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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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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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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00:00

https://ya-n-ds.tistory.com/280 ( 장애인과 함께 ) 

☞ https://ya-n-ds.tistory.com/4265 ( 전장연 시위 ) 

 

http://ya-n-ds.tistory.com/2733 ( '마이너리티 리포트' )

 

http://ya-n-ds.tistory.com/3044 ( 평창 패럴림픽 )

 

http://ya-n-ds.tistory.com/1143 ( '도가니 신드롬' )

http://ya-n-ds.tistory.com/3225 ( 특수학교 ) 

 

☞ https://ya-n-ds.tistory.com/3281 ( 주치의 피살 ( + 정신질환자 치료 ) )

 

"코로나, 우리 사회의 약한 부분을 더욱 드러냅니다" 

 

 

임태희 "주호민 아들 녹취, 교사는 힘들고 부모는 속상해" 
https://www.nocutnews.co.kr/news/6054112

 

'그린홀리데이', 친환경 동반성장 카페 현판 전달식 열려
우리마을 생산품 판매하며 동행의 가치 실천 
http://www.skhnews.or.kr/news/articleView.html?idxno=456 
( 커피 찌꺼기(커피박)를 재활용 )  

 

장애를 가진 엄마가 아니라 그냥 엄마다  
 〈은혜씨 덕분입니다〉 ( 장차현실, 한겨레출판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34 
( “엄마 배고파. 외로운 거 그만하고 밥 먹자” ) 

 

농인들의 시선에서 본 대선 TV 토론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25 
( "후보 4명이 일대일로 토론할 때 수어 통역사 한 명이 두 사람의 발언을 통역했습니다. 한 사람이 두 사람의 목소리를 통역하다 보니 누가 말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농인(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어가 단지 한글을 손동작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생성된 하나의 독립된 언어라는 점은 비장애인에게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 

 

부산대 배리어 지도 제작하고, 휠체어로 직접 다녀보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27 

위기와 설렘 속에서 ‘배리어’를 저격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26 
( 휠체어를 타고 시내를 이동하는 서울과 도쿄 대학생의 하루를 비교 ) 

 

장애인 단체, '1박 2일 투쟁' 돌입..."차별 철폐하라" 
https://v.daum.net/v/20230420212400891 

'장애인의 날'을 반대하는 장애인들이 있다
[기자의 눈] '차별' 단어 쏙 뺀 서울시 '장애인의 날', 문제없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41916573521014 

https://www.nocutnews.co.kr/news/5931275 

 

‘웹 접근성’ 논의에서 ‘접근성’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이제 클릭 한 번으로 웹사이트의 웹 접근성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편리하지만 이용자를 만나지 않은 채 오로지 검수 도구에만 기대는 웹 접근성은 무언가 핵심을 놓친 것만 같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55 
( "접근성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무어라 이름 붙지 않은 경계에 선 고통까지도 포괄하는 가치다" ) 

 

이동권은 기본권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70 
( 2005년 ‘교통약자법’ : 지하철역의 엘리베이터 설치가 의무화 <-> 건장한 성인들이 엘리베이터를 선점하여 이용하면서 도리어 ‘장애인이 왜 출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려고 하느냐’며 사과를 요구 ) 

 

우영우 변호사가 아직도 ‘이상해’ 보이나?
그린커 교수(사진)는 정신질환, 그중에서도 자폐증에 대한 낙인의 역학을 연구하는 인류학자다. 오랜 연구를 집대성해 〈정상은 없다〉를 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자주 언급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39 
( “유병률이 높아진 게 아니라 자폐증을 더 많이 진단하게 된 것이다.” 
“정신질환은 정도의 문제이며, 우리는 항상 질환 스펙트럼의 어딘가에 있다. 자폐증은 자연보다는 문화를 통해 경계가 그어진다.” ) 

 

< 자폐아 부모로써 주호민 부부가 본 드라마 우영우. > 
https://www.facebook.com/seungyong.choi.146/posts/pfbid0EQ9VzNahZMakxTdBgmaapviuhqfimrvDgZT6dsVExeeL6TE3yB66tmNnUdMZV1AJl 

( "얘는 뭐 잘해요?" ) 

 

[포토IN] 나는 햄버거를 주문한다, 대답없는 유리벽 앞에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11 
(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 개정 법률안’ -> 2026년까지 ‘단계적 적용’ ^^;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해질 수 있어요. 지하철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처럼.” ) 

 

우리는 오늘 ‘우영우’ 한 명을 만났을 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사진)의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장애 서사’를 두고 열띤 논쟁이 터져 나온다. 미디어의 장애 재현은 논쟁적 이슈다. 이제 막 한국 드라마는 ‘우영우’ 한 사람이 생겼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11 
( “오늘 한 자폐인을 만났다면 세상의 모든 자폐인 중 딱 한 명을 만난 것이다” ) 

 

[파고들기] '우영우'는 열광, 전장연은 외면…우리는 달라졌을까 
자폐 스펙트럼 주인공 드라마 '우영우' 신드롬급 인기
'우블' 다운증후군 배우 출연 등 미디어 변화는 계속
자폐인 진정성 있게 다뤘지만 여전히 보이는 '한계'
장애인·소수자 인식 변화는? "이중적 태도 돌이켜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790249  
( "만약 우영우처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장애인이라면 문제가 되느냐는 것" ) 

'우영우' 자문 교수 "처음엔 꺼려졌지만..대본 보고 결정"  
https://news.v.daum.net/v/20220722131608910 
( “예전에는 자폐에 대해 범주적인 접근을 했지만 그렇게 진단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봐 스펙트럼 차원으로 옮겨졌다”
“5%의 장애인들이 피나는 노력을 해서 사회에 통합되는 것이 효과적일까, 아니면 95%의 비장애인들이 이들을 받아들이는 게 효과적일까” ) 

 

큰 목소리보다 들리지 않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목소리 큰 사람이 아니라 이제껏 목소리를 내본 적 없는 삶이 모여 내는 소리에 힘이 있다고 믿는다. ‘느린학습자’ 엄마들은 수년 전부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36 
( "느린학습자", "경계성 지능" ) 

 

[사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T4 장례식’ 상복을 입고 관을 들다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94 

 

발달장애인 딸의 죽음 그 뒤에 ‘등급 조사’ 있다
“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함께 죽으려고 했다.” 언론에는 딸 ㄱ씨가 뇌병변 장애 1급이었으며 얼마 전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됐다. 〈시사IN〉이 확인한 결과, 일부는 사실과 달랐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69 
( "종합조사가 도입된 이후 활동지원 서비스 시간이 줄어들거나 등급조차 받지 못한 사람들이 수천 명씩 발생하는 문제가 생겼다. 예산은 늘리지 않고 수급자만 늘렸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종합조사표는 신체 기능에 초점을 맞춰 높은 점수 배정 -> 발달장애인은 대부분 하위 등급 <-> 발달장애처럼 신체능력에 제한이 없는데 인지능력에 제한이 있을 경우 더 큰 위험에 노출 ) 

 

“‘나’를 표현하는 데 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파라스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63 
( "장애인 아티스트들도 마찬가지예요. 겪고 있는 장애와 차별을 견뎌내고 이 자리까지 왔어요. 누구보다 건강하고, 단단하고 매력적인 사람들이에요." ) 

 

[여여한 독서] 우리 모두는 특별하면서 부족하다
 〈나의 뇌는 특별하다〉 ( 템플 그랜딘·리처드 파넥, 양철북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26 
( “고통을 참는 것, 언어가 미발달한 것, 미세감각에 예민한 것”
‘인지 편향’ vs. ‘국소 편향’ ) 

 

사랑하니까, 달리 보이더라 
 〈그냥, 사람〉 ( 홍은전, 봄날의책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79 

[신간 소개] 시설사회를 멈추다, 《집으로 가는, 길》 - 비마이너 
‘향유의집’ 거주인과 임직원이 함께 통과한 연대의 기록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88 
( 석암베데스다요양원 - 장애 수당 갈취
시설 비리 문제 투쟁 -> 탈시설 운동 ) 

장애는 왜 불쌍하고 안타까운 것일까…그 시선부터 철폐되어야 한다 
 <버스를 타자: 장애인 이동권 투쟁보고서>(2002)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204192207005 
( 장애인 이동권 보장, 교육권, 노동권, 탈시설 권리 ) 

 

‘결정장애’ 용어 불편합니다 
- 그냥 우유부단… 우유부단한 사람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8 
( 장애의 의미;
1. 장애인 관련 : handicap / disability, impairment(신체손상) / disorder(의학) 
2. 기기 고장, 오동작 : failure 
3. 작물 생육에 불리한 조건 : stress 
4. 통신망에서의 간섭 방해 : interference 
cf. '결정 혼란성향'이라고 하면 어떨까? ) 

 

장애인 비하 발언도 국회의원 면책특권인가 
https://slownews.kr/85513 

 

장애와 느림 : 공리주의와 능력주의의 바깥  
http://www.edasan.org/sub03/board02_list.html?bid=b33&page=&ptype=view&idx=8502 
( "일반선의 이름으로 소수의 정치를 억눌러온 억압에 대한 저항, 가속화하는 사회 질서에 대한 저항인 느린 운동" 
-> 바깥과 느림의 저항에 대한 응답능력(response-ability) ) 

 

'장애인 권리 투쟁' 연대한 부활절 예배
2022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 예배…"장애인 이동권 투쟁은 예수님 사역과 같아"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4291 

 

"우리 모두를 위한 것"…장애인 이동권 해외 사례는? 
누구나 탈 수 있는 택시를 향해…'미국과 일본'
장애인들만 위한 제도라고?…"우리 모두를 위한 것"
예산 편성 등 중앙 정부 역할 크게 요구 돼
https://www.nocutnews.co.kr/news/5745385 
( 1990년 제정된 미국장애인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ADA) ) 

 

콜택시, 승강장 칸 간격…장애인 이동권, 지역별로 취약점 달랐다 
부산 지하철의 틈…10cm 이상인 곳 31개 역사, 휠체어 바퀴 빠질 위험
광역 이동의 요충지 대전…장애인이 탈 광역 저상버스는 없어
대구 장애인 콜택시…'즉시콜'이라지만 '하염없는 기다림'
광주 지하철…차단봉 설치 안 돼 사고 위험도
https://www.nocutnews.co.kr/news/5743948 

 

"장애인 권리 투쟁은 게임이 아니다"
[인터뷰]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김정하 활동가 "이준석 대표, 탈시설 잘 몰라…사안 다루는 방식 모욕적"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4259 

문제는 '시설'이라는 시스템이다
[인터뷰]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김정하 활동가 "장애인 복지, 자선 아닌 '권리' 관점으로 봐야"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4260 
( "탈시설 운동에서는 '좋은 시설은 없다'고 단언한다. 단순히 몇 가지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시각이다. " ) 

 

"여기선 못 내려요"…장애인 이동 제약 지하철역 분석해보니 
'1역사 1동선' 미충족 역 21개… "열차 내려도 밖으로 나갈 방법 없어"
2호선 신설동역·6호선 새절역… '승강장 한쪽에만 엘리베이터 설치, 반쪽 짜리 역'
교통의 '요지' 7호선 고속터미널역 휠체어 탄 장애인에겐 '험지'
https://www.nocutnews.co.kr/news/5735184 

 

 ‘시설사회’를 반대하는 ‘얼굴’이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04 
( 강제수용에 반대하는 이유는 얼굴을 갖기 위해서다. 감금된 사람들의 존재를 알기 위해서는 감금된 사람들이 풀려나야만 한다. ) 

 

장애를 ‘없애는 기술’보다 ‘존중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장애를 없애게끔 ‘처방하는 기술’이 아니라 ‘존중하는 기술’이다. 어떤 기술을 추구할 것인지, 사회적 합의에 따라 비장애인의 삶도 달라질 것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29 

 

‘장애 청년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채널 ‘당장만나’ 
 신홍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75 
(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치가 없어지게끔 하는 것. 그 역설적인 목표를 위해 그는 여전히 더 많은 사람 앞에 나서서 장애에 관해 이야기한다." ) 

 

어제, 오늘, 내일이 똑같지 않기 위해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24 

 

특수학급과 일반학급, 각자의 역할이 있어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06
( "결국 이 학생이 앞으로 계속 살아야 할 사회는 분리가 아니라 통합되어 살아가는 곳이다." ) 

 

“도우러 왔다면 시간 낭비입니다” 
5월13~15일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 야외공원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로 오시라. “만약 당신이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라면, 그렇다면 함께 일해봅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56  

 

극복해야 할 것은 장애가 아니라 장애물 
유튜버 ‘원샷 한솔’은 시각장애인 김한솔(본인)이 비장애인과 같은 공간에서 보내는 일상으로 채워진다. 예상되는 바이지만 음식점 키오스크나 ATM 기기 등 첨단 기계는 그에게 무용지물이다.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33

( “TV 속이나 미디어 속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면 늘 굉장히 불쌍하거나 아니면 무언가를 극복해서 대단한 사람처럼 비춰지는 경우가 많아요.”  ) 

 

[기획]너와 나, 우리 모두의 문제 '탈시설'

'탈시설 성지' 스웨덴에서 찾는 장애인의 미래⑥

https://www.nocutnews.co.kr/news/5450741 

 

[기획] 스웨덴 왜 어디서나 장애인 볼 수 있을까 

https://www.nocutnews.co.kr/news/5443146 

( 자기결정권,  '인디펜던트 리빙 인 스웨덴(Independent Living in Sweden)', 1994년 장애인 서비스법인 LSS법 ) 

 

마스크에 가려진 형용사, 부사, 감탄사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지는 세상이 되면서 농인들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수어 통역사와의 대화에도 한계가 있다. 청각장애 학생의 수업 현실도 여전히 열악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1 

( 립뷰(lip view) 마스크 ) 

 

지적장애인 노동자는 ‘힘들다’는 말을 않는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0 

( "장애 노동자에 대한 특수 건강진단 지침을 정하고 장애 노동자 검진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식의 제도개선이 필요"

"장애인에 대해서는 작업 위험성 평가를 특히 더 세심히 진행하고 관리해야 하지만 오히려 그들이 위험한 작업에 내몰리는 현실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우리 애들은 학교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33 

(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에게 학교는 더 특별한 곳이다. 장씨는 유현씨가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실습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것이 안타깝다." ) 

 

장애인이 코로나19로 격리되는 동안…

가장 취약한 이들을 방역과 안전의 디폴트값으로 삼아야 한다. 장애인은 격리기간에 버려졌다는 공포심과 무력감으로 더욱 고통스럽다. 정책 관계자와 당사자들이 논의를 시작할 때가 되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6 

( 유럽장애포럼(EDF) 〈장애를 포괄하는 코로나19 대책〉 ) 

 

장애인에겐 너무 가혹한 코로나19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집 밖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자녀가 마스크를 견디지 못하거나, 시설 내 집단감염이 염려돼서다. 중증 지체장애인은 활동보조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9 

 

기성 언론이 안 보고 못 보는 곳 보여주다 

 〈비마이너〉 강혜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40 

(  “어떤 언론사에도 현장을 자세히 다룬 기사가 없는 거예요. 이제부터라도 내가 샅샅이 기록해야겠다, 다짐했어요.”  ) 

 

장애인의 성적 욕구 무시하는 사회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꺼내지 않았던 이야기들-장애인의 성과 사랑 이야기> ( 천자오루, 사계절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2 

( 장애는 개인의 불행이지만, 사회적 조건과 문화적 편견이야말로 그들이 생존하는 데 장애가 된다.” ) 

 

장애, 우생학, 그리고 인민 

 〈장애학의 도전〉( 김도현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79 

( "정치가 ‘장애를 어떤 것이라고 규정하고 배제하는’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작동해왔다는 사실" 

"현재 ‘보편’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치들이 사실은 ‘비장애인 중심’에 불과하다는 점이 드러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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