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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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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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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a-n-ds.tistory.com/3632 ( 과학향기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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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atphys.skku.ac.kr/press.html ( 김범준의 과학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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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kaos.org/ ( 카오스 재단 )
 

 

2024 노벨상 봤지? 인공지능 근간에 물리학 있다 
인공신경망을 연구한 홉필드와 힌턴이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허사비스는 알파고를 개발한 과학자이다. 물리학과 화학은 AI와 어떻게 연결될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79 
(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존 홉필드는 뉴런, 혹은 노드를 스핀이라고 생각하고 노드들의 집단, 즉 인공신경망에 스핀의 물리학을 적용"
"제프리 힌턴은 개량된 인공신경망에 ‘역전파 알고리즘’이라는 것을 적용 -> 빠른 학습 가능" 
"개량된 인공신경망의 중요한 특징은 노드들이 실제의 뇌와 같이 계층 구조 이룸. 각층의 노드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진 않고 이웃한 층끼리만 연결"
"다층 인공신경망 : 은닉층이 많은 경우 -> ‘딥러닝’ : 다층 인공신경망으로 수행하는 학습" 
"구글의 허사비스와 점퍼가 2020년에 만든 ‘알파폴드 2’는 인간 과학자보다 단백질 구조를 더 정확히 예측" ->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학연구소가 알파폴드 2를 이용해 난제였던 ‘핵공 복합체 구조’ 연구에 돌파구 ) 

 

사상 최대 '3D 우주지도' 그렸는데…우리가 알던 우주이론 뒤집힐까 
英왕립학회, '우주론 표준모형 도전' 회의 개최…기존 이론 검증 나서
편향된 우주·달라지는 허블 상수 등 관측…'LCDM 이론'에 의문 던져 
https://v.daum.net/v/20240416063012998 
( LCDM(람다 차가운 암흑물질 이론) : 빅뱅과 인플레이션(급팽창) 등에 의한 우주의 탄생과 확장, 차가운 암흑물질의 존재, 우주의 크기와 상관없이 밀도가 변하지 않는 우주상수로서 존재하는 암흑에너지, 거시적으로 모든 곳에서 균일하게 물질이 분포한 우주 등 )

 

‘전 세계 단 7마리’…푸바오보다 인기 많은 ‘갈색 판다’의 비밀 찾았다 
https://v.daum.net/v/20240328083001354 
( 색소 침착과 관련된 유전자인 ‘Bace2’의 일부 염기서열이 빠져있다 ) 

 

봄꽃, 점점 더 빨리 핀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ithkisti&logNo=223390775116 
( 피토크롬 : 식물의 잎에서 빛을 감지 -> 낮과 밤의 길이 감지 -> 계절 변화 감지하여 꽃을 피우도록 하는 '플로리겐' 만듦 
* 가로등 조명 등 빛 공해 : 단일식물, 즉 빛을 쬐는 시간이 짧아야 꽃이 필 수 있는 식물들이 꽃을 피울 수 없게 방해 
* 온난화 : 벌과 나비가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꽃이 피면, 꽃가루가 옮겨지지 못해 식물들이 열매를 맺지 못함 )


"내 솜씨 어때" 125년 만에 밝혀진 소변 색의 비밀은?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ithkisti&logNo=223355627868 
( '우로빌린' : 노란색 색소. 대장 속의 미생물이 만듦 
- 빌리루빈(주황색 색소) : 적혈구 분해되면서 만들어짐 -> 배출보다 몸에 많이 쌓이면 눈과 피부에 황달 증상 
- @장 : 빌리루빈 환원효소(BilR)) (by 미생물) + 빌리루빈 -> 우로빌리노겐(무색) 
-> @장 : 스테르코빌린으로 변해 대변을 갈색으로 물들임. 
-> @혈액 : 혈관 통해 콩팥으로 이동 -> 우로빌리노겐(무색)  + 산소 -> 우로빌린(노란색) 
cf. 빌리루빈 환원효소 : 건강한 어른의 대장 속에 흔함 <-> '신생아/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대장에서는 찾기 힘듦 )


뇌세포가 첫 한 입부터 먹는 속도, 시간 조절한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ithkisti&logNo=223319307408 
( @뇌간 고립로핵꼬리(cNTS) : 미각 받아들이는 중추. 신경전달물질 분비되어 맛에 대한 반응 조절. 
- 프로락틴 방출 호르몬(PRLH) 뉴런 : 미각에서 생성된 신호에 반응해 먹는 속도 늦춤 + 위의 신호에 의해 활성화 
  -> 입으로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시작되는 프로락틴 방출 호르몬 뉴런 활성 신호 나타나지 않음 
- 글루카곤(GCG) 뉴런 :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호르몬 분비. 장의 신호에 반응해(부피) 포만감으로 식욕 억제 ) 

감기·독감 환자 급증,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은?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ithkisti&logNo=223319309914 
( * 감기 : 리노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등 약 200여 종의 감기 바이러스 
-> 주로 코/목 감염. 가벼운 증상 (콧물, 코막힘, 목 부위의 통증, 기침, 열 등)
-> 물 충분히 미사고 몸을 따뜻하게. 열이나 통증이 있으면 해열진통 소염제를, 가래나 기침 있으면 진해거담제로 증상 완화 
* 독감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 40℃에 가까운 높은 열과 근육통, 오한 등. 
-> A형(전염성 강함) / B형(A형보다 변이 속도 느림. 몇 년 주기로 유행. A형보다 심한 증상) / C형 
-> 항바이러스 치료제 (타미플루, 페라미플루) : '뉴라미니데이스' 단백질 억제해서 바이러스가 복제 후 세포 바깥으로 나오는 것 방지(증식 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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