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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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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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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18:14

http://ya-n-ds.tistory.com/2733 ( 마이너리티 리포트 )

 

http://ya-n-ds.tistory.com/2880 ( 동성결혼 합법화 논란 )

http://ya-n-ds.tistory.com/2896 ( 퀴어 축제 논란 ) 

☞ https://ya-n-ds.tistory.com/4433 ( 퀴어 동무 @ 교회 )

 

☞ https://ya-n-ds.tistory.com/4048 ( 차별금지법 제정 ) 

☞ https://ya-n-ds.tistory.com/3757 ( 교회의 아픔 - 차별금지법 반대 ) 

 

http://ya-n-ds.tistory.com/2838 ( 2017년 대선 : 성소수자 이슈 )

https://ya-n-ds.tistory.com/3637 ( 트랜스젠더 - 강제 전역, 여대 입학 포기 )

 

http://ya-n-ds.tistory.com/674 ( 인권 1.0 )

http://ya-n-ds.tistory.com/3723 ( 장애인과 함께 )

http://ya-n-ds.tistory.com/1029 ( 이주 여성, 다문화 )

http://ya-n-ds.tistory.com/1356 ( 비정규직 )

http://ya-n-ds.tistory.com/159 ( 노숙인 )

 

https://ya-n-ds.tistory.com/4070 ( 양성평등, 페미니즘 )

☞ https://ya-n-ds.tistory.com/2230 ( 미국 엿보기 - 흑백 갈등, 인종주의 )  

 

http://ya-n-ds.tistory.com/2059 ( '뜻밖의 회심' - 사람은 섬기고 하나님은 구원하고 )

http://ya-n-ds.tistory.com/2366 ( 동성애를 둘러싼 '논리학 개론' )

 

"엄격한 차별금지법 적용 범위 : 고용, 재화와 용역의 이용·공급, 교육, 행정서비스 등 네 가지 영역" 

 

 

"세계인권선언 채택 75주년…한국에선 소수자 차별 심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 서울 보신각 앞에서 '인권궐기대회' 
https://v.daum.net/v/20231209154205536

 

[다큐] 조직적 방해에 부딪힌 퀴어 축제, 그 저항의 역사 
https://tumblbug.com/leviticus1918 

 

"퀴어는 예수님처럼 기성 권력에 위협 되는 정치적인 몸"
듀크대 에스피노자 박사 강연…"퀴어는 되어 가는 과정, 길 찾는 그리스도교 여정과 연결돼 있어"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5331 

 

섭식장애로 미끄러진 당사자가 만든 지지대
2월24일부터 3월2일까지 국내 최초로 ‘섭식장애 인식주간’이 열린다. 당사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납작하지 않은 서사’가 더 많은 이들을 섭식장애로 미끄러지지 않게 할 것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01 
( "네가 먹는 한 숟가락은 밥이 아니라 자신감이다. 내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고 설득해요.” 
"‘왜 몸을 통제하게 되었는가’를 먼저 물어야 한다" -> '불안감' :  내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게 내 몸 ) 

 

금기·편견 깬 <퀴어 성서 주석>…"선동만 난무하는 교계에 토론의 장 형성할 것"
QBC 완역·출간 기념 북 콘서트…"퀴어 해석이 신성모독? 누군가 숨 쉬게 하는 해석 더 많이 나와야"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4477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4358 

 

한데 모인 유색인 저널리스트들, 한결 다채로워진 기후위기 보도
[2022 저널리즘 콘퍼런스] 미국 언론에서는 기후위기를 보도할 비백인 기자를 찾기 어려웠다. 기후위기를 보도하는 유색인 언론인 네트워크를 취재했다. 기후위기 보도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29 
( "백인이 아닌 인종이 모여 사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은 뉴스룸에서 부차적인 일로 취급됐다" 
"기후위기는 모두의 삶을 위협하지만 주로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유색인 지역사회에 더 큰 피해를 끼친다" ) 

 

카메라로 담은 한국계 정치인 ‘초선’ 분투기
2020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한국계 미국인 5명이 출마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은 이들이 왜 미국 정치에 뛰어들었는지 좇는다. 서울을 찾은 전후석 감독을 만났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74 
( 정치를 넘어 재미 한인의 정체성에 관한 포괄적인 이야기
'사이구' 이후 : 이민자 -> 미국 내 소수 민족 ) 

 

AIDS 예방법 제19조 헌재가 고민하는 이유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제19조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이 제청되었다. 오는 11월10일 헌법재판소에서 이에 대한 공개 변론이 이루어진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45 
(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이하 예방법)’ 제19조에 규정된 ‘전파매개행위의 금지’, 즉 감염인은 “혈액 또는 체액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파매개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 혈액 또는 체액? 체액의 종류만 해도 여러 가지다. 정액과 질액, 눈물과 땀 중 도대체 내 몸의 무엇을 가지고, 타인에게 무엇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일까? 
"HIV 감염인이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질 혹은 항문 성교로 인한 HIV 전파 위험은 무시할 만하거나 전혀 없다" ) 

 

당신의 직장은 ‘퀴어 친화적’인가요? 
퀴어노동법률지원네트워크 ‘퀴어동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76 
( “공론화가 되지 않는 건 당사자들이 인격적 모독을 참아가면서 회사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자체로 차별이 아닌가” 
"일본의 경우 성소수자에 대한 아우팅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법적 인정을 받는다" ) 

 

‘퀴어적 시선’으로 사회적 참사를 들여다본다는 것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82 
( '사회적 참사를 퀴어적 시선으로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 ‘권력을 다르게 관찰하는 일’ 
'커밍아웃은 자신이 누구인지 밝힘으로써 사회 안에서 시민의 자리를 확보하는 일' ) 

 

겸손하게, 그리고 압도적으로, ‘소수적 감성’을 짚다
한국계 미국 이민자 2세대로서 자전적 에세이 〈마이너 필링스〉를 쓴 캐시 박 홍 작가가 한국을 찾았다. ‘현장의 말’과 그의 책을 토대로 ‘소수적 감성’이라는 화두를 짚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11 
( ‘백인의 눈물’ - 백인들은 인종주의를 제로섬 게임처럼 여긴다. 이들은 인종적 억압을 인식하라는 외침을 들으면 자신들이 억압받는다고 느낀다
소수자들은 ‘연성 판옵티콘’에 산다 - '얌전하게 있으면 여기서 살게 해줄게’라는 허락 )  

 

기본권, 헌법에 ‘문장으로’ 새겨질 때 힘이 생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99 
( 헌법 = 기본권 + 통치구조
'모든 국민' vs. '모든 사람' 
"기본권 조항에 대한 개헌은 이처럼 배제된 사람, 누락된 권리를 찾고 선언하는 일이 된다" ) 

 

Asian Americans Have Always Lived With Fear 
https://www.nytimes.com/2022/03/18/opinion/asian-american-violence-fear.html 

 

한국계 작가의 작품이 해외에서 읽힌다는 것
“단순히 국경을 뛰어넘은 뛰어난 소설의 탄생을 의미하진 않는다. 엄연히 존재하지만 주목받지 못한 삶도 주인공으로 보편성을 지닐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명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13 

 

Why You Need to Stop Using These Words and Phrases 
https://hbr.org/2020/12/why-you-need-to-stop-using-these-words-and-phrases 
( “stupid,” “insane,” “crazy,” “lame,” or “dumb,”
☞ https://www.verywellmind.com/types-of-ableist-language-and-what-to-say-instead-5201561 : Types of Ableist Language and What to Say Instead ) 

 

文대통령 부부 공주 특수학교 방문 "학부모들 무릎 꿇는 일 없도록 할 것" 
靑 "서울 서진학교 개교 준비시 학부모들이 무릎을 꿇고 학교설립 호소한 뒤 정부 노력 기울여"
文대통령 기공식 참석 "다시는 특수학교 설립위해 무릎 꿇어햐 하는일 없도록 할 것"
尹 제2부속실 폐지 공약 내건 가운데 김정숙 여사와 동행 일정도 눈길
https://www.nocutnews.co.kr/news/5681156 

 

낡은 인종서사 갈아치우자...<마이너 필링스> 캐시 박 홍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받은 에세이집 <마이너 필링스> 펴낸 시인 캐시 박 홍
https://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0847.html 
( 이전에 한국계 미국인 배우 산드라 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마이너 필링스' 읽으면서 미국에서 비백인으로 산다는 것이 조금이나마 살갗에 닿은 느낌이랄까. 
계층, 신체, 젠더 등을 기준으로 나타나는  한국 안의 '마이너 필링스'도 떠올려볼 수 있었네요. )

 

[여여한 독서] 혐오와 차별 속에서 역사를 쓴 이들이 있었다 
 〈도쿄 우에노 스테이션〉 ( 유미리, 소미미디어 ) 
 〈마이너 필링스〉 ( 캐시 박 홍, 마티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94 
( “나는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니며, ‘아니다’라는 데 정체성을 두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아시아인은 스스로의 정체조차 모르는 “유령” 같은 존재... “흑인에겐 불신당하고 백인에겐 무시당하는” 현실 ) 

 

직장에서 차별하면 ‘이 만큼’ 처벌 받습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92 

 

[프리스타일] 두 남자 배우의 입맞춤에 웃음을 터트린 이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69 
( "그렇지 않다. 그들은 혐오하기로 선택했을 따름이다. 비틀린 정보에 적당한 웃음 요소를 섞은 ‘대안 사실’에 더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사회가 이들에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가치관의 함양이 아니라 예의뿐이다." ) 

 

저는 이따금씩 뇌가 오작동하는 사람입니다  
히구치 나오미 씨는 우리가 ‘치매’라 일컫는 ‘레비소체 인지저하증’을 앓고 있다. 〈오작동하는 뇌〉 출간을 앞두고 그와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그는 이 인터뷰 답변의 내용도 일부 잊을지 모른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58 
( "일본에서는 2004년 행정 분야에서 치매라는 용어를 없앴고 의료 분야에서는 2007년 무렵부터 이 말을 쓰지 않고 있다" ) 

 

“당신의 차별이 문제인지도 모르죠? 그게 문젭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위에 있는 자에 대한 차별은 불이익 처우뿐 아니라 이익 처우로도 나타난다. 편견을 강화하는 방식의 배려나 지원이 오히려 그 집단의 차별적 상황을 증명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36 
( 누구든 ‘내가 하려는 행동(결정)이 차별일 수도 있지 않을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사회를 상상해본다. 그리고 피해자가 피해를 겪은 뒤에 ‘이걸 차별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걱정하지 않는 세상도 꿈꾸어본다. ) 

 

QLD, ‘호주 최초로 동성애 전환 치료 금지’… “최대 18개월 징역형”

https://www.sbs.com.au/language/korean/queensland-has-become-the-first-australian-state-to-ban-gay-conversion-therapy 

 

동성 커플에게 케이크를 안 판다면? ( 홍성수 ) 

차별금지법은 획기적인 발상으로 세상을 갈아엎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상식을 법제화하는 것이며 곳곳에 남아 있는 차별적 현실을 바꾸고자 하는 일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8 

( ‘내부’의 감정이나 신념은 어쩔 수 없더라도 사회에서 서로 교류하며 살아갈 때 표출되는 차별 행위만은 제한되어야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다. ) 

 

성교육 강사도 당황케 한 ‘초등 여학생의 질문’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56 

( "또 질문하는 학생의 태도에는 성 이야기 시간에 인간이 인간에게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궁금함, 무엇보다 대상화하지 않는 시선이 있었다. 편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이 거기 있었다." ) 

 

차별과 혐오가 번질 때, 코로나19도 퍼진다 

코로나19는 한국 사회가 외면해온 문제를 들춰낸다.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는 방역의 성패를 좌우한다. ‘성소수자 인권운동사’의 산증인 한채윤 활동가(사진)를 만났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54 

 

[인터뷰] 성소수자 "검사 피하는 이유? 아웃팅은 목숨 문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마스크도 안쓰고 클럽?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도 비판 목소리 나와

일명 '찜방', 극소수 성소수자들의 일탈 장소

아웃팅이 가장 문제, 극단적 선택 고려하기도

감염 시발점 클럽인지만 공개 안하면 용기낼듯

https://www.nocutnews.co.kr/news/5341720 

 

우리 시대의 ‘메리’를 위하여 ( 장일호 ) 

 <위험한 요리사 메리> ( 수전 캠벨 바톨레티, 돌베개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58 

 

당신은 ‘정상인’입니까? 그럼 특권층입니다 ( 김승섭 ) 

인류는 인간을 서열화하고 특정 집단을 배제하거나 착취해왔다. 그 과정에서 기득권자들은 흑인·여성·동성애자 등을 ‘무능력한 몸’을 가진 존재로 비하하며 인간의 영역 바깥으로 밀어내버렸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 

( "한 사회가 표준이라고 여기던 몸은 항상 기득권의 것이었습니다. 스스로의 존재를 의심할 필요가 없던 그들은 소수자의 몸을 두고 매번 인간의 자격을 따져 물었지요. 그렇게 백인은 흑인이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는지 물었고, 남성은 여성이 고등교육을 받아도 되는지 따졌고, 이성애자는 동성애자의 존재가 질병인지 질문했습니다." ) 

 

여자와 남자 섹스와 젠더 모두 변한다 ( 윤정원 )

사회적 젠더만큼이나 생물학적 성도 절대적이지 않다. 성정체성은 과정이며, 유동적이고, 다양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8

 

혐오, 선을 넘다

2020년 들어 혐오와 연관된 중요한 사건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트랜스젠더의 여대 입학 포기, 영화 <기생충>이다. 우리는 혐오라는 감정을 현명하고 치열하게 다루어야 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5

 

장애, 우생학, 그리고 인민

 〈장애학의 도전〉( 김도현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79

( "정치가 ‘장애를 어떤 것이라고 규정하고 배제하는’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작동해왔다는 사실"

"현재 ‘보편’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치들이 사실은 ‘비장애인 중심’에 불과하다는 점이 드러나게 된다" )

 

14년 전 대법원 "성전환자 인권은 '기본값'" 선언

성별정정 타당성에 대법관 13인 전원 동의

"성별정정, 선택적·자의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https://www.nocutnews.co.kr/news/5285868

( "기본적으로 한국 시스템에서는 워낙 요구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이를 통과한다면 '성별정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로 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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