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잘 지냈죠?
저는 '제주앓이'하다 보니까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
지난주에 홈스테이 신청이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이제는 기도하고 준비하면서 성경학교를 맞이해야겠죠.
이번 올레길을 통해 새롭게 다가온 제주도입니다.
쓰다가 잘 생각 안날 때는 사진 보니까 기억이 다시 나더라구요. 퍼즐 맞추기와 같은 '사건의 재구성'이라고 할까요 ㅎㅎ
☞ http://ya-n-ds.tistory.com/2112 ( 올레 걸으멍 - 첫째날 )
☞ http://ya-n-ds.tistory.com/2114 ( 올레 걸으멍 - 둘째날 )
☞ http://ya-n-ds.tistory.com/2117 ( 올레 걸으멍 - 셋째날 )
☞ http://ya-n-ds.tistory.com/2119 ( 올레 걸으멍 - 넷째날 )
☞ http://ya-n-ds.tistory.com/2107 ( 올레 걸으멍 - 워밍업 )
제가 좋아하는 J.Rabbit이 부른 노래.
☞ http://youtu.be/uQML3NPSXvU ( 하얀손수건 / 웨딩케익 )
그런데 뒤에서 받쳐주며 지켜봐 주고 함께 즐거워하는 아저씨가 인상적이네요.
'어른'의 모습이 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소년부 샘들도 이렇겠죠.
여름성경학교가 아이들이 맘껏 뛰놀며 자라는 '놀이터'와 '예배하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아저씨가 불렀던 곡 다시 듣기. 앞의 노래와는 느낌이 다르죠. 그리고 세월이 빚어내는 무엇인가도.
☞ http://youtu.be/7asNj3KUoOc ( 1988 )
☞ http://youtu.be/93Oa-WBPR5o ( 2010 )
장마,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p.s. 최샘이 답문자로 J.Rabbit의 'Happy Things'를 보내주었네요.
블로그에 쓰고 잇는 제 글과 느낌이 낌이 비슷 ^^*
☞ http://youtu.be/OlczZY_uGKY ( 'Happy Things' )
☞ http://ya-n-ds.tistory.com/1450 ( Happiness is ... )
※ 다른 'Dear샘s' 보기...
☞ http://ya-n-ds.tistory.com/tag/Dear샘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