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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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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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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이야기;  

ya-n-ds.tistory.com/3932 ( 아니 벌써 설 ) 

 

 

## 2월 21일 사순 1주일  
마르 1:9~15 요한으로부터 세레를 받는 예수, 성령이 내려오는 것을 보고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그후 바로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받네요. 보고 들었던 확신이 있었기에 유혹을 견딜 수 있었던 거겠죠? 현재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보고 들었을까요? 
창세 9:8~17 더 이상 물로써 심판하지 않겠다는 사람과 동물들과 맺은 하느님의 계약. 예수가 세상에 온 것, 이와 같은 맥락의 계약이겠죠, 요한복음 3:16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1 베드 3:18~22 세례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 몸의 더러움을 벗기는 것보다 깨끗한 양심으로 살겠다고 하느님께 서약하는 것. 그런데 한국 개신교의 세레는, 중세의 '면죄부'처럼 사용되는 경우가 많네요 ^^; 

코로나 덕분에(?) 자연스럽게 절제하면서 지낼 수 있는 사순 기간이 될 듯. 

 

오랜만에 쉬는 주일.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여섯 주일을 쉬지 못했죠. 이제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 
둘레길 아침산책, 북적이는 배드민턴장 ^^;, 운동복 차림으로 줄줄이 연습하듯 뛰는 사람들, 뭐지? 계곡의 얼음들이 조금씩 녹고, 얼었던 땅도 조금씩 부드러워집니다. 초록빛이 땅에 조금씩 깔리기 시작하고, 새들은 봄 키에 맞춰 노래합니다. 인헌시장, 가끔씩 순대를 사던 가게에 다른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한두 달 사이 'Since 1979'가 막을 내렸네요. 

'방구석 1열', 김윤진 특집, '세븐데이즈', 여주인공이 원탑으로 이끌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쉽지 않은 역할을 윤제윤 감독과 함께 해냈습니다. 
점심, 미역국 베이스에 김치국물로 맛을 낸 라면 시도. 어머니 친척분이 주었다는 Knorr의 Sauce를 조금 넣어봅니다. 색다른 맛과 향이 납니다. 오늘도 새로운 레시피를 찾았습니다 ㅎ

낮에는 덥네요. 

 

 

## 2월 22일 (월) 
반짝 추위인가요, -5도로 시작. 
새로운 버그 찾아냅니다. 뒤늦게 기어 나오면 한편으로는 다행인데... 불안도 하죠, 아직 검증되지 안된 부분이 숨어 있나? 


## 2월 23일 (화) 
Test error 분석. Waveform과 Log를 비교했더니, 아직 끝나지 않은 태스크가 사용하고 있는 영역을 다른 태스크가 침범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Data 사이즈를 줄여서 Address 영역을 넘어가지 않도록 했더니 Pass,  휴~ 
산책, 햇빛과 바람에 샤워를 하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들락거리면서 아이디어가 됩니다. 
오늘 디버깅으로 일단 한 페이즈 매듭을 지었네요. 내일 회의 때 논란 없이 넘어갈 듯~ 

 

 

## 2월 24일 (수) 
아침 라디오에서 나오는 시 한 편, 요즘 일로 지쳐 있는데, 다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줍니다, 아자아자. 

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09875  : '놓았거나, 혹은 놓쳤거나'  

 

그동안 검증했던 환경을 관련 파트에 넘겨줍니다. 시원 섭섭 미련~ 

퇴직 인사 메일, '나도 얼마 남지 않았겠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후 산책, 나무에 둘렀던 볏짚을 푸는 사람들, 봄이 거의 왔다는 거겠죠. 구름, 잠시 동쪽으로 날아가는 듯한 커다란 새가 되었다가 사라집니다. 이런 순간을 볼 수 있어서 감사 ^^ 

파트 리더와 업무목표 면담, 새로 파트에 오는 사람들이 툴을 익히면서 IP 검증을 배울 수 있는 교육자료 만드는 일이 더해집니다. 이 일 시작한지 아직 1년도 안된 사람이 자료를 만든다고? 일단 시도해보기로,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국토부가 가덕도 공항의 문제점을 담은 보고서를 냈습니다. 해결해야 할 게 많네요. 무엇보다 예타 면제는 문제가 있죠. 

news.v.daum.net/v/20210224151250220 : 국토부의 가덕도 공항 반대국토부 "가덕도 예산 28조대..안전사고 위험" 사실상 반대

ya-n-ds.tistory.com/3950 ( 가덕도 공항 추진 논란 ) 

 

 

## 2월 25일 (목) 
흐려지는 날씨, 그동안 지나치게 좋았죠 ㅋ 
조금 여유가 생겨, 함께 일하는 사람과 차 한 잔 나누면서 이야기. 
한달 동안 너무 일을 많이 해서 제한 시간을 넘길 수 있으니 퇴근하라는 알람. 5시 전에 퇴근 ^^  

 

 

## 2월 26일 (금) 
점심 때 땅콩과 호두가 나왔습니다. 정월대보름이네요. 산책, 따뜻한 오후. 
사무실이 한산, 2월 말까지 써야하는 연자를 삼일절 연휴에 붙여 쓰거나, 점심 먹고 일찍 퇴근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Code Coverage 올리기 위한 추가 TC. Soft Error 신호 forcing한 후에 TC가 멈추지 않게 하는 방법 찾기, 비정상적인 상황을 처리하고 다음 테스트가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고민하다 오늘은 일찍 퇴근, 집에서 궁리해보고 내일 와서 봐야겠네요. 

저녁, 어머니가 꽃게 해물탕을 준비해 놓으셨네요 ^^ 산책, 둥그런 달님이 가로등 같이 엄청 밝네요 ㅎ 

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3797571913643876 : 대보름 달님 

 

 

## 2월 27일 (토) 
아침 FM, '고봉수라면', 링클레이터 감독의 'School of Rock'을 화두로 삼습니다. 한스밴드의 '오락실'을 소환. 대한민국의 아픈 기억을 담고 있죠 TT 

youtu.be/9hg8t-m_ZMY : 한스밴드 - 오락실 

 

출근해서 C.C. 마무리하고(Soft Reset 후에 강제로 준비된 자료구조들을 플러시) 일찍 퇴근. 

대학원 지도교수님 정년퇴임 행사 장소로. 학위수여식이 있었나요, 캠퍼스 여기저기서 가족, 친구들과 사진 찍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학위복 색깔이 코발트 블루로 강렬해진 듯. 
오랜만에 가보는 반도체 공동연구소. 가는 길에 건물들이 빽빽합니다. 햇살도 좋고 낮에는 많이 덥네요. 
듬성듬성 마스크를 쓰고 앉은 실험실 선후배님들. 줌을 이용해서, 오지 못한 반가운 얼굴들도 화면에서 만납니다. 그때를 잠시 떠올리며 추억에 젖습니다. 교수님을 매개로 만난 인연들이죠 ^^ 인생의 한 단락을 마무리하는 교수님이, 새로운 장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채워가기를 바랍니다. 

끝나고 오랜만에 본 사람들과 인사 나누고 기념품 받고 바로 헤어집니다. 일이 생겨 참석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하나씩 더 가져가도록 할당 ㅋ 
자리 마련하고, 행사 준비하느라 애쓴 분들에게 감사~ 

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3797608883640179 : 대학원 실험실 교수님 정년퇴임 행사 

 

 

선배 차 타고 낙성대 쪽으로 나오는데, 기숙사 쪽에서 막히네요. 캐리어를 끌고 가는 학생들과 가족, 개강을 맞아 입주하는 듯. 
집에 와서 풀러보니 '흑임자 인절미', 한동안 간식 걱정 안해도 될 듯. 며칠 먹을 만큼 남기고 냉동실로. 

저녁, 고기 구워먹기. 작년 하반기부터 가끔 하다 보니, 굽는 기술이 점점 발전 ^^ 
어제보다 더 밝게 보이는 달님~ 

 

 

## 2월 28일 사순2주일 
마르 8:31~38 수난을 예고하는 예수, 말리는 베드로. 살다 보면 하느님의 뜻을 찾지 않고 자기의 뜻대로 사는 경우가 많죠. 
창세 17:1~7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는 하느님, 몸에 징표를 새겨도 그냥 '화석'으로 남을 때가 많죠. 
로마 4:13~25 바울은 아브라함이 '죽은자를 살리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는 하느님'을 믿었다고 하면서,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란. 하느님이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라네요. 

어제 캠퍼스 갔다 오면서, 관악산 연주암에서 자운암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아침 먹고 관악산으로. 

샛길을 찾아가는 즐거움. 능선을 따라 있는 암석들은 그대로 작품. 헬기착륙장에서 만난 분으로부터 '소래산'을 소개 받고, 그곳에서 아래로 내려로 내려가는 코스도 좋다는 귀뜸 - 앞으로 가봐야 할 곳이 저절로 두 곳이나 더 생겼네요 ㅎ  
아주 오래 전에 한번 연주암쪽에서 사당 능선으로 내려온 적이 있는데 기억나는 곳도 있고 처음 본 듯한 곳도 있고. 자운암으로 내려오는길, 이렇게 힘들었나? 나이 탓인 듯. 폐허가 된 자운암, 인생무상? 2월의 마침표로 걸맞는 풍경이라는 생각도 들고 ㅋ

ya-n-ds.tistory.com/3949 ( 관악산 ) 

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3800800233321044 : 서울 둘레길(사당) ~ 상봉약수터 ~ 사당능선 

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3800834643317603 : 하마바위, 마당바위 

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3800843349983399 : 헬기장, 연주암, 정상 

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3800860106648390 : 자운암쪽으로 내려오는길 

 

301동 앞으로 나와서 마을버스(02번)를 탑니다. 버들골, 노천광장 대신 우주선처럼 들어 앉은 건물이 낯서네요. 
기숙사 앞에서 어제보다 더 막힙니다. 분주하게 짐을 옮기는 사람들. 

흐려지는 날씨,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니. 
비대면 예배를 3월 14일까지 연장한다는 교회 문자. 

 

 

## 3월 1일 삼일절 
달력에 나타난 봄 풍경~ 비는 주룩주룩. 그동안 가물었는데 '단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공기도 좋아질 거구. 
문득 비오는 바다가 떠오릅니다. 아침 먹고 배낭 메고 을왕리로.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탑니다. 창에 선을 긋는 빗물, 창 밖으로 보이는 논, 밭, 한강, 바다, 갯벌, 다리... 승객도 별로 없는 기차 안에서 멍 때리기. 
인천공항(T1) 도착, 터미널 구경. 전광판에 비행기편도 별로 안보이고, 사람도 거의 없어 썰렁. 
공중에 걸려 잇는 서도호님의 '집속의 집'이 반갑습니다. 

306번 타고 영종도 곳곳을 들르며 을왕리해수욕장 도착. 비오는 바닷가, 그래서 짠내는 덜 하네요. 물 빠진 해변에서 쉬고 있는 갈매기, 바람이 세서 날기도 힘들겠네요. 물가에서 장난치는 아이들, 모래 위로 올라와 있는 배 두 척. 바람만 아니라면 평화로운 풍경이겠죠. 우산이 뒤집혀 얼른 건물 차양 아래로 가서 사태 수습. 
왕산 해수욕장도 가볼까 하다가 날씨가 좋지 않아 멈추기로. 111번 타고 부평구청역에 내려 7호선으로 집으로. 그냥 내키는 대로 훌쩍 떠났다 와서 좋았던 하루 ^^ 

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3802749733126094 : 을왕리, 인천공항 

 

저녁, 비도 오고 해서 탕수육+짜장 세트로. 


## 3월 2일 (화) 
밤에 눈으로 바뀐 비가 광교산 위쪽을 덮고 있네요. 
점심 먹고 맑아진 공기 마시며 산책. 
그동안 검증했던 IP 관련 정보 파트 공유 - 좌충우돌, 여러 사람 도움 받아 처음 맡은 일 치고는 꽤 괜찮은 결과를 냈네요 ^^ 
작년 9월 경에 끝났던 시사인 구독, 재신청 - 6개둴 정도 새로운 일 배우느라 읽을 시간도 없을 것 같아 권유 연락 받아도 그냥  패스. 지난 주에 한번 더 구독 요청 문자. 이제 숨 쉴 수 있게 되어 신청

 

LH 이야기로 시끄럽습니다. 중요한 것은 푸닥거리로 지나갈 게 아니라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를 제대로 고치는 거겠죠. 

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artid=202103022146005 : < 이랬다는 이야기 > 

ya-n-ds.tistory.com/3926 ( LH 직원 투기 의혹 ) 

ya-n-ds.tistory.com/524 ( 희년 )

ya-n-ds.tistory.com/750 ( 땅집 바로잡기 ) 

 

 

## 3월 3일 (수) 
CC 위한 새로운 TC에서 에러, 원인 찾기. 
검증 교육 자료 만들기, 새로운 경험이 될 듯.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두려움도. 처음 해본 사람이 새로운 사람들을 위해 만들기에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윤석열님의 대구행, 이러니 '정치 검찰'이라는 말을 듣는 거겠죠. 기자들은 열심히 기사로 띄워 주고 ^^; '검언유착'이라는 말을 들을 만하죠~ 

ya-n-ds.tistory.com/3899 ( 윤석열님 ) 

 

아.밤.주. 곽블리님이 VIP들의 형 집행 정지 사례를 알려줍니다. 이전에는 법무부에 파견된 검사들이 마음대로 가능했네요, 헐~ 

youtu.be/XuYGsr_Tbkg : 영남제분 사건 (with 곽문준 경정) 

☞ ( '독방 거래' & '황제접견' ) 

 

 

## 3월 4일 (목) 
어제 나온 에러, Reset 후 초기화를 제대로 못해서 문제였네요. Code 디버깅 끝~ 
처음 PC 켜면 선이 생기고, 사용하다 보면 미세가하게 화면 깜박이 는 모니터, AS 신청해서 교체. 이 모델이 문제가 많아 계속 교체 요청이 들어온다고. 개발자 마음 고생이 심할 듯. 
윤석열님의 정치 선언, 작년 말부터 이미 정치 행보를 시작했죠. 

변희수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회적 타살'이라는 말이 어울리겠죠. 

ya-n-ds.tistory.com/3637 ( 트랜스젠더 ) 

ya-n-ds.tistory.com/2733 ( 마이너리티 리포트 ) 

 

미얀마 민주화항쟁에서 희생자가 계속 나옵니다. 남 얘기 같지가 않습니다. 

ya-n-ds.tistory.com/3942 ( 미얀마 민주화항쟁 ) 

 

아.밤.주. 심용환님이 알려주는 한국 쿠데타 역사, 발췌개헌, 사사오입 개헌, 5.16, 3선 개헌, 유신, ... 그리고 12.12, 5.17
- 비겁했던 최규하님
- 그래도 4.19 이후에 5.16, 부마민주항쟁 뒤에 12.12가 있어서, 군부 세력이 이전 정권 연속성을 갖지 않고 나름 '개혁' 정책을 하려고 했던 것이, 남미나 한국이 동남아 군부 쿠데타 역사와 다른 길을 가게 되었다는 평가 

youtu.be/5ptgL7R-EsQ : 한국 쿠테타의 역사 (with 심용환작가) 


중간에 나오는 노래, 강의와 함께 들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youtu.be/1q82twrdr0U : Les Miserables | Do You Hear the People Sing? 

 

 

## 3월 5일 (금) 
경칩이라서 그런가요, 따뜻합니다. 오후 산책도 Good~ 

요즘 읽고 있는 책, 중국 역사이야기에 나오는 '문자옥(文字-獄)'. 컴플렉스 때문이겠죠.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 청나라 최고의 시기를 통치했던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저녁에 지나간 사당역 먹자골목, 코로나가 다 끝난 듯 ^^; 

 

 

## 3월 6일 (토) 
TBS FM '라라', '고봉수라면'. 'Devil's Advocate'에 나오는 'Paint it black'을 '겸손은 힘들어'로~ 

youtu.be/O4irXQhgMqg : The Rolling Stones - Paint It, Black 

youtu.be/f_krxAPRNMk : 리쌍 (Leessang) - 겸손은 힘들어 

youtu.be/s85_zq_rQrc : 조영남 - 겸손은 힘들어

 

마지막에 나오는 악마의 대사, 마음에 새겨야겠네요. 
"허영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호품이지(Vanity is definitely my favorite sin)..."

사당역에 산으로 가는 차들이 줄서 있습니다. 페친들이 전해주는 산사의 매화 소식. 
출근해서 Code Coverage 마무리. 

 

한명숙님 사건을 맡았던 검찰이 검사들에게 면죄부를 주었네요.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www.facebook.com/jangsik.shin/posts/3999055326800033 : < 허정수 감찰3과장, 거짓증언 교사한 검사들 혐의없음 공람종결 > 

ya-n-ds.tistory.com/1262 ( 한명숙님 ) 

 

저녁, 소고기 구워 먹기, 함께 볶은 양파를 고기 위로 올려 불끄고 후라이팬 뚜껑 덮어 레스팅~ 점점 고기는 맛있어지고 ㅎ

 

과제가 마무리되었지만 한가하지는 않을 3월, 출발은 좋네요, 즐겁게 채워갈 수 있기를~ 

ya-n-ds.tistory.com/3948 ( 3월 바쁘지만 즐겁게 ) 

 

 

※ 생활의발견 다른 글 보기

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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