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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에 대한 물병 던지기: 던진 이의 심정, 이해는 간다. 그러나 김무성은 속으로 미소지을 것이다. 내년 추도식 및 그 전후에도 계속 올 것인데, 비쥬얼이 선명한 달걀이나 페인트 세례를 원할 것이다.
문재인 대표를 위시한 최고위원, 국회의원들께서 기존 '혁신안'을 더욱 '혁신화'하여 즉각 실천한다면, '혁신위장'이 왜 필요하고 누가 되던 무슨 문제겠습니까!
과거 새정치에 몇 번 '특별위'가 만들어져 좋은 '혁신안'들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천되지 못했습니다. '혁신위장'을 누구로 하느냐 고민 보다는 그 '혁신안'들의 즉각적 실천이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새정치 혁신에 대한 입장
1. 계파 불문 도덕적 법적 하자가 있는 자의 공천 배제
2. 계파 불문 4선 이상 의원 다수 용퇴 또는 적지 출마
3. 지역 불문 현역 의원 교체율 40% 이상 실행
4. 전략공천 2-30% 남겨둔 상태에서 완전국민경선 실시
김무성, 오세훈에게 내년 총선 서울 출마하되 강남은 안된다고 못 박았다. 그래서 오세훈, 안철수가 있는 노원병이나 김한길이 있는 광진갑으로 나간다고 한다. 새누리 입장에서 여러모로 좋은 포석이다.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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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는 이겼고, 당분간 선거는 없고, 파파 프란치스코는 떠났고, 야권은 사분오열, 지리멸렬이고...그러니 무얼 못하랴! Long Live the Queen?
변화는 이렇게 한칸씩 한칸씩 온다. http://twitpic.com/e5h7nb
이미 설계수명 다한 고리1호와 월성1호, 모두 경상도에 있다. "우리가 남이가"하면서 '친핵(親核)파' 정당과 후보를 미는 것은 자폭행위다!
https://twitter.com/fervour73/status/469837485728489472/photo/1
딴 말이 필요없다!
https://twitter.com/patriamea/status/468880706157182976/photo/1
"이것은 불순세력에 의한 난동이다. 어린 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정부의 말을 따르지 않으니 엄중 조치할 것이다. 망동을 따라하지 말고 가만 있으라." 누가 한 말일까요? 3.1 혁명을 비난한 이완용입니다.
"정치참여를 거부하는데 대한 벌 중의 하나는 당신보다 저급한 자들에 의해 지배당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플라톤)
최근 들은 최고의 위트. "불어 잘 하는 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불어 별명은 '마리 안통하네뜨'" 웃을 수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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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선 시기 박근혜 후보의 공약, '경제민주화'가 아니라 '경제사유화'였나 보다.
2. 대선 시기 박근혜 후보의 공약, '복지국가'가 아니라 '공안국가'였나 보다.
3. 박근혜 대통령이 준수하겠다고 선서한 헌법, '1987년 헌법'이 아니라 '1972년 (유신)헌법'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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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동반자가 될테니 수신료인상에 국민적 지지를 보내 달란다. 뉴스 폐지하고 매일 그 시간에 개콘 방영하면 기꺼이 내주마."(신명식 내일신문 전 편집국장)
현재 벌어지는 정치적 대립은 '1972년 유신헌법의 자식들'과 '1987년 민주헌법의 자식들' 사이의 싸움이다.
한겨레그림판(장봉군)을 보니 남북한이 동시에 1972년으로 돌아간 것 같다... pic.twitter.com/RE5ZOENO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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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소장파'로 나름 혁신을 주장하던 국회의원들, 요즘 뭐하세요? 희룡아,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조직적 선거개입과 종북몰이 공안정국에 대해 일갈은 못해도 일침은 놓아야 하는 것 아니냐?
1. 박통 수석비서관 회의 풍경은 '적자생존', 노통 시기 풍경은 '듣자 생존'. http://j.mp/1aBz7Ex
2. "노통은 우리가 받아 적는 걸 아주 싫어해 뭔가 적고 있으면 ‘아, 내 이야기를 들어야 할 것 아뇨’라고 지적했다. ‘듣고만 있으면 어쩝니까. 의견을 얘기하세요’라고 해서 각자 의견을 기탄없이 말했다"(이병완)
새누리 '소장파'로 나름 혁신을 주장하던 국회의원들, 요즘 뭐하세요? 희룡아,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조직적 선거개입과 종북몰이 공안정국에 대해 일갈은 못해도 일침은 놓아야 하는 것 아니냐?
김종인, 이상돈, 이준석 등 나름 '합리적 보수' 칼라를 유지하던 이들, 모두 찬밥 신세가 되었다. 박근혜 정권이 위기에 봉착할 때야 '소방수'로 부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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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떤 좌파 사회주의 이론가, 활동가 보다 간명, 강력하게 자본주의 모순을 비판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이 분 사랑하고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http://j.mp/1epEUB9
방통위, 손석희 JTBC ‘뉴스9’에 제재 추진.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않고 징계...공안정국이 왜 공안정국이겠냐만 http://j.mp/1a71s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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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청기와집에 알려드려야 하나요? ㅋ RT @biguse: ●국민 : 응답하라! 청와대! ●청와대 : 조국이 어디냐?
조국의 조국 1. "이승만과 박정희 노선 외에는 종북좌빨로 몰아 겁박하고 마침내 찍어 내는 그런 조국은 내 조국 대한민국이 아니다."
조국의 조국 2. "국정원과 군부가 불법선거개입을 조직적으로 자행하고 권력이 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그런 조국은 내 조국 대한민국이 아니다."
조국의 조국 3. "내 조국은 5.16과 5.17의 조국이 아니라 4.19, 5.18, 6.10의 조국이다.
새누리, 재판 또는 검찰 수사중 사안이므로 특검 불가 주장. 엥? 지금까지 11번의 특검 중 6번은 재판 또는 검찰 수사 중에 새누리당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특검법 제출해서 특검 수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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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불법선거개입 국정원 요원의 변호사 비용 3,300만원을 7452부대명으로 입금했음은 확인되었다. 이것 전형적인 '업무상 횡령배임죄'의 행위태양이다. 추가 고발이 필요하다.
지상파는 다른 일로 바빠요! [미디어스] JTBC, 연일 국정원 특종 "지상파 본 받아라" http://j.mp/1bjLyHe
경실련 선정 우수국감의원을 정당별 의석수와 연결시켜보면, 민주당 28/127=22%, 정의당 3/5=60%, 새누리당 3/154=1.9%. 정의당, 이 통계 많이 홍보해야 할 듯.^^
※경실련 선정 우수국감의원 명단. 잘 기억해드립시다! http://twitpic.com/djz1u5
박근혜, 올랑드 만난다. 프랑스에서 정보기관이 선거개입하면 어찌 되는지, 공무원과 교사의 노조 조직과 활동이 처벌되는지 물어보고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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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문,"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정치로 사람을 해치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양혜왕 답,"다를 바 없겠지요."
시나위 신대철님의 페북 글!
"10대 나이에 1시간 연습하는 건
20대에 3시간 연습하는 것과 비슷.
20대에 1시간 연습하는 것은
30대에 3시간 연습하는 것과 비슷.
40대에 1시간 연습하는 건
현상유지하기 위한 발버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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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검찰총장 후보 면접도(한국일보 10/01). http://twitpic.com/dfy754
곧 10월 17일이 온다. 끔찍한 '유신독재'가 시작된 날. 극우수구파는 이 날을 국경일로 하고 싶겠구나...
박근혜 정부의 노인복지는 '친박OB'나 '어버이연합'을 위한 복지일 것이다. 일베충이 늙으면 어버이연합 회원이 될 것이니, 극우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
김기춘, 서청원, 홍사덕...수구보수 OB 트리오. 경제민주화와 복지 공약 접은데 이어 정치개혁 공약도 곧 내팽겨쳐지겠구나.
선거개입(김기춘), 비례대표 공천헌금(서청원), 정치자금 수수(홍사덕) 등은 범죄는 커녕 의리의 징표, 출세의 첩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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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역도'와 나팔수들을 어찌하리오! [노컷뉴스]4대강 ′설거지′ 비용만 5년간 21조원 http://j.mp/19Rzvi5
이 사람들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http://twitpic.com/dfhv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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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과 이명박은 까면서 박근혜의 '어심'에 거슬리는 일은 일체 하지 않는 것이 공영방송이고 정론지인가? '박(朴)바라기'들에게 진영 정도의 '양심'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지.
현재 '박비어천가' 부르고 있는 언론들, 박정권 끝나면 비로소 국정원 선거개입 스페셜 하겠지? '산 권력' 앞엔 조아리고 '죽은 권력'만 물어뜯는 건 하이에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