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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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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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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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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먼저 제대로 시행되기를"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 현재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은 배제" 


대선 화두로 떠오른 ‘주 4일제’, 시대정신인가 시기상조인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03 
( "기업의 하청 구조와 낮은 기본급 구조가 바뀌지 않은 채 주 4일제가 도입되면 결국 중소·영세 기업, 시간제·비정규직 노동자들만 피해를 보게 될 가능성...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는 물론 플랫폼 노동자들은 냉골인데, 주 4일제라는 군불까지 때면 아랫목만 더 따뜻해질 것."
"대기업·공공기관보다는 3교대 근무로 돌아가는 보건의료업, 산재 위험이 높거나 ‘번아웃’이 심한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실험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 

주 4일제의 전제조건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12070300025 

[아주 돋보기] 대선 공약에 등장한 ‘주4일제’, 조건 따라 찬반 바뀐다 
대선 공약에 등장한 '주4일제'... 일부 기업은 이미 성공적으로 시행
국민 절반은 주 4일제 찬성하지만... 임금 등 조건따라 찬반 엇갈려
전문가 "조건이 맞으면 정착 가능하지만...많은 사회적 합의 필요"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4152919251 
( 18~39세의 찬성 비율은 70% <-> 60세 이상 반대 65% 
임금근로는 절반 이상 찬선 <-> 자영업자 61% 반대
64%는 “임금이 줄어든다면 주4일 근무를 하지 않겠다" ) 

코로나19로 '번아웃' 겪는 세계···주 4일제 도입 논쟁 불붙는다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111241642001 
( SMF의 제이크 셰퍼드 연구원은 임금 삭감 없는 주4일제 근무는 불가능하다며 “주4일제 정착은 고소득자들에게만 가능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 

윤호중 "이재명이 던진 화두 외면할 수 없어…주4일제 제도화 노력" 
https://www.nocutnews.co.kr/news/5648760 

스페인의 ‘기본소득’ 실험과 ‘주 4일 근무’ 논의 
널리 통용되는 기본소득의 네 가지 조건은 개별성·보편성·무조건성·현금성이다. 모두 만족시키는 경우를 찾긴 어렵지만 여러 나라에서 흥미로운 실험들이 진행 중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49 

"주 4일제, 나라 안 망해요" vs "망가집니다"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
주4일제 시행 기업, 생산성 올라가
임금 삭감 없고 일자리 나누는 효과
휴식 양극화 막으려면 정부 나서야
日 자민당도 공식적으로 검토 시작
 
 <숙명여대 신세돈 명예교수>
주32시간 근무? 52시간도 정착 안돼
실직자나 더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세금으로 주4일제 기업 왜 지원하나
정책으로 성공한 나라 아직까지 없어
https://www.nocutnews.co.kr/news/550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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