죄송해서…" 김경수 패배 다음 날도 출근인사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4231


※ 다른 '생활의발견'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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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tkr.olleh.com/patriamea ( 트위터 가기 )
http://ya-n-ds.tistory.com/1264 ( 트윗 모음... )
http://ya-n-ds.tistory.com/1388 ( KIN 4.11 총선... )

1. 진보개혁진영 정당은 수도권에서는 승리했으나 전체판에서는 패배했다. 혁신,통합,연대의 기운이 형성될 때와 비교하면 30석이 날라갔다. 자만,오판,실책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
2. 그러나 다시 시작이다. 단박에 과잉우편향의 세력관계가 바뀌지는 않는다. 멀리 보고 꾸준히 다져나가야 한다. 부족한 사람끼리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 <조선>이 내가 밉긴 미웠나 보다. 무관의 백면서생에게 무얼 그리 관심을 두는지... http://j.mp/HwOcP0
2. <조선>은 총선 당일 선임기자칼럼을 통하여 나를 맹공하면서 젊은이에게 그 놈이 그 놈이다, 투표해봤자 별 일 없다는 정치허무주의 메시지를 던졌다. http://j.mp/HHWhhF
3. 최보식 기자님, 4년 전 출마했던 그 여교수는 휴직규정을 위반하여 징계를 받았지만, 나의 정치참여는 일체 법과 규칙 위반이 없는 기본권행사라는 점을 알고는 있지요?
4. 최보식 기자님, 나는 '메시아', '완벽한 군자', '도덕과 정의의 상징'을 자처하지 않으며, 나의 팔로워들은 내가 지시하는대로 따라가는 '가축 떼'가 아니라 나의 동지입니다.
5. 최보식 기자님, 지위와 재력이 있는데 진보편에 있으면 '뻔뻔하고 위선적인 속물'이 되는군요. 고깝죠? '연예인처럼 생긴 서울대 교수'라는 표현에서 그 고까움은 분명 드러나는군요.
6. '오십줄'을 자랑하는 대조선 선임기자께서 관악골 훈장 저격수 역할을 자임하며 관심을 보여주니 감사합니다. 허나 저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 바, My Way를 걷고자 합니다. 하여 KIN~


[긴급호소] 투표율이 낮습니다. 이대로는 55% 못넘습니다. 자신이 했더라도 가족,친인척,친구,지인에게 전화와 문자를 합시다. 오늘 하루의 행동이 향후 4년을 좌우합니다.

아침 꼼짝도 하지 않고 두 시간 동안 맞팔 광클릭을 했다. 벌써 손목과 팔뚝이 뻐근...그러나 깁스를 하더라도 즐거울 것이다. 투표! 투표!! 투표!!!

부산 연제구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는 김인회(@ihklaw)에게 멀리서나마 성원을 보냅니다. 아재, 아지메요, 검찰개혁과 지역발전의 적임자, 석대원조추어탕집 둘째 아들 좀 살리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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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들에게 국가조직과 세금을 농단하는 권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기만 하면 세상이 바뀝니다. 우리는 우리를 믿어야 합니다.

2009년 1월 SBS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하여 MB께 진언했다. "왕은 배요, 백성은 물이라.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배를 엎을 수도 있다."(정관정요) 아무 소용이 없었다. 하여, 내일 배를 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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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에 연구와 강의 다 충실히 하고 있으니 염려놓으시지요. @gayamt "학기중 교수님의 으뜸 책무는 연구와 가르침 아닙니까? 그래서 교수님은 총선 후보 구출보다 제자 구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아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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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매기 & '롯빠' 전용]제가 04/08(일) 사직구장 13:00-13:50 투표독려캠페인을 벌입니다. 재미있는 복장과 피켓을 갖추고 많이 합류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거인 우승 & 투표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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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순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번 선거의 핵심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경제민주화와 민생중심 복지국가를 위한 초석을 놓을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투표로 답합시다!

2. 저는 김용민(@funronga) 후보께 향후 정치적 선택이나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성평등교육을 권할 것입니다. 한국 사회의 많은 남성처럼 김 후보도 성편향을 갖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이를 적극 교정하리라 믿습니다.

1. 청와대가 개입한 대규모 불법사찰이라는 조직적 반민주헌정범죄가 야당 후보가 8년 전 30살때 성인용 인터넷방송에서 내뱉았던 막말과 욕설에 다 묻혀지려고 하고 있다. 위기! 특히 박빙지역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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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송호창을 소개합니다. 3탄
- 송호창에게 물었습니다. http://fb.me/1vDAgPE6g

제 친구 송호창을 소개합니다. 2탄 http://fb.me/1iXy5GoxA

제 친구 송호창을 소개합니다. 1탄 http://fb.me/1ClHmVqM0


(송호창의시민캠프)공지-4/7(토)2시 과천 중앙공원.
절친가수 이은미,나꼼수의 김어준총수,주진우기자가 송호창후보와 '쫄지마 투표'를 위해 출동합니다.
쫄지마 그리고 닥치고 투표!! http://pic.twitter.com/kj3D12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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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전쟁의 변형태. 총선일 직전까지 온갖 살수와 자충수, 환호와 탄식이 터져 나올 것이다. 이를 다 감당하며 뚫고 나가야 한다. 새누리 100석 이하, 민주통합 1당, 통합진보 원내교섭단체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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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에게 천정배(@jb_1000)는 특별한 선배. 우수한 성적으로 사시합격하고 연수원졸업했으나, 전두환에게 임명장을 받을 수 없다는 이유로 판사임용을 거부하고 바로 변호사가 되었다. 감동을 준 그 때의 정의감, 이후 한결 같았다.

1. 송파을 천정배(@jb_1000), 거세게 치고 오르고 있다. 4선 의원과 법무부장관의 경륜과 높은 인지도가 먹히고 있다. '친박연대' 출신 현역 유일호에 비하여 인물이 훨 나음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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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영춘(@busanyc)과 싸우는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은 어떤 분? 경실련 조사 친재벌 부자감세 법안처리 1위 기록한 의원! http://j.mp/I0F5Wz

3. RT @kgh2353 부산진갑 나성린: 멀쩡하게 교통난해소 잘하고있는 부암고가교 철거한다<-미쳤삼?, 정근: 지하철 5호선 자기 힘으로 놓는다<-개뻥, 김영춘(@busanyc) 계획만 있고 추진 안되는 경천철대신 노면전동버스설치<-굿

2. 진성(眞性) '부산 갈매기' 김영춘(@busanyc), 이번에 날아 올라야 한다. 3파전 상황이라 조금만 힘을 보태면 승리가 가능하다. '적지'에 자원한 '김영춘 일병'을 구하자!

1. 김영춘(@busanyc) 야권단일후보가 뛰고 있는 부산진갑 대접전! 고려대 총학생장 출신으로 서울광진갑에서 재선하고 민주당 최고위원도 역임하였으나 서울삼선을 스스로 포기하고 고향 부산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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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정치인 이인영(@Lee_InYoung)의 굴욕사진. 언제나 흔들림 없이 서민의 편에서 분투하고 있는 그에게 격려를 보냅시다. http://twitpic.com/968h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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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a-n-ds.tistory.com/1237 ( 총선 2012... )
 http://ya-n-ds.tistory.com/1384 ( 조국님 트윗... )
http://ya-n-ds.tistory.com/1390 ( 탁현민님 트위터에서... 4.11 총선 )

 http://ddanzi.clunet.co.kr/ggomsu-120411.mp3 ( '나꼼수' 호외5 - 선거 어케 하지? )

"작년부터 투표가 희망을 갖게 하고 즐거워진 것, '나꼼수'의 '쫄지마, 씨바'의 '주문' 덕분이 아닐까?" ( 명랑만화 생각 ^^ )

"하핫.... 일찍 투표하신 어떤 분이 "자신이 정권교체의 1번 어뢰" 라고 ㅎㅎ"
"투표를 마치고 출근 중입니다. 시작전부터 줄이 길군요. 현명한 선택 힘찬 전진!!!"
( 변상욱님 트위터에서... http://twitter.com/einkleinbsw )

"투표율 70%... 기적이라 생각하지않아요. 주인이면 주인답게 , 정말이지 최소한의, 기본적인 , 그야말로 시작중의 시작일 뿐. 가뿐히 가요
민!주!주의! 로~"
( 김여진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yohjini )

투표 인증샷 - '갑'!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427281477286321&set=a.271097782904692.86353.100000134174057&type=1&theater

투표하기가 귀찮으신가요?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524538796#!/photo.php?fbid=405667526127395&set=a.116651841695633.14921.100000524538796&type=1&theater
( '그때 그사람(들)'... 1%만이 아직도 웃고 있으려나? ^^; ) 

"SNS가 위력을 발휘하고 첫번째 총선이라 그런지, 일면식도 없는 후보들이 다 친구처럼 느껴지는군요. 이 느낌이 변하지 않고 4년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당장 태도가 바뀌는 당선자가 없기를..."
"선거를 싫어하는 사람들, 투표율 높아지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지난 4년간 사찰이 난무하는 기본권 억압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4년에 한번 오는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축제 같은 내일의 한 표를 위해 수십년전 누군가는 목숨을 걸었습니다. 기적을 만들어봅시다, 함께!"
( 김두식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kdoosik )

"자, 전 인제 좀 잡니다. 투표 인증샷 올려 주시면, 맞팔은 깨고 나서..."
"인증샷 독려 효과가 사회학 연구 결과로 높다고 하니, 투표하라고 멘션 하시는 것 보다는 인증샷 RT가 훨씬 더 효과적... 인증샷으로 탐라인 뒤덮는 게 제가 이해한 최적 전략입니다."
( 우석훈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retiredwoo )

"각하의 747 구라. 우리는 실현합니다. 투표율 74.7%!"
"오늘으 오늘으 선곡은 4.11이 오기를 기다리며 오래 전에 골라놨죠. 모짜르트, 레퀴엠 중 '진노의 날'(dies irae) 한표로 그들에게 우리의 진노를 보여줍시다. http://goo.gl/6U5HZ"
"맞팔은 받느라고 받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 됩니다. 맞팔이 안 됐다 하더라도 섭섭해 하지 마시고, 나중에라도 올려주세요. 저도 하느라고 하고 있단 말이에요. 히히힝~"
"흐, 뜨거운 열기. 열심히 맞팔 클릭하는데, 감당이 안 되네요. 지인에게 부택해 둘이서 맞팔 받고 있습니다. 혹시 맞팔이 안 되어 있는 분들은 나중에라도 다시 말씀해 주세요. 하느라고 하고 있습니다. 으아악....행복한 비명. ^^"
( 진중권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unheim )

"만졌다가 묻어 나면 바로 무효표라 그러지도 몬하재. RT @nooranz: 번지나 만져보고 세로접기^^RT @PresidentYSKim 인주가 묻어나거나 번져서 투표용지가 무효표가 될 수도 있는 투표 용구를 21세기에 사용하고 있다는 기 말이 되나??? 2000년도 더 전에 조개껍데기 투표할 때도 그런 걱정은 안했거등??"
( 金氷三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presidentYSkim )

선관위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시민들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하는 시대 ^^;
http://www.facebook.com/Barnabas.Yoo#!/photo.php?fbid=284318358313956&set=a.159643144114812.41633.154274517985008&type=1&theater

투표하세요 ( by 강풀 )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283837998361992&set=a.159643144114812.41633.154274517985008&type=1&theater

[투표독려] 김용민 사퇴 압력에 대한 김어준 주진우 입장
( 김용민님 뒤에 숨은 가카 ^^; )
http://youtu.be/Zy4lHNuXWmg

고양이도 하는데...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282492348498045&set=p.282492348498045&type=1&theater

서울 시청광장 삼두노출 대번개
http://youtu.be/DsmJB5lOXwU

'제동 오빠가 더 야해'…곽현화 '투표 퍼포먼스' 화제
안철수 · 이외수 · 명진스님도 '이색공약'으로 투표참여 독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1916

너도 나도 “투표율 70% 넘으면…” 과연 실현 가능할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101124481


[투표율 공약 총정리 1. 민주통합당] 정동영 70% "꽁지머리에 빨간 염색을 하겠다" 한명숙 70% "광화문 광장에서 후드티를 입고 티아라의 롤리폴리 춤을 추겠다" 정세균 60% "노란색 머리로 염색을 하겠다"

[투표율 공약 총정리 2. 통합진보당] 유시민 "보라색 머리를 염색하겠다" 이정희 20석 "뽀글이 파마를 하겠다" 심상정 "지지자들과 살사댄스를 추겠다" 조준호 "여성한복을 차려입고 큰절" 노희찬 "망사스타킹을 얼굴에 쓰겠다"

[투표율 공약 총정리 3. 방송계] 김제동 70% "윗옷을 벗고 인증샷을 올리겠다" 김미화 70% "1주일간 일자 눈썹을 하겠다"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70% "자장면을 쏘고, 주진우 기자와 딥키스를 하겠다"

[투표율 공약 총정리 4. 학계] 조국 교수 진보개혁진영 다수당 "망사스타킹을 신겠다" 안철수 원장 70% "노래부르며 춤추겠다" 진중권, “투표하면 ‘맞팔’해드려요”

- MBC노동조합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saveour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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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tak0518 ( 탁현민님 트위터 바로가기 )

걔들 요즘 공중파 아님 사내방송같은거임RT @misteryJK: @tak0518 KBS, MBC 끝까지 하단 자막방송 안하는군요..항의전화 요구해야 합니다..KBS 1588-1801, MBC 02-784-4000

투표안하고 뒹굴거리면 살찐다... 살찌면...... 4년동안 안빠진다.

선생님 '머리카락'은 제꺼임. RT @oisoo 투표 끝내고 머리를 짧게 깎아 줄 미용실을 알아보아야 할지, 울 싸모님한테 가위 맡기고 아들놈한테 카메라 맡기고 역사적인 단발식을 기록할지, 탁현민 교수한테 바리깡을 맡길지, 즐거운 궁리 중.

생에 처음으로 아들의 권유에 따라 투표했다는 아부지.. 이유는 국가유공자 증에 본인의 이름보다 이명박의 이름이 더 크게 쓰여 있는게 무척 기분이 나쁘셨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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