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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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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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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05:34

http://ya-n-ds.tistory.com/2032 ( 책방 풍경 : ~2018 ) 

 

☞ https://ya-n-ds.tistory.com/463618 ( 한강님 노벨문학상 ) 

 

http://ya-n-ds.tistory.com/2479 ( 줌인 문화 )
http://ya-n-ds.tistory.com/3305 ( 화제의 책 )

 

http://ya-n-ds.tistory.com/2346 ( 신경숙님 표절 논란 )

 

http://ya-n-ds.tistory.com/2803 ( 송인서적 부도 ) 

 

https://ya-n-ds.tistory.com/3606 ( 이상문학상 저작권 논란 ) 

 

https://ya-n-ds.tistory.com/3687 ( '구름빵' ) 

 

http://book.sisain.co.kr/ : 책 읽는 독앤독 

 

 

한강 노벨상 수상 덕에 프랑크푸르트도서전서 韓작품 판권 문의 급증 
문학동네 "예년보다 3~4배 늘어…영미권과 유럽 국가들 큰 관심" 
https://v.daum.net/v/20241018111106904 

한국계 美 작가 김주혜,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작은 땅의 야수들' 해외문학 부문 영예 
https://v.daum.net/v/20241011045026919 

 

한강 '노벨문학상' 쾌거…시대와의 '정면승부' 통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225518 
( '소년이 온다'를 읽으면서 먹먹했던 기억.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는 평이 와 닿네요. )

 

NYT '21세기 100대 도서' 선정…이미진 '파친코' 한강 '채식주의자' 
https://nocutnews.co.kr/news/6177668 

'26년 역사' 재외동포 문학상, 한인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올해 51개국서 517명 1천317편 응모…작년 대비 85% 증가 
https://v.daum.net/v/20240710164759615 

“번역가 없이 K문학 열풍은 없다”
K콘텐츠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고 싶다면, 안톤 허 번역가(사진)는 꼭 만나야 할 인물이다. 한국 문학 번역계 안의 국수주의를 격파하면서도, 젊고 새로운 한국 작가를 영미권에 소개해오고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52 
( ‘한국어가 섬세해서 번역하기 어렵다’ <0> “한국어가 대단하다면 다른 나라 언어도 대단하다”
‘시 번역은 어렵지 않느냐’ <-> “모든 번역은 원래 어렵다” ) 

 

“웃고 탄성 지르며 즐겁게 번역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곰출판)를 번역한 정지인씨가 ‘출판인이 추천한 올해의 번역가’로 선정됐다. 출판인들은 “정지인의 번역은 기술이 아니라 문학이다”라고 평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62 

 

문학과 중견 작가 고민의 시대를 비추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55 

 

10년 전 ‘문학의 수치’였던 웹소설, 파죽지세 확장하기까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93 

낮엔 회사원 밤엔 작가, 계급장 떼고 쓰는 웹소설의 세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신춘문예 같은 진입장벽은 없다. 다만 선택을 받기 위한 생존 게임이 치열하다. 빠른 속도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웹소설 이야기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92 

 

10년 만에 돌아온 ‘사랑의 시인’
진은영 시인(사진)이 10년 만에 네 번째 시집을 들고 독자 곁으로 돌아왔다. 시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디겠다’는 의지만이 정확한 사랑의 태도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96 

 

마감과 분노, 정보라의 힘
〈저주 토끼〉로 지난 5월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에 오른 정보라 작가가 〈여자들의 왕〉을 펴냈다. 현재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대표이기도 한 그의 ‘부캐(혹은 본캐마저)’는 시위대이기도 하다. 최근 문어, 대게, 상어 수산물 3부작을 썼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72 

 

텍스트 넘어 북디자인을 시음하다
어떤 책의 디자인은 내추럴 와인 같다. 책과 독서가 사람을 바꾸어놓는 일은 여러 층위에서 일어난다. 다채로운 감흥을 자극하는 책으로, 김동신 디자이너의 북디자인 3종을 소개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26 

 

아직도 레드북스에는 좋은 책이 많은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39 

 

개인주의자를 위한 국내 최초 ‘북한학 전문’ 동네책방 
 ‘이나영책방’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46 

 

보고타에 모인 이들, 그림책으로 하나되어 “안녕!”
보고타 국제도서전 역사는 상당히 길다. 35년째인데 방문객이 매년 평균 50만명에 이른다. 이 나라 사람들과 우리는 60년 전 외교관계를 맺었고 올해는 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초청되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13 
( “책은 반문명과 폭력에 휘둘리는 것을 막아주는 강력한 친구” ) 

 

그 부부가 보수동을 떠나 섬진강으로 간 까닭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75 
( ‘헌책방 대우 since 1978’,  “책들이 불쌍해서 이곳으로 왔다” ) 

 

한국계 작가의 작품이 해외에서 읽힌다는 것
“단순히 국경을 뛰어넘은 뛰어난 소설의 탄생을 의미하진 않는다. 엄연히 존재하지만 주목받지 못한 삶도 주인공으로 보편성을 지닐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명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13 

 

‘대박’ 터지지 않더라도, 좋은 책은 언제나 ‘읻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54 
( ‘좋다, 곱다’ ) 

 

[뉴스공장] 해외서 번역 해적판까지 등장! K웹소설 인기 레벨업! 절찬리 연재 中 (이구용) 
https://youtu.be/4MZzsnquDeU 

 

첫 에세이집 〈일기〉 들고 온 소설가 황정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99 
( ‘책읽아웃-황정은의 야심한 책’, '꾸준히 묻고, 애쓰고 있다', ‘욕이 조금 늘었는데 여전히 읽기와 쓰기를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죽음이 자연의 영역이 아니라 사회적 조건들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조건 자체가 자연화되었고 그에 압도적으로 영향을 받는 계층이 있다."

"‘내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 문장을 그냥 지나갈 수 없었다."  ) 

 

[뉴스공장] 김영하·한강 미국서도 관심up! K문학 한류타고 부상(이구용) 
https://youtu.be/SWHIqf-MPzE 

 

책방지기의 하루, ‘설렘 세 스푼, 실망 두 사발, 환희 한 조각’ 
 황부농 ( 이후북스 책방지기 ) 
매일 책방 문을 여는 것은 하나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려운 일은 이 감정들, 기대와 실망, 설렘과 우울, 분노가 범벅인 채로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하나 쓰지 않은 게 있다. 환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98 
( '책방 같은 기분' ) 

 

광화문 교보문고, 그 어딘가에 ‘순정남’이 있다 
매일 허우적대고 이불킥을 하면서도 많은 서점인들은 휴일에도 서점을 어슬렁거리고 휴갓길에도 ‘가보고 싶은 서점지도’를 만들며 설렌다. 이 지긋지긋한 순정은 어디서 나오는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35 

 

“아직도 ‘책은 역시 종이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종이책으로만 소비하던 콘텐츠를 이제 전자책, 오디오북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바랍니다. 책은 형태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95 

 

북디자인, 간파당하지 않되 막연하면 곤란해 ( 정지현 ) 
책의 내용을 오해하지 않을 만한 외양인 동시에 쉽게 간파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이런 마음은 상반된 성격의 것이라 종종 출판인과 디자이너라는 두 정체성 사이에서 방황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14 
( ‘도구이지만 때론 목적이 되고 싶어!’ ) 

 

나의 장래희망은 ‘현직 할머니 편집자’ 
 이연실(문학동네 편집팀장)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88 

 

“제가 쓴 책이 얼마나 팔렸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은 판매·재고 투명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개발되고 있다. ‘인세의 투명성’을 위해 제작되는 것이 아니다. 전산망 가입 여부와 인세의 투명성 문제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72 

 

‘공동체 감각’을 환기시키는 ‘읽는 당신×북클럽’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67 

 

‘함께 읽는 사람들’, 왜 지금 북클럽일까?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38  

 

할인도 적립도 없지만 황홀해지는 책방 

 <책방산책>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5 

( “이 집 창가에 앉아 책을 읽다 보면 뭐랄까, 그냥 황홀해져요.” ) 

 

교포 출신 유미리·최돈미 작가, 美최고권위 '전미 도서상' (종합) 

https://www.nocutnews.co.kr/news/5450060 

 

좋은 책방 하나 갖는 것이 이렇게 힘드나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4 

( 코로나19 재확산, 도서정가제 충격 ) 

 

차력쇼 하듯 버티는 셜리의 전성시대 

박서련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 〈더 셜리 클럽〉이 성인 여성을 위한 ‘빨간머리 앤’이나 ‘키다리 아저씨’면 좋겠다. 멋진 일이 일어나는 걸 보며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는 작품 말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7 

 

청소년들이 바글대는 신기한 서점

 <진주문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57 

( "당장 책을 사지 않더라도 이곳을 트렌디한 공간으로 여기는 듯하다” ) 

 

도서정가제 폐지하면 책값 싸져서 더 읽을까?

도서정가제 시행 후 정가 증가율은 오히려 절반으로 떨어졌다. 또한 ‘책을 왜 덜 읽게 됐는지’ 묻는 설문에서 응답자 35.2%가 ‘매체 환경 변화’를 꼽았고, ‘도서정가제’라는 응답은 5.1%에 그쳤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5 

( 도서정가제의 효과 : 신간 증가(2013년 6만1548종, 2018년 8만1890종), 독립서점 수 증가(2015년 97곳, 2019년 551곳) ) 

 

‘꿀독서 대회’… 책 읽다가 핸드폰 보면 ‘탈락’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85 

( 책방예술제 ‘책섬’ / 제주책방올레 지도, 주말 제주책방 버스투어 @제주착한여행 ) 

 

“교하에 가면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

 '쩜오책방'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5  

 

한 가지 밝혀두자면, 이건 소설이 아니다 ( 윤성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5 

( ‘사연 수집’ ) 

 

문학동네, 김봉곤에 주었던 젊은작가상 취소…책 환불

"여름, 스피드', '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재고 전량 회수"

https://www.nocutnews.co.kr/news/5382286 

 

‘설정샷’은 동네 책방, 구매는 대형 서점

온라인 대형 서점은 10% 할인이 기본이고, 5% 적립 혜택을 제공하기도 하며, 배송료까지 무료다. 동네 책방보다 훨씬 유리한 공급률로 책을 받기 때문이다. 공정하지 않은 경쟁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1 

( 대형 출판사가 동네 책방에 책을 보내는 경우 공급률을 80~85%(1만원짜리 책이라면 8000~8500원에 동네 책방에 공급), 심지어 90%(9000원)까지 적용... 대형 서점은 동네 책방보다 훨씬 유리한 공급률로 책을 받기 때문에 10% 할인과 배송료를 부담할 수 있다.  ) 

 

‘요즘 생활 어떻습니까?’ 〈작은책〉에 담기는 삶의 모습들

월간 〈작은책〉이 창간 25주년이자 지령 300호를 맞았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바뀐다’라는 창간 정신을 새기며 여느 매체에서 보기 힘든 생활글을 담아왔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18 

 

책을 펼치면 정신과 진료실이 열린다

드러내기를 주저하던 우울증의 경험이 각축을 벌이듯 출판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경험을 고백하는 방식도 다양하다. 글쓰기를 통해 질병과도 거리두기가 가능해진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65 

( "어떻게 우울을 빼어나게 서사화할 것인가를 놓고 경합이 벌어지고 있다" ) 

 

이곳 너머를 말하는 SF 지금 여기에 우뚝 서다 

한국 SF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SF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미국의 유력한 출판그룹이 한국 SF 판권을 사간다. 한국 SF의 입지를 넓히는 데 한몫을 한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임원진에게 한국 SF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보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7

 

“내가 만든 이야기 나보다 씩씩하고 멀리간다”
갓 등단한 장류진 작가의 작품은 한국 문학이 수호해온 내면의 진정성이나 비대한 자아를 찾아볼 수 없다. 대신 객관적인 자기 인식, 경쾌한 실천으로 독자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의 기쁨과 슬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91

 

[팩트체크] 도서정가제 때문에 책값 오르고 독서인구 줄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63091

 

도서관에 숨겨진 사서의 노동
도서관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바깥세상의 움직임과는 너무나 상반된다. 도서관에는 전복과 혁명을 꿈꾸는 이들의 책이 가득하지만 정작 사서는 숨죽인 채 시키는 일만 해야 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52
( "도서관을 이토록 침체시킨 근본 원인은 ‘여성이 많아서’가 아니라 민간 위탁이라는 이유로 국가 차원의 울타리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

 

[인터뷰] 노명우 아주대 교수는 왜 김영하 작가를 비판했나
사회학자 겸 동네서점 주인 "스타작가 김영하 더 신중했어야…서점과 구독모델, 제로섬 아닌 상생 필요"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9074

 

한국문학의 욘사마 ‘김지영’ 일본 열도 뒤집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39

 

공정을 넘어 ‘공공’으로
 <도서관 여행하는 법>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3&page=2&total=41
( "공공성의 핵심은 바로 이 무차별성에 있다." )

 

탈코르셋 역행 日 일깨운 '82년생 김지영'
일본에서 최근 14만부 돌파
NHK 여성 인권 다룬 다큐엔터리 제작
가부장적 일본에서 탈출구 역할 했다는 평가
https://www.nocutnews.co.kr/news/5222185

 

SF의 울창한 숲으로 떠나는 여름 여행
요즘 SF는 일종의 붐이다. 이미 명성을 얻은 작가들은 물론 재능 있는 신인들의 멋진 작품이 쏟아지고 있다. 배명훈, 오정연, 정보라, 정소연 등 내로라하는 SF 작가들이 추천하는 SF 작품을 소개한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294

 

시인의 일기를 보내드립니다
문보영 시인 - '어느 시인의 브이로그'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089

 

[알릴레오 26회] 글쓰기 고액과외, 무료로 해드립니다! - 강원국, 백승권, 은유 작가
https://youtu.be/BGFklKYcdco

 

[알릴레오 25회]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글쓰기 비법

https://youtu.be/JhxWhUikuPg

( 발터 벤야민 : 별자리적 글쓰기, 음악(생각)-건축(조립)-직물(짜맞추기)
비트겐 슈타인 :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
은유 : '두려움에 익숙해진다'

백승권 : '책 읽고 요약하기' )

 

산 자로서 쓴 죽음이 시작되는 순간
<죽음의 자서전>으로 세계적 권위를 가진 그리핀 시문학상을 수상한 김혜순 시인은 “시인의 감수성은 소멸과 죽음에 대한 선험적 선언”이라고 말한다. 그의 시는 최돈미 시인이 번역했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034
( "'작가의 말'에 따르면 그는 ‘시를 쓰는 동안 무지무지 아팠다. 죽음이 정면에, 뒤통수에, 머릿속에 있었다.'" )

 

언제 어디에서나 엄지로 집필한다
누워서 쓰고 서서 쓴다. 집필 장소는 소파에서 지하철, 공원 벤치까지 다양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엄지로 쓰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글쓰기 도구로 활용하는 ‘엄지 작가’ 3인의 이야기.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974

 

어느 날 불쑥, 시가 찾아왔다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 ‘누가 시를 읽는가.’ 대화의 주제였다. ‘시 덕후’인 이들은 누군가의 말에 금세 눈물이 고였으며 고개를 잘 끄덕였다. 시를 읽는 스무 명의 이야기.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457

( "사람마다 인식과 지각의 형태가 얼마나 다른지 더듬어보는 일이고, 합의된 공동의 도구인 언어의 한계와 보편성의 허상을 실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화자의 의도나 시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찾은 적은 없다. 읽었을 때 문장이 와닿으면 좋은 시, 잘 모르겠으면 나중에 다시 읽을 시, 이해가 안 되면 어려운 시다. 그에게 나쁜 시는 없다." )

 

리옹에서 열리는 ‘추리문학 런닝맨’
올해 15회를 맞은 리옹 추리문학축제에 다녀왔다. 프랑스의 추리소설을 해외에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민·관의 의기투합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었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459

(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면에서 '추리'를 중심 콘텐츠로
 + '도시에서 펼치는 수사(Investigation in the City', '박물관에서 벌이는 탈출게임(Escape Game at the Museum)' )

 

잡지의 통찰을 만끽할 수 있는 종이 잡지 클럽
김민성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413
( '잡지의 시대는 정말 끝났을까' )

 

일본 서점가의 ‘82년생 김지영’ 열풍
일본에서 출판사 ‘쿠온’과 북카페 ‘책거리’를 운영하는 김승복 대표(사진)는 국내서를 일본에, 일본서를 한국에 소개하고 출간하는 일을 한다. <82년생 김지영> 열풍이 일본을 덮친 지금, 그는 ‘제2의 조남주’ 탄생을 자신한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044

 

출판 편집자, 그대는 ‘호모 이직쿠스’
‘근속연수 3년, 실무 정년 마흔.’ 여러 데이터가 가리키는 출판 편집자의 현실이다. 편집자들은 집담회 자리에서 여러 고충을 토로했다. 출판계에서 살아남는 방법도 이야기했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948 

 

혜화동 동양서림엔 특별한 서점이 있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711
( '위트앤시니컬' )

 

동네책방, 기로에 서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658
( '독자들의 책 읽는 방식도 바뀌었다' -> '사진 한 방 : 페이스북 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거기서 끝'
'예능 인문학'의 역할은? ) 


고독하지 않은 독서를 위하여
<같이 읽고 함께 살다: 한국의 독서 공동체를 찾아서> (장은수, 느티나무책방)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597

 

아무튼, 내가 읽고 싶은 책 만든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661

 

동네서점 ‘일단 멈춤’, 그리고 모색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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