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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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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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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09:36

☞ http://twtkr.olleh.com/patriamea ( 트위터 가기... )
http://ya-n-ds.tistory.com/1384 ( 트윗 about 총선 2012 )

http://ya-n-ds.tistory.com/1590 ( 조국님... )

1. 문재인, 단일후보가 되었다. 그러나 현상태로는 진다. 민주당 혁신을 재점화하고, 안철수 세력은 물론 진보정당도 온전히 끌어 안아야 한다. 민주진보진영 전체의 대표자로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
2. 이번 정권교체 후 2017년을 상상해본다. 우리는 박원순, 안철수, 정동영, 정세균, 김부겸, 심상정, 김두관, 안희정 등등이 있다. 새누리당은 누가 있지? 올해 3기 민주정부에 이어 17년 4기 민주정부를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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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캠프에서 김종인과 안대희는 가고, 강경보수파 김무성과 자칭 '돌풍대장' 김성주가 뜨는구나. 경제민주화니 사회통합이니 하는 사탕발림 소리는 사그라 들고 강자, 승자 중심의 생생한 육성이 들리겠구나.

MB 큰 형 이상은 다스회장, 특검 수사 하루 전 출국. 토지매도인 유 모씨는 벌써 출국. 빠름, 빠름, 빠름...그러나 바르지 않음!

문재인, "거인이 KS가면 팬으로서 안 후보와 시구 단일화를 하겠다." ㅋㅋㅋ. 상호경쟁 속에서도 이런 농담 필요하다. 그런데 합의가 안되면, 안철수는 축구장에 시축하러 갈 수도 있다. ㅎㅎㅎ.

이 공간에서 문재인 지지자를 자처하며 안철수에 대한 욕설을 내뱉거나, 반대로 안철수 지지자라면서 문재인 욕에 혈안이 된 자들이 늘어났다. 알바들의 가소로운 지능적 분열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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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인혁당'을 '민혁당'으로 잘못 발음하고. '5.16' 뒤에 '쿠데타'나 '혁명'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에게 '인혁당'은 '민혁당'과 같은 사건일 것이고, 5.16은 여전히 '혁명'일 것이다.

박근혜, 과거사 사과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퇴장. 왜 그랬을까? 질의응답 속에 공식사과와 다른 진짜 속마음이 튀어 나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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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있는 조폭이 "니 업소 넘기고 하와이 가는게 좋겠다"고 '조언'하면 "니가 가라, 하와이"라고 응수한 후 신고해야 한다.

연고있는 조폭이 연락을 하여 "우리 친구 아이가? 우리가 남이가?"하면, "우리 친구 아이다. 남이다"라고 답해야 한다.

강풀님(@kangfull74)이 만들어 준 제 전용 블록만화는 바로 @jjleep 같은 분에게 쓰라는 것이겠죠? ^^ http://twitpic.com/armk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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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들이 왜 투표를 해야 하는가? [한겨레] 서울시립대생 1300명, ‘등록금 0원 고지서’ 받는다 http://bit.ly/JDKvDu

중소기업은 '9988'(업체수 99%, 종업원수 88%), 그러나 재벌의 지네발 확장과 불공정거래 강요로 고통받는다. 중소기업의 법률문제는 http://www.9988law.com/ 에서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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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의 목을 자른 만화, 수구파 사이에 인기였나 보다. 이에 대하여 보수언론 침묵했는데, 만약 어떤 이가 박근혜의 목을 자른 만화를 그려 돌렸다면 몇 면에 어떤 기사로 나왔을까?

언제이든 프랑스식 대통령결선투표제나 비례대표비율이 매우 높은 독일식 국회의원선거제 중 하나만이라도 도입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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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정신상태로는 충분히 가능!^^ RT @mysaturn: "'봉하'라고 우길 수도 있어요" RT @people_eyes: "색깔론에 집착하는 새누리당, 'BH'는 '북한'의 이니셜이라고 주장하지 않을지?"”

새누리당 선대위장은 박근혜 1인, 야권공동선대위장은 11명. 이 숫자는 여야의 현실과 집권 이후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도자 개인의 카리스마 정치 vs. 구존동이에 기초한 협치 정치. 각자의 장단점을 갖지만, 현 시대정신은?

글쎄 말이예요. ^^ @StaySafeTonite "개인적으로 보수들은 좀 다른 아이템을 준비해줬으면 좋겠다. 다른의견엔 무조건 친북, 종북... 식상하지도 않나? 쯧쯧. 애들이 창의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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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안철수, 조국만 욕하기 그러니 박세일 교수를 넣어 '신폴리페서'라고 하네요.^^ http://j.mp/v30sy3

제 일 잘 알아서 하고 있는 바, 달걀관리나 잘 하십시요. KIN! @boxingstory "조국씨 허구한날 트윗질하면서 학생들은 언제 가르치나요?"

조선이 저를 사랑하나 봐요? RT @dogsul "신폴리페서 조국, 당분간 트위터 중단. 서울대 교수와 정치 겸업 쉽진 않겠죠"(조선일보 팔면봉) 조 교수가 잠깐 트위터 쉬는 것이 조선일보 1면에. 이제 여론을 누가 만드는지 조선일보도 아는거다.

이 글 쓰러 들어오셨군요. 법이 허용하는 것을 하는게 님에게 불쾌감을 주니 그만 두라고요? 이해불가, 고로 KIN! “@wjdsj000: 교육공무원인 교수님이 정치활동 혹은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게 상당수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선거후에도 출몰하는 달걀귀신에게는 KIN! “@Sasmi0530: 선동질 쩔어주시네.법을 공부 한다는 사람이.그저 이런 선동질에 열을 올리니.몸에 않맞게 세금 축내지 말고, 그냥 정치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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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자신에게 불리함에도 민주당이 요구한 경선룰 조건없이 수용! 주판알 튕기지 않고 대도를 걷는 것이야말로 마음을 얻는 길이다.

안철수와 한명숙의 양보에 이은 박원순의 경선룰 수용은 유권자가 원하는 정치적 행보를 구현한 것이다. 현재의 소속 정파를 넘어 선거 승리와 진보개혁진영의 통합와 연대를 위해 경쟁하고 협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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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정치보다는 야구를 사랑한다...원칙과 룰이 있는 쪽을 더 선호하는 것이다. 그것은 당연하고 아름다운 일이다."(박민규,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야구 수준의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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