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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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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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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02:42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List&sc_code=1449643880&view_type=T : 목록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4973142 ( '나는 읽는다', 시사IN북 )
http://ya-n-ds.tistory.com/2787 ( 장정일의 독서일기 )

 

 

한의학은 과학인가 철학인가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951
( 약재 안전기준과 원산지 표시를 강화하고 품질을 표준화 )

 

‘갑근세 제로 시대’를 꿈꾸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001
( "고위 공직자의 실수요 이외 부동산에 대한 백지신탁제"
"부동산과 다국적기업의 이익에서 세원을 짜내는 그만큼 저소득자 근로소득세와 영세 자영업자의 목을 죄는 부가가치세를 낮춰가야" ) 

 

노회찬의 유머를 잃어버린 세계
<나는 가끔 속물일 때가 있다 - 두 남자의 고백> (푸른지식)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431 

 

코리아 퍼스트는 무엇인가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353
( "미국은 이런 아메리카 퍼스트의 결정을 하면서 한반도 문제의 가장 큰 이해 당사자이며 군사동맹의 일원인 한국 정부에는 의견을 묻지 않았다." )

 

일본을 이기는 쉬운 방법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037
( "이 나라는 군국주의를 깔끔하게 청산하지 못해 폭력적인 국가 가부장제인 천황제의 틀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다."
일본 황군 : 마약 + 섹스 )

 

네덜란드 살충제 달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087
( 네덜란드 '개척자 정신'의 명과암... '일단 제방에 구멍이 난 상태다' )

 

더위는 짧고 기후변화는 길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855
( "비 내리는 방식이 전과 달라요. 점점 늦게, 점점 세게 내립니다. 본래 땅을 위해 내리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땅을 파괴합니다... 아우들이 땅과 전쟁을 하고 있어요."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지금은 평균기온이 겨우 1℃ 남짓 올랐을 뿐... 온도가 3℃, 5℃ 이상 솟구친다면... )

 

모래가 멸종 위기 자원이라고?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542
( 모래가 다 같은 모래가 아니네요.
"현대사회 자체가 모래성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

 

교활한 신독재의 등장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441
( "서방세계의 컨설턴트를 고용해 정부와 기업의 방패로 삼는 일을 처음 시작한 곳은 중국인데, 지금은 날로 확산돼가는 추세다." )

 

묻지마 핵무기 개발사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128

 

세계를 떠도는 ‘핵’이라는 유령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981
( "전 세계에서 가장 정서가 불안할지 모르는 두 지도자의 핵 통제권이 정면충돌" ^^; )

 

4차 산업혁명 운운이 불편한 이유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887
( "미래의 국가 경쟁력은, 아니 운명은 누가 과거형과 미래형의 위험을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판가름 날 수 있다." )

 

박근혜 게이트보다 해로운 조류독감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198

( 조류독감 바이러스 : 물새류 ->가금류 -> 물새류 -> 가금류, 사람? )

 

허약한 ‘닭 공장’을 조류독감이 덮치다
http://ssl.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063
( 닭 : 은 섭취한 에너지의 4분의 1을 알을 만드는 데 쓴다.
사료 3㎏을 먹이면 달걀 1㎏, 사료 10㎏으로 살코기 5㎏ ... )

 

광화문에 가면 칼과 저울이 있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898

( <권리를 위한 투쟁> 루돌프 폰 예링

 ‘불법을 저지르지 마라’<< ‘불법에 항거하라’)

 

스모킹 대포가 들려주는 이야기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624
( 김병준님, 한광옥님 )

 

‘박근혜 검찰’한테서 최순실을 빼앗자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507

 

그 아버지에, 그 아버지보다 못한 딸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409
( "아버지는 종말론을 이용했는데 딸은 휘둘린다는 건가. 그 아버지에, 그보다도 못한 그 딸이다." )

 

유구한 ‘뻘짓’, 대북 정책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282

 

독재에 기대려는 부모와 어른이 되지 못한 자식
연재를 이번 호로 마감한다. 책을 읽는 동안 가슴속에 무엇이 남았는지 더듬어보니 우리 사회는 미로에 빠진 생쥐처럼 방향감각을 잃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다시 외출을 준비한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74

빌 게이츠가 … 그래서 그랬구나
빌 게이츠는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왼손을 주머니에 찌른 채 악수했다. 누구에게나 그러지는 않았다. 권력자나 기득권자에게 굴하지 않는 게 ‘너드’의 특징 중 하나다. 들여다보면 우리 사회에도 너드가 넘쳐난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49
( ...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전 회장이다. 그는 지난 4월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 왼손을 주머니에 찌른 채 박 대통령과 악수해 한국의 보수 언론을 힘들게 했다. 그 전에 이명박 대통령과 악수했을 때도 얼추 비슷한 자세였다. 누구를 만나든 이런 식이냐면 그렇지도 않다.
김대중 대통령과 만났을 때는 허리를 굽히고 양손으로 부여잡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정부 지도자 포럼에서 우리나라 초등학생 박영웅군을 만났을 때 역시 활짝 웃으며 두 손으로 박군의 손을 감쌌다. 여느 인자한 할아버지나 다름없었다. 이런 게 하도 자연스러워 차별당하는 사람이 불편할 겨를이 없다. )

수능 성적표 보고 ‘멘붕’에 빠질 때
을 읽으면 현대인이 얼마나 많은 통계의 폭격 속에 살고 있는지 알게 된다. 성적표에 비친 현대 교육의 맹점도 간파할 수 있다. 통계로 거짓말을 하기는 쉬워도 통계 없이 진실을 말할 순 없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10

하워드 진의 마지막 ‘선물’
<왜 대통령들은 거짓말을 하는가?>는 세상의 진보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빠진 이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거짓과 위선이 횡행하는 한가운데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펼쳐들면 힘과 위로를 얻을 수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93

지도에 미치니 세상이 보이네
<맵헤드>는 지도책의 선을 따라가면서 산과 강, 그리고 도시의 특징까지 그려낼 수 있는 지도광들에 관한 이야기다. 신기한 ‘지도 경험담’은 지리에 관심이 없는 이조차 새로운 열정을 갖게 만든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21

누군가에게 묶어달라고 애원하는 사람들
<자기 절제 사회>는 세상의 온갖 유혹 앞에 무너져가는 미국 중산층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자기절제력을 찾으려는 이들의 기상천외하고 처절한 노력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47

아, 쓰레기 디스토피아여
저자는 쓰레기를 뒤져 우리가 사는 세상을 진단했다. 그는 ‘도시 쓰레기 탐색자’를 말살하려는 소비사회의 이면에 분개한다. 이는 세상을 쓰레기 매립장으로 뒤덮인 디스토피아로 만들려는 문화범죄나 다름없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02

기생충이 억울할 노릇 아닌가
<서민의 기생충 열전>은 이 기괴한 생명체가 어떤 존재인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누군가를 ‘기생충 같은 사람’이라고 욕할 때 왜 주의해야 하는지 가르쳐주기도 한다. 저자는 우리 독서계에 복음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0

“희생물만 고르세요, 쇼가 벌어집니다”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 저자에 따르면 이념의 시대에 수많은 미국인이 파멸했다. 이 땅에서 전라도 사람에게 그랬듯 미국인은 유대인과 흑인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나약한 인간에게 그곳은 지옥이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04

핏줄에 집착하는 어리석음
세계사는 핏줄에게 돈과 권력을 물려주려는 욕심으로 얼룩져 있다. 이런 개체의 욕심은 유전자의 이해와 맞는 것일까. 창업주 장기영씨를 떠올리며 리처드 도킨스를 읽는다.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67

‘새롭고도 멋진 여행’을 원하시나요?
<특별한 자원봉사 여행 100>은 틀에 박힌 여행이 주는 ‘삭막한 정신 상태’가 싫었던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자원봉사의 으뜸가는 매력으로 무언가 주려고 갔다가 그보다 훨씬 많이 받아온다는 사실을 꼽는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94 

사람들은 다른 속도로 배운다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저자는 검증되지 않은 약을 마구 나눠주는 것 같은 일들이 학교 현장에서 일어난다고 지적한다. 그는 ‘최고 수준의 교육을 무상으로 누구에게나 제공한다’라는 꿈을 실현하고 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6

 

시대의 흐름을 바꾼 뛰어난 정치가
< 권력의 조건> ( 도리스 컨스 굿윈, 21세기북스 )
한 사람이 시대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다. 링컨은 공천을 다툰 라이벌을 모두 내각에 끌어들인 뒤 그들에게 진정한 존경을 받았다. 그는 고집스러울 만큼 일관성을 유지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02

 

가족에게도 정의가 있는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하타사와 세이고, 다른)
에서 가해 학생의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것을 부정한다. 미셸 투르니에의 말처럼 가족관계에는 정의가 끼어들 틈이 없는 것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5

 

'블루드레스'( 알비 삭스, 일월서각 )
[문정우의 독서본능] ‘독재자의 딸’이라 부르지 마라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가슴 속에서 복수심이 들끓는 걸 느낀다. 그러나 복수심 따위로는 좋은 세상을 만들지 못한다. 저자에 따르면 박근혜 당선자를 독재자의 딸이라 부르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6
( 그의 책 처음부터 끝을 관통하는 정신은 ‘우분투’이다. 내 삶은 너를 통해서만 가치 있다는, 공생을 강조한 아프리카식 사고방식이다. 줄루족의 반투어로는 우분투이고, 소토족 언어로는 보토라고 한다. 합쳐서 우분투 보토 정신으로 통한다. 내 꿈이 아니라, 네 꿈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지향한다고 보면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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