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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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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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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13:28

안녕하세요.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5월입니다.
교회에서 5월에 행사가 많았네요.

첫째주 어린이주일에는 샘들이 준비한 '떡볶이+아이스크림' 간식으로 아이들이 즐거워했습니다.

둘째주는 어버이주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에게 상장을 써서 드리는 것을 해봤습니다.
'아이들이 잘 할까?'... 아이들이 샘들의 걱정을 확 날려버렸네요 ^^
http://ya-n-ds.tistory.com/2085 ( 엄마, 아빠에게 드리는 상장 )

스승의 주일에는 목사님에게 카드 쓰기.
http://ya-n-ds.tistory.com/2091 ( 스승의 주일을 지내고 )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오늘 주보에도 광고가 나갔지만, 올해 백령도교회 주일학교와 함께 하는 소년부 여름성경학교에서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7월 29일(화) 저녁에 한두 명 정도의 백령도 아이들을 집에 데리고 가서 재우는 것입니다.
올해 여름성경학교는 7월28일~30일(2박3일)입니다. 휴가기간과 겹쳐서 조금 걱정은 됩니다.
작년에 소년부 아이들이 백령도에 갔을 때 백령도 교회 아이들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잤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빠르게 서로 친해질 수 있었네요.
올해도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자면서 아이들이 잘 어울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는 교회에서 준비할 계획입니다.
조만간 주일 오전 예배 후에 교회에서 신청서를 받을 겁니다.
그때 가능하면 신청 부탁드립니다.

3월30일 태현이에 이어, 5월18일에는 예린이가 소년부 대표 기도를 했습니다.
3월에 아이들이 가위-바위-보로 정했던 순서에 따라서 앞으로 정우, 예영, 예온이가 차례로 하겠네요
http://ya-n-ds.tistory.com/2060 ( 봄 기운이 가득합니다 )

아이들이 소년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맛보며 몸과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 '샬롬~ Mom♪마미~也!' 다른 글들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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