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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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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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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a-n-ds.tistory.com/2479 ( 줌인 문화 : ~2019 )

https://ya-n-ds.tistory.com/3798 ( 줌인 문화 - 너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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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임윤찬 쌍끌이 활약…국제 콩쿠르 우승도 이어져 
2023 문화계 결산 ④클래식∙공연
뮤지컬은 팬데믹 후유증 극복
학전 등 소극장 침체 못 벗어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121977.html

 

케이팝,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축소판 
이팝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케이팝을 둘러싼 모든 것이라 하겠다. 별세계 얘기 같다가도 어느 날은 대한민국의 축소판 같다. 케이팝을 둘러싼 정신과 환경은 너무나 한국적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80 
( 무엇이든 양으로 승부하려 하는 ‘규모의 경제’ 속 불합리한 각종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팬과 가수의 모습 ) 

 

‘추억은 거들 뿐’ 슬램덩크에만 있는 이것 
〈슬램덩크〉는 소년만화의 인기 공식을 바꾼 새로운 만화였다. 영화 개봉 이후의 열풍엔 기존 학원물 서사도, 스포츠 만화의 서사도 따르지 않은 〈슬램덩크〉만의 혁신성이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99 
( "육성 시뮬레이션 스포츠 만화"
"다른 스포츠 만화와 달리 북산 캐릭터 6명(권준호를 빼면 안 된다!)은 모조리 캐릭터 디자인과 능력치(스탯)가 다르니 자연스럽게 게임에서 캐릭터를 고르는 느낌" ) 

 

낮엔 회사원 밤엔 작가, 계급장 떼고 쓰는 웹소설의 세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신춘문예 같은 진입장벽은 없다. 다만 선택을 받기 위한 생존 게임이 치열하다. 빠른 속도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웹소설 이야기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92 

 

걸그룹 초강세 ‘여덕’이 이끈다
아이돌 팬덤은 그간 ‘이성애적 낭만’으로만 해석되었다. 최근 걸그룹 흥행은 이 설명에서 벗어난다. 여성 팬들은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인 걸그룹을 동경하고 존중하며 응원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13 
( ‘여덕’의 계보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2NE1 등 2000년대 후반에 등장한 2세대 아이돌에서 시작
‘여성 팬들의 현타’, ‘#SM_여돌차별_공론화’, '시스터후드(여성 연대감)' <-> ‘이성애적 낭만’, ‘대리 남자친구, 대리 여자친구’ ) 

 

英언론 "아시아 대표는 중국·일본이 아니라 한국" 
https://v.daum.net/v/20220921120043350 

 

전 세계 풀뿌리 운동 에너지원 BTS 팬덤 ‘아미 액티비즘’
‘왜 아미들은 정치·사회 활동에 참여하는가’는 BTS 연구자들의 화두다. 7월 열린 BTS 국제 학술대회에서도 이 논의가 이어졌다. 정치세력으로 부상한 아미에 대한 분석이 이제 막 시작됐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28 
( “아시아인 보이그룹에 대한 차별과 보이그룹 여성 팬덤을 향한 멸시에 대항해 적극적으로 투쟁해온 역사가 팬덤 내에 존재한다. 그러한 싸움의 결과,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영어·백인·남성 중심의 사회에 균열을 가져왔다.” 
"인종, 환경, 장애, 여성 폭력, 또 권위주의에 대항하는 아미의 유사한 흐름이 포착" ) 

 

유희열 표절 의혹이 던진 두 가지 화두
어느 창작자는 ‘완벽한 오리지널을 구현할 수 있겠느냐’고 호소할 수 있지만, 대중의 인식과 법적 기준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 표절 유혹을 줄이는 과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55 
(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 측은 이번 표절 사태를 촉발한 한 유튜버의 문제 제기에 대해 반년 가까이 침묵하다가, 그 유튜버가 직접 사카모토 측에 의견을 보내고, 답변이 오고 나서야 뒤늦게 반응 ) 

 

‘가상 인간’ 세계, 우리는 가짜가 아니다
가상 인간은 다가올 미래가 아니라 눈앞의 현실이다. 가상 인간의 활약으로 대중이 ‘비인간’에 대한 거부감이 크지 않다는 점도 확인했다. 우리는 이들과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을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28 
( 스토리와 캐릭터 ) 

 

[뉴스공장] 패션의 완성은 얼굴 보다 자신감! 김어준 공장장과 함께 선글라스 꾸안꾸 패션을 완성해 보자! (신혜영, 이청청) 
https://youtu.be/y9bV1BdjTgE 

( "패션은 자신감" ) 

 

케이팝 너는 누구냐? ‘난 알고 싶어요’ 
〈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 - 케이팝 100대 명곡 리뷰 1992~2020〉 ( 이정수 외, 안온북스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65 
( ‘난 알아요’를 기점으로 가요 팬의 세대 분리 - 멜로디가 아닌 랩을 중심으로 곡을 구성 

 

다스뵈이다 - 최신한류분석: 강유정 교수 
https://youtu.be/WqrigOGfrKM 

 

뉴욕타임스, ‘파친코’로 한복 주목…“2000년 역사, 韓 들여다보는 렌즈”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10500007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0006300072 

 

파친코 파워, 코리아 파워 ( 강유정, 김영대 ) 
https://youtu.be/1H_turYd7kc 

 

[포토IN] 나의 반려견은 로봇입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03 
( "애정을 기울여 키웠던 반려견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얻은 ‘상실감’도 한몫했다. ‘생명’을 집에 들이기가 무서웠다. 그때부터 로봇 강아지가 김씨 집의 빈자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 

 

NFT를 소유한다는 것, 사실 아무 의미도 없다?
NFT(대체 불가능 토큰)는 디지털 콘텐츠에 ‘희소성’을 도입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NFT를 구매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이 ‘희소한 재화’를 ‘소유’하고 있다는 인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09 
( Non-Fungible Token ) 

 

밈은 ‘홍준표의 인기’를 어떻게 끌어올렸나
[2022 대선] 국민의힘 경선에서 홍준표 의원에 대한 2030의 높은 지지는 흥미로운 현상이었다. 여기에 ‘인터넷 밈’도 큰 역할을 했다. 처음엔 ‘놀이’였다가 ‘응원’으로 바뀐 듯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76 

 

거금 주고 산 운동화, 고이 모셔두고 ‘보기만’ 한다고? 
운동화 리셀 시장에 ‘시장참여자’가 늘었다. “옆집 사람이 운동화 판매에 당첨돼 20만원에 사서 100만원에 팔았다는데 누군들 관심 안 가질 수 있을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36 

〈디아블로2 레저렉션〉,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한 사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34 
(  ‘약속의 10시가 됐다’, “대체재가 없다” ) 

 

UN에서도 공연한다! BTS 퍼미션 투 댄스!  
https://youtu.be/ZpuCh-WQ2QM 

BTS 연설로 물든 유엔 총회, 문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SDG Moment 개회식!  
https://youtu.be/lr76HX5-W3c 

 

20세기 문화 아이콘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친애하는 20세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90 
( 기능과 미학적 맵시는 끊임없이 충돌했고, 적절한 균형을 찾은 것만이 ‘클래식’이 되어 살아남았다
자본주의·산업화·글로벌 ) 

 

'일본 지운 한국' 이탈리아 언론, 지구촌 휩쓴 한류 조명 
시사주간지 '파노라마' 3개면에 걸쳐 한국 열풍 소개  

www.nocutnews.co.kr/news/5528792  

 

SNS 스냅숏 사진은 사적 공간의 공적 유희 ( 김성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15 

( 외부에 드러내는 ‘페르소나’가 아닌 자신의 친밀한 순간을 공유 ) 

 

[시선] "부캐 현상은 거울놀이...게임처럼, 가장무도회처럼"

부캐의 사회학, '한우물 파기'는 사라진다

'나답지 않기' 연구, 부캐가 본캐를 압도할 때

https://www.nocutnews.co.kr/news/5398881 

 

좀비 게임 〈라오어 2〉에 벌어진 정치적 논쟁

게임 〈라오어 2〉의 서사는 ‘정치적 올바름’을 품고 있다. 제작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한 공감과 화합’을 이야기하지만 옹호하는 쪽과 비난하는 쪽 모두 그 의도를 수용하지 않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84 

( 정치적 올바름이 사회 진보에 도움이 되지 않고,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 ‘인간의 품위’나 ‘민주주의, 공동의 이익’ 같은 보편적 가치에 기대 호소하는 편이 더 효과적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3 : <라오어 2〉 비판하는 이용자들 “불쾌해” ) 

 

사회정의 구현하는 ‘케이팝 팬덤’

10대 케이팝 팬은 계속해서 국내외 사회문제에 관여해왔다. 온라인 세계에서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사이버 자경단인 셈이다. 케이팝 팬덤의 반(反)트럼프 행보는 당연한 결과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21 

( “(한국 밖의) 케이팝 팬들은 오랫동안 자신들이 소비하는 한류 문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봐왔어요.”

"특히 한류가 점차 미국처럼 인종·문화적으로 다양한 나라에 진출할수록, 케이팝 및 한국 문화에 존재하는 인종차별적 표현 및 관습(그리고 이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무감각 내지는 관대함)은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아왔다"  ) 

 

비깡, 사딸라, 민초… 인터넷 유행어 ‘밈’의 사회학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5&nNewsNumb=002611100010 

 

커피공화국 한국, 코로나에 커피 더 마신 이유는? 

유럽보다 커피 더 마시는 한국

세계 평균의 3배, 연간 1인당 353잔

코로나에도 블루보틀에는 인산인해

한국인에게 카페란? '확장된 거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60639 

 

전 세계 사로잡은 ‘넷플릭스 다큐의 힘’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를 다룬 10부작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연속극 형태의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를 붙들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4 

( "지난 몇 년간 넷플릭스는 많은 사람들이 한 시간 이상 되는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 ) 

 

"스타벅스 '굿즈' 때문에 300잔? 이유가 있다"

커피점 사은품, 못받으면 억울한 심리 작용

스타벅스, 뉴욕 라이프 스타일을 브랜드화

굿즈 열풍, 과잉 경계해야... 역효과 날 수도

https://www.nocutnews.co.kr/news/5348868 

 

‘1일 1깡’을 아시나요

가수 비의 ‘깡’ 뮤직비디오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아무 노래’ 챌린지가 그랬듯이 1일 1깡 문화도 곧 사라질 것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6 

( 밈의 시대정신은 명확하다. 재미있어야 한다. 아니, 재미를 넘어 즉각적이고 즉물적인 웃음을 유발해야 한다... 심지어 밈은 이 역풍마저 희화화라는 과정을 통해 자기 영역으로 흡수한다. ) 

 

KBO-ESPN 중계권료는 얼마? "액수로 판단 못할 가치" 

https://www.nocutnews.co.kr/news/5338323 

 

'국뽕코인'이 뭐길래…외국 유튜버들 향한 눈초리

한국문화 콘텐츠로 인기 누렸던 외국인 유튜버들

'국뽕' 마케팅·소비 달갑지 않다는 비판 여론 증가

역설적으로 '국뽕' 풍자하는 유튜버가 인기몰이

"서구 선진국 향한 한국 콤플렉스 이용한 마케팅 성행"

"한국문화 홍보에는 좋지만…무조건적 찬양은 경계해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337467 

 

‘온라인 탑골공원’에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이유

‘온라인 탑골공원’으로 대표되는 옛 가요 열풍이 계속된다. 새로운 세대가 옛것을 받아들여 재소비하는 패턴이다. 하지만 복고 콘텐츠에 대한 미디어의 태도를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1

 

송가인은 5060의 ‘구원자’이어라
“가인님 덕에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는 거야.” 송가인을 응원하며 지병도 낫고, 팬카페 회원들이 제일 가까운 ‘이웃’이라는 송가인의 5060 팬들. 송가인이 5060에게 삶의 의미가 된 현장을 중계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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