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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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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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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00:06

## 8월 3일 (토)
이른 아침 교회 앞 아름드리 나무에서 들려오는 매미 오케스트라, 지난 주에는 트리오 정도였는데. 여름의 절정이라고 해야 하나요?
어제 저녁은 귀뚜라미 소리, 여름과 가을이 섞여 있네요. 달력을 보니 8일이 입추.

 

** 아침 감사성찬례
마태 14:1~12
레위 25:1, 8~17
시편 67편

 

헤로데 왕의 잘못된 결혼을 비판했다가 감옥에 갇히고, 그의 부인이 된 헤로디아의 미움을 사서 목을 잘리게 되는 세례 요한. 구본민 신부님은 강론에서, 잘못된 것으로부터 눈을 돌려 모른 체하는 요즘의 모습을 언급합니다. 그런데, 담배 피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에게 함부로 훈계했다가는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살다 보면, '저건 아닌데...' 하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때도 많구요. 마음에 갈등이 생기고, 어떻게 해야 하지...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키라고 한 안식년과 희년. 집안이 몰락하더라도 50년마다 새롭게 시작할 터전으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안식년과 희년을 지키려면 3년 동안 먹을 만큼의 양식이 필요한데, 하느님은 6년째가 되는 해에는 그만한 소출을 주겠다고 합니다.

 

"네가 동족에게 무엇을 팔거나 동족에게서 무엇을 사는 경우에, 이웃끼리 서로 억울하게 하지 마라." 요즘으로 말하는 부동산 거래할 때 부당하게 많은 이익을 얻으려하지 말라는 거겠죠. 한국의 양극화 문제의 큰 원인 중 하나가 부동산 문제입니다. 이것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기독교계에서 희년의 원리로부터 토지공걔념을 이야기합니다.
http://ya-n-ds.tistory.com/524 ( 희년 )
https://ya-n-ds.tistory.com/750 ( 땅집 바로잡기 )

 

애찬시간;
어거스틴 교우님이 다가와, 'What kind of Episcopalian are you?' 앱을 자신이 검색해서 퍼트렸다고 하네요. 교우님들과 재미 있게 놀 수 있었죠, 謝謝~ 어거스틴님은 High church가 90이 넘고 Evangelical이 칠십 몇 퍼센트.
https://www.gotoquiz.com/what_kind_of_episcopalian_are_you

 

오늘 '알쓸신잡' 멤버는, 스테파노, 어거스틴, 데레사 교우님과 구본민, 유상신 신부님. 구본민 신부님은 장염으로 2주째 고생하고 있다고.
강경화 장관의 포스에 대한 이구동성 칭찬, 존재감 뿜뿜이죠! 특히 의전을 중시하는 듯한 이전의 남성 장관들과 비교된다고.
☞  https://ya-n-ds.tistory.com/2869 ( 강경화님 )

 

어거스틴님이 신림동 지역으로 이사를 올 예정이라고. 근처에 사는 스테파노님과 목요일이나 금요일 저녁기도를 함께 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알람 법;
스테파노님은 계산 문제를 풀어야 소리가 멈추는 앱을 사용. 그런데, 시간 간격을 두고 서너 문제를 개를 세팅해 놓아도 문제 다 풀고 자고 있는 때가 있다네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패드까지 동원하는데도.
데레사님은 아침 5시 30분 KBS FM의 국악 방송이 켜지도록 한다네요. 클래식 음악은 더 깊은 잠 속으로 이끄는데 전통음악은 리듬에 몸을 맞추면서 일어나게 된다고.

 

누군가가, 데레사님이 이전에 국선도를 배우고 단학도 잠시 한 이력을 이야기하면서 특이하다고 합니다. 성공회에 온, 이 테이블에 앉아 있는 교우들이, 어떻게 보면 다들 평균과는 많이 거리가 있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다들 웃습니다.
구본민 신부님이 마침표를 찍습니다, 신대원에 있을 때 신학생들끼리도 '여기 온 사람들 중에 정상적인 사람은 없다'라는 농담을 했다고. 

 

데레사님이 서촌에서 맛집 발견했다고.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가 '노벰버 어쩌구'로 바뀌었는데, 알리오 올리오가 너무 맛있다고, 기본에 충실한 집이라고 상찬.

 

주중에 '유퀴즈온더블럭'을 교회에서 찍었다네요. 신부님들과 유재석님, 조세호님이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맨 앞에 나온 김학윤 신부님 얼굴, 합성한 것처럼 보여 빵 터졌습니다 ㅋ

 

찻집을 가도 다도(茶道)가 있는 곳을 좋아하는 어거스틴님. 대만 여행 때 들른 찻집의 도구들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설명. 집에 있는 모던한 형태의 다기 세트도 함께. 교회도 전례가 있는 성공회을 좋아하듯이 차 한잔을 마시더라고 '전례'가 필요하다네요 ㅎ
대만에서 의사 소통 에피소드 이야기하다가, 중국어 발음에 대한 이야기로. 베이징쪽의 사투리, 대만 지방어, 일반적인 중국어를 비교해줍니다.

 

요즘 정교회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성공회도 분발해야 한다고. 2주 전에 스테파노님과 어거스틴님이 정교회 성당에 갔는데, 알림 책자들도 많고 이콘도 받았다고. 날씨 선선해지면 애오개역 근처에 있는 성니콜라스 성당 가봐야 할 듯~
http://www.orthodoxkorea.org/%eb%b3%b8%eb%8b%b9/ : 한국정교회 대교구

 

정말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주제와 함께 왁자지컬 웃음이 농익어갑니다. 앞으로 이 '외인구단'은 어떻게 진화할까요? ㅋ

 

집에 와서 낮잠 한소끔.
천둥이 점점 가까워지더니 더위를 식혀주는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다 3,40분쯤 뒤에 멈춥니다. 저녁 먹고 산책, 덥지 않고 바람도 불고. 

 

내일 성경 본문 찾아 정리하고 잠자리로~

 

 

## 8월 4일 연중 18주일

지난 주일에 이어 동대문교회로. 아침 햇살을 보니 오늘도 만만치 않겠네요 ㅋ 오늘은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https://ya-n-ds.tistory.com/3474 ( 성공회 동대문교회(1) )

 

역에서 내려 이제는 익숙해진 길을 짚어 교회에 들어섭니다. 마당에 물놀이 기구가 있습니다, 지난 주 비 때문에 연기된 여름성경학교에 사용하나 봅니다.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니 성경 읽기는 다 마쳤고, 문 앞에 앉아 안내를 하는, 이제는 낯익은 신자회장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자리를 잡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보다 빈 자리가 적습니다.

 

** 감사성찬례
복음서 루가 12:13~21
1 독서 전도 1:2, 12~14, 2:18~23 
2 독서 골로 3:1~11

 

가르침을 듣던 한 사람이, 자기 형에게 재산을 나누도록 말해 달라고 예수에게 부탁합니다. 단호한 예수의 답변 - '나는 재판관이나 재산분배자가 아니다'
그리고 탐욕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면서, 어리석은 부자 비유를 듭니다. 자기만을 위해 재물을 쌓은 이 사람을 '하느님께 인색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오늘 강론은 양지우 신부님, 세 신부님이 돌아가면서 하나 봅니다. 사람들이 자기만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장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하면서, 이 공포를 가장 잘 이용한 것이 보험 광고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불안에서 벗어날까요?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별명 중 하나가 '염려하지 않은 자들'이라고 하면서, '하느님에게 받은 선물을 이웃들에게 돌려 주고, 나 자신도 하느님과 이웃들이 준 선물로 삶을 지탱해 간다고 믿으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며칠 전에 읽은 로제타 마을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어제 성찬례 독서였던, 안식년과 희년을 지키라고 하면서, 불안해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에 필요한 양식을 주겠다고 한 레위기 말씀이 떠오릅니다.
http://scienceon.hani.co.kr/269902 : 로제토 이야기, 당신의 공동체는 안녕하신지요 - 이탈리아 이민자 마을의 신기하게 낮은 심장병 사망율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순서에서, 한 교우님의 '별세의향기도'('의향'의 한자가 궁금해집니다) 때문인지, 별세자들을 위한 기도 부분만 집전하는 신부님이 합니다.

 

두번째라서 그런지 평화의인사가 덜 어색합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곡에서 '의'가 없이 하네요, 이전 버전에서는 '하느님 어린양'으로 되어 있었을까요?
성가대가 특송을 하는 동안 신자들이 영성체를 하고, 신자들이 주보에 나온 영성체 성가 할 때 성가대원들이 영성체를 합니다. 자연스럽고 좋네요.

 

광고시간, 신자회장님이 '어젯밤 더위와 아베 때문에 잠못 드셨죠?'라고 운을 떼시며,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해야 할 때라고, 기업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일본 제품 불매 운동도 동참해 달라고 하네요 ㅎ
https://ya-n-ds.tistory.com/3477 ( 일본 수출 규제 ) 

 

이번주부터 외경 '토비트'를 함께 읽어간다는 알림. 지난주까지는 집회서였죠. 전례독서와 성무일도에서 사용되지 않는 외경을 이렇게 교회가 함께 읽는 것, 신선하네요.
이 글 쓰면서 성경읽기의 변화를 살펴보니 흥미롭습니다.
http://viamedia.or.kr/2018/05/12/2908 : 전례독서 -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여름성경학교 안내 - '한주희 신부님과 사부님이 지금 많이 애쓰시고 있습니다'.
사부(司夫, 師夫)?, 사제(司祭)의 남편을 부르는 말인가요? 목회자들이 모두 남성이었을 때는 배우자 호칭에 별 혼란이 없었겠네요, '사모(師母)'라고 하면 되니까. 물론 이 명칭에 문제가 없는 건 아니죠. 성공회에서는 '사모(司母)'라고 해야 하나요?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8 : 목사의 부인 '사모" 호칭

 

여성 사제(司祭) 또는 신부(神父)나 목사(牧師)가 생기면서 한국 교회 내에서 배우자 호칭의 스텝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 '사부(司夫, 師夫)'? 그동안 기독교의 제도가 남성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겠죠. 앞으로는 어떤 감수성을 가지고 바로잡아 나가야 할까요? 
독신 남성 사제만을 인정하는 로마 카톨릭은 이런 호칭의 고민이 없는 대신,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받고 있죠. 프란치스코 교종이 가장 '두리뭉실하게' 답변을 내놓고 있는 부분입니다.
http://www.catholicworker.kr/news/articleView.html?idxno=2463 : 여성사제, 여전히 남은 숙제

 

누구의 남편이나 아내로 표현되는 호칭이 바람직한 걸까요? 오히려 각자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그래서 '*** 교우님'이라는 말이 마음에 듭니다.

이런 말도 있죠, 'PK(Pastor's Kid)', 'TK(Teacher's Kid)'. 사람들이 목회자나 교사의 아이들을 그 부모와 연관지어 보는데 큰 스트레스일 겁니다. 교회에서는 '하느님의', '주님의'라는 소유격으로 충분합니다.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이런 글들이 나오네요. 교회 안에서 여성의 역할과 여성에 대한 인식, 많이 고민하고 바꾸어 나가야 하겠죠!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47 : 세상에 '사모감'이 어디 있나요
https://ya-n-ds.tistory.com/2080 (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 ) 

 

지난 5월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움에서 사라 코클리 신부님이, 신학이 발전되는 과정에서 젠더(gender) 문제를 짚었는데, 21세기 한국에서도 잘 살펴봐야겠죠.
http://www.saemoonan.org/ebook2016/ecatalog5.asp?Dir=196 : eBook
http://www.saemoonan.org/Board/View.aspx?boardID=NOW_BOARD1&idx=1810&ctgID=15 : PDF download

 

예배 마치고 양지우 신부님과 함께 식당으로. 신자회장님이 마련해주신 식탁, 청년 두 명이 먼저 와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주교좌교회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신학생 전도사님의, 말로만 듣던,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성공회 참 좁죠 ㅋ
( 그때는 생각 못했는데, 낯이 익네요, 여행 갔을 때 광주교회에서 드렸던 감사성찬례 복사를 했던 교우가 아닐까? 영등포교회 나간다고 했는데... 기분 탓일까 ㅋ 다시 만나면 물어봐야겠네요
https://ya-n-ds.tistory.com/2946 : 감사성찬례 @광주교회 )

 

입당하기 전에 치는 종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궁금했는데, 식사 후에 양지우 신부님이 예배당 문 앞에 있는, 불교 범종 모양으로 제작된 작은 종을 보여줍니다. 이전에 갔던 울산교회와 동래교회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실제 사용했는 지는 모르겠네요.

 

교육관 문 앞에 있는 아이들 신발. 창문으로 들여다보니 성경학교 오전 프로그램 마치고 점심 먹는 모양입니다.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고, 청년들도 한달에 한두 명씩 오고 있고. 이런 것을 고려하여, 사목단과 신자들이 앞으로 동대문교회를 세워 나갈 방향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도할 내용이 하나 생겼네요, 동대문교회에 아이들 신발들이 늘어나기를. 신부님과 다신 만날 때를 기약하며 인사하고 나옵니다.

http://www.skhddm.com/ : 동대문교회

 

집에 오면서 읽은 시사인 한 꼭지. 동성애 목사를 인정하느냐를 놓고 세계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투표를 했는데 그 결과를 놓고 양측이 갈렸네요. 교회공동체에서 '투표'를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179 : 동성애 목사를 인정할 수 있는가

 

성공회라면 어땠을까? 올해 있었던 17차 세계성공회협의회에서 'A17.08 Human Sexuality' 결의안이 하나의 예가 될 수 있겠네요. 원안에 대해 대립하다가, 중재를 통해 문구를 수정해서 다음 회의 때 현재의 상황을 조사해서 보고한다 정도로 마무리. 시간이 필요한 것은 기다리는 방법을 택하는 성공회, '분열'을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결정을 하나 봅니다. 

 

'복면가왕', 3라운드까지 간 현진영님. 가면 벗고 즉석 라이브 - '흐린 기억 속의 그대'. 1992년 곡인데 지금 들어도 전혀 옛스럽지 않습니다. 노래의 내공도 깊어져 그때보다 듣기도 좋고 ^^ 음... 나도 같이 나이가 들어서 그렇게 들리는 걸까 ㅎ

 

 

## 8월 5일 (월)
'쓰기의 말들'(은유, 유유), 어느새 다이어리에 적어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글쓴이에게 글을 쓸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었던, 책에서 읽은 구절들을 왼쪽에 적어 놓고 자기가 살면서 만나고 부딪힌 것들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아, 그렇네!' 하는 보석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지인들과 함게 읽으며 생각을 나누면 재미있겠네요~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42632 : 나의 구원은 글쓰기였다

 

 

## 8월 7일 (수)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에서 명성교회 세습이 무효라고 했네요. 예장통합이 예장합동보다 좀더 낫다고 해야 할까?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4696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https://ya-n-ds.tistory.com/1140 ( 예장통합 )
https://ya-n-ds.tistory.com/2223 ( 예장합동 )

 

'명성그룹'은 판결을 거부하기로. 수백억원의 돈이 걸려 있는 문제라서 그럴까요?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4696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4584 : 명성교회 교인들, 비자금 의혹 규명 촉구

 

다른 교단으로 간다고 하면 환영할 곳이 많겠죠. 아니면 이참에 교단을 하나 만들어도 되고, '예장 명성'? 사랑의교회와 함께 '예장 먹숭(먹사 숭배)'으로 해도 되고. '유유상종'하려는 교회가 많지 않을까?
사랑의교회는 법원 판결을, 명성교회는 총회 재판국 판결을 무시하는 안하무법(眼下無法)!
https://ya-n-ds.tistory.com/2122 ( 명성교회 )
https://ya-n-ds.tistory.com/2997 ( 사랑의교회 )

 


## 8월 8일 (목)
발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있는 팀 동료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납니다. 계단에서 삐끗했는데 발가락이 부러졌다고. 뼈가 약해질 나이 ^^; 작년에 발등에 살짝 금이 간 일이 있어서 '동병상련' 빨리 회복했으면.
http://ya-n-ds.tistory.com/3095 ( '좌양말 우깁스' )

 

 

※ 생활의발견 다른 글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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