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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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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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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1:18

http://twtkr.olleh.com/patriamea ( 트위터 가기 )
http://ya-n-ds.tistory.com/1264 ( 트윗 모음... )
http://ya-n-ds.tistory.com/1388 ( KIN 4.11 총선... )

1. 진보개혁진영 정당은 수도권에서는 승리했으나 전체판에서는 패배했다. 혁신,통합,연대의 기운이 형성될 때와 비교하면 30석이 날라갔다. 자만,오판,실책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
2. 그러나 다시 시작이다. 단박에 과잉우편향의 세력관계가 바뀌지는 않는다. 멀리 보고 꾸준히 다져나가야 한다. 부족한 사람끼리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 <조선>이 내가 밉긴 미웠나 보다. 무관의 백면서생에게 무얼 그리 관심을 두는지... http://j.mp/HwOcP0
2. <조선>은 총선 당일 선임기자칼럼을 통하여 나를 맹공하면서 젊은이에게 그 놈이 그 놈이다, 투표해봤자 별 일 없다는 정치허무주의 메시지를 던졌다. http://j.mp/HHWhhF
3. 최보식 기자님, 4년 전 출마했던 그 여교수는 휴직규정을 위반하여 징계를 받았지만, 나의 정치참여는 일체 법과 규칙 위반이 없는 기본권행사라는 점을 알고는 있지요?
4. 최보식 기자님, 나는 '메시아', '완벽한 군자', '도덕과 정의의 상징'을 자처하지 않으며, 나의 팔로워들은 내가 지시하는대로 따라가는 '가축 떼'가 아니라 나의 동지입니다.
5. 최보식 기자님, 지위와 재력이 있는데 진보편에 있으면 '뻔뻔하고 위선적인 속물'이 되는군요. 고깝죠? '연예인처럼 생긴 서울대 교수'라는 표현에서 그 고까움은 분명 드러나는군요.
6. '오십줄'을 자랑하는 대조선 선임기자께서 관악골 훈장 저격수 역할을 자임하며 관심을 보여주니 감사합니다. 허나 저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 바, My Way를 걷고자 합니다. 하여 KIN~


[긴급호소] 투표율이 낮습니다. 이대로는 55% 못넘습니다. 자신이 했더라도 가족,친인척,친구,지인에게 전화와 문자를 합시다. 오늘 하루의 행동이 향후 4년을 좌우합니다.

아침 꼼짝도 하지 않고 두 시간 동안 맞팔 광클릭을 했다. 벌써 손목과 팔뚝이 뻐근...그러나 깁스를 하더라도 즐거울 것이다. 투표! 투표!! 투표!!!

부산 연제구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는 김인회(@ihklaw)에게 멀리서나마 성원을 보냅니다. 아재, 아지메요, 검찰개혁과 지역발전의 적임자, 석대원조추어탕집 둘째 아들 좀 살리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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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들에게 국가조직과 세금을 농단하는 권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기만 하면 세상이 바뀝니다. 우리는 우리를 믿어야 합니다.

2009년 1월 SBS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하여 MB께 진언했다. "왕은 배요, 백성은 물이라.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배를 엎을 수도 있다."(정관정요) 아무 소용이 없었다. 하여, 내일 배를 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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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에 연구와 강의 다 충실히 하고 있으니 염려놓으시지요. @gayamt "학기중 교수님의 으뜸 책무는 연구와 가르침 아닙니까? 그래서 교수님은 총선 후보 구출보다 제자 구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아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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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매기 & '롯빠' 전용]제가 04/08(일) 사직구장 13:00-13:50 투표독려캠페인을 벌입니다. 재미있는 복장과 피켓을 갖추고 많이 합류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거인 우승 & 투표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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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순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번 선거의 핵심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경제민주화와 민생중심 복지국가를 위한 초석을 놓을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투표로 답합시다!

2. 저는 김용민(@funronga) 후보께 향후 정치적 선택이나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성평등교육을 권할 것입니다. 한국 사회의 많은 남성처럼 김 후보도 성편향을 갖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이를 적극 교정하리라 믿습니다.

1. 청와대가 개입한 대규모 불법사찰이라는 조직적 반민주헌정범죄가 야당 후보가 8년 전 30살때 성인용 인터넷방송에서 내뱉았던 막말과 욕설에 다 묻혀지려고 하고 있다. 위기! 특히 박빙지역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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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송호창을 소개합니다. 3탄
- 송호창에게 물었습니다. http://fb.me/1vDAgPE6g

제 친구 송호창을 소개합니다. 2탄 http://fb.me/1iXy5GoxA

제 친구 송호창을 소개합니다. 1탄 http://fb.me/1ClHmVqM0


(송호창의시민캠프)공지-4/7(토)2시 과천 중앙공원.
절친가수 이은미,나꼼수의 김어준총수,주진우기자가 송호창후보와 '쫄지마 투표'를 위해 출동합니다.
쫄지마 그리고 닥치고 투표!! http://pic.twitter.com/kj3D12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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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전쟁의 변형태. 총선일 직전까지 온갖 살수와 자충수, 환호와 탄식이 터져 나올 것이다. 이를 다 감당하며 뚫고 나가야 한다. 새누리 100석 이하, 민주통합 1당, 통합진보 원내교섭단체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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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에게 천정배(@jb_1000)는 특별한 선배. 우수한 성적으로 사시합격하고 연수원졸업했으나, 전두환에게 임명장을 받을 수 없다는 이유로 판사임용을 거부하고 바로 변호사가 되었다. 감동을 준 그 때의 정의감, 이후 한결 같았다.

1. 송파을 천정배(@jb_1000), 거세게 치고 오르고 있다. 4선 의원과 법무부장관의 경륜과 높은 인지도가 먹히고 있다. '친박연대' 출신 현역 유일호에 비하여 인물이 훨 나음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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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영춘(@busanyc)과 싸우는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은 어떤 분? 경실련 조사 친재벌 부자감세 법안처리 1위 기록한 의원! http://j.mp/I0F5Wz

3. RT @kgh2353 부산진갑 나성린: 멀쩡하게 교통난해소 잘하고있는 부암고가교 철거한다<-미쳤삼?, 정근: 지하철 5호선 자기 힘으로 놓는다<-개뻥, 김영춘(@busanyc) 계획만 있고 추진 안되는 경천철대신 노면전동버스설치<-굿

2. 진성(眞性) '부산 갈매기' 김영춘(@busanyc), 이번에 날아 올라야 한다. 3파전 상황이라 조금만 힘을 보태면 승리가 가능하다. '적지'에 자원한 '김영춘 일병'을 구하자!

1. 김영춘(@busanyc) 야권단일후보가 뛰고 있는 부산진갑 대접전! 고려대 총학생장 출신으로 서울광진갑에서 재선하고 민주당 최고위원도 역임하였으나 서울삼선을 스스로 포기하고 고향 부산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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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정치인 이인영(@Lee_InYoung)의 굴욕사진. 언제나 흔들림 없이 서민의 편에서 분투하고 있는 그에게 격려를 보냅시다. http://twitpic.com/968h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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