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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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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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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18:16

☞ https://ya-n-ds.tistory.com/3929 ( '위안부'(전쟁 성노예) 문제 ) 

☞ https://ya-n-ds.tistory.com/3392 (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
☞ https://ya-n-ds.tistory.com/2522 ( '귀향' )

☞ https://ya-n-ds.tistory.com/3485 ( '반일 종족주의' 논란 )

"'민사'의 테두리 안에 있어야 할 것이 '형사'로 가면서, 대한민국의 표현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 학문,예술의 자유의 지표를 나타내는 문제가 되어버렸다는... ^^;
'박근혜님의 7시간'을 얘기한 산케이 기사에 대한 기소와 비슷한 형국~" 

"이 책에 대한 질문 두 개,
1. 박유하님은 이 책에서, 일제 시대 군대를 위해 동원되었던 '성노예제도'에 대해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나, 아니면 그것에 동조한 사람들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나?
2. 이 책 내용을 자신의 논거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초점은,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인가 아니면 추상적인(또는 모호한) '제국'이나 '가부장제'라는 구조나 이에 동조한 개개인의 책임인가?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간에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을 희석시킨다면 강제로 끌려간 피해자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드리는 해결(협상)을 방해하는 거겠죠. 그럴 경우, 이 책은 두고두고 논란이 될 듯 ^^;;" 

  

"박유하님 주장 : 
- 본인의 선택에 따라 경제적 대가를 받고 성매매를 하는 매춘업에 종사했다
- 일본군과 동지의식을 갖고 함께 전쟁을 수행하는 동지 관계였다
- 동원 과정에서 일본군의 강제 연행은 없었고 있더라도 군인 개인의 일탈에 의한 것이다" 

 

 

대법원, '위안부 명예훼손' 박유하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대법 "사실 적시 아닌 의견 표명"
"명예훼손 고의 없는 학문적 주장에 불과"
"학문적 표현 평가, 형사 처벌 아닌 토론으로" 
https://www.nocutnews.co.kr/news/6035162

( '학문적 주장'이라는 내용을 공공 장소, 매체를 통해 유포함으로써 피해자들이 2차 가해를 느끼는 것은 어떻게 방지할 수 있을까? ) 

 

박유하 또 무책임 발언, “일본은 오수를 버릴 파렴치한 나라가 아니다..최선의 선택을 했을 것"
"연구자가 어떤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맡는 것은, 연구자로서는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

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91

www.amn.kr/38959 

( "(원전) 사고난 지 벌써 십 년이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연구를 했을까 싶고 그렇다면 나름 최선의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믿으려 하는 것이다"
-> '신박한' 믿음이네요. 때로는 '믿음'이 판단력을 흐리게 하죠. 혹시 이런 믿음으로 '위안부' 연구? ^^;; )

 

[인터뷰] 박유하 "정대협의 위안부 운동 30년, 무엇 이뤘나"

위안부 11명에게서 고소당한 '제국의 위안부' 저자

이용수 할머니 향한 도넘은 비판, "주객 전도…비난 멈춰야"

"일부 할머니 생전 정대협 운동 방식에 의문 품기도"

"2014년 심포지엄에서 할머니 목소리 공개한 것 미움 받았다"

"일본 설득하지 못한 것이 운동 본질적 한계…공과 평가해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357784 

( 어디까지 타협해야 일본을 설득할 수 있을까? 

박유하님은 무엇이 이루어지기를 원할까? ) ) 

 

[단독] "'위안부는 자발적 성매매' 이것이 국제 상식" 윤소영 교수 발언 논란
http://v.media.daum.net/v/20180323103001936
( 마르크스주의 경제학파에서 이런 주장을? '제국의 위안부' 시즌2? 박유하님이 동지를 만났네요 ^^; )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2심서 유죄…"고의로 명예훼손"
법원, 벌금 1천만원 선고…朴 "아주 부당" 상고 의지 드러내
http://www.nocutnews.co.kr/news/4867329

 

< 불가능할 거 같은 작업을 달성하셨다는 점이다 > ( 김요섭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521359624612611&id=100002157639408

 

‘제국의 위안부’는 ‘제국의 변호인’인가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제국의 거짓말과 ‘위안부’의 진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43646.html

 

‘학문의 자유’ 방패삼는 건 우익에 손 빌려주는 꼴
[토요판] 르포
일본 기자가 본 <제국의 위안부>논쟁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40933.html

 

일본 학자들, <제국의 위안부> 놓고 격론...찬반 교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281906221

< 김규항은 박유하의 전부를 말했는가? - 「더러운 여자는 없다」에 대한 반론 > ( 김요섭 )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7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974363415978904&id=100002157639408

( 홀로코스트와 위안부 문제의 구분은 아이히만 재판이나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 적용되었던 ‘인류에 대한 죄’라는 법적인 문제를 회피하기 위함이다.)

 

[김규항의 혁명은 안단테로] 더러운 여자는 없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12048395
( "우리는 위안부들이 위안부가 되어야만 했던 다양한 사연과 삶의 배경을 그 자체로 이해하고 존중하려 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가 원하는 위안부상에 얼마나 부합하는가에 좀 더 집중한다. ‘순결한 조선처녀’라 여겨지면 존중심을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구석이 있다면 외면하거나 아예 눈감아 버린다." )

 

미국 워싱턴서 `일본군 위안부' 놓고 한·미·일 학자 격돌(종합)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조선인 협력자들 역할 공개 논의 주장
더든·이성윤 "국가가 후원한 시스템적 착취…개인적 차원과는 달라"
조지워싱턴대 교수 "아베 총리, 위안부 피해자들 직접 만나 사과하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2/0200000000AKR20160112008900071.HTML
( 박유하님의 '개인적 일탈'? )

 

[시론] ‘제국의 위안부’는 소설이다/최형익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25031008

 

뉴욕타임스 '제국의 위안부' 논란 조명.."'성노예' 상식에 도전"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20103724813

 

‘제국의 위안부’ 그리고 재판의 시작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21327051\

 

와다 하루키 “지금 중요한 것은 할머니들의 마음”
[토요판] 뉴스분석 왜?
일본 리버럴과 ‘제국의 위안부’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20477.html
( 일본의 진보진영은 1990년대 중반 위안부 문제의 ‘해결책’을 둘러싸고 커다란 분열을 겪은 바 있다. 균열은 위안부 문제를 일본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전쟁범죄라고 파악한 이들과 (그런 면도 있지만) 한-일 양국이 서둘러 해결해야 하는 외교적 과제로 본 이들 사이에서 발생했다. )

 

“일본 지한파 안에 위험한 국가주의”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667162.html
( “사카모토 요시카즈 교수 같은 일본의 리버럴리스트들은 단순한 진보가 아니다. 그들의 내면에 뿌리깊은 주류 국가주의를 발견하고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정리뉴스]학문의 자유 침해인가, 정당한 법적 처벌인가···박유하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를 둘러싼 논란들
http://h2.khan.co.kr/201512031631051

 

"'제국의 위안부' 저자 기소 반대는 본질 모른 데서 비롯"
'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국제평화인권센터, 3일 반박 성명 발표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51203121045900

 

지식인들, 책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기소 반대 성명
권보드래, 유시민, 임옥상, 이제하, 금태섭 등 서명 참여 "사법부가 여론을 국가의 통제하에 두고 있다"고 비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02122155046

 

“할머니들이 고소한 것… 탄압으로 보는 것은 적당치 않아”
[인터뷰] 정영환 일본 메이지가쿠인대 교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20103.html

( "해결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 위안부 문제를 외교 문제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일본의 전쟁범죄 문제란 관점에서 보는 사람이 있다." )

 

"<제국의 위안부> 사태, 공개 토론 하자"
"검찰 기소는 과하지만, '학문의 자유' 관점으로만 보는 건 위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1539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피해자 할머니 비판·폄훼 아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512427

 

무라야마·고노, '제국의 위안부' 저자 기소 항의 동참
일본 지식인 50여명, 박유하 교수 기소 비판 성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6/0200000000AKR20151126200500073.HTML
(  "역사를 어떻게 해석할지는 학문의 자유에 관한 문제", "언론에 대해서는 언론으로 대항해야하며 학문의 장에 공권력이 발을 들이밀면 안 된다" )

 

[장정일 칼럼] ‘제국의 위안부’ 기소에 부쳐
http://www.hankookilbo.com/v/2de9adbe27b447c9928e1e28528e37da

 

박유하 기소에 착잡한 학계 “광장에서 다룰 사안”
일본 문화계 인사들 “자유 빼앗는 행위” 항의성명 준비
http://hankookilbo.com/v/753ec2bfa0304acba288e0fee6d474a2
( 문학평론가인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도 24일 트위터를 통해 “이 정권은 박 교수를 희생양으로 삼기 쉽다. 두 가지 이득이 있기 때문이다. 자기들이 친일 문제에 엄격하다는 간판으로 삼을 수 있고, 이승만 박정희 비판에 사법처리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 같은 희생양 만들기는 곧 “학술연구를 정치에 예속시키려는 사전작업”이라고도 덧붙였다. )

 

[세상만사]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
언론ㆍ학문 자유와 적절한 조화 필요
학자적 양심마저 꺾으려 해서는 안돼
‘박유하 사건’ 사회성숙도 지표 될 듯
http://www.hankookilbo.com/v/cd9ff22ade224a05bf3bdddf87f95643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 교수 명예훼손 혐의 기소
책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119120118013

 

法 "책 '제국의 위안부', 위안부 피해자 명예훼손"
http://www.nocutnews.co.kr/news/4371235

 

‘제국의 위안부’ 논쟁 2라운드…왜 이 책을 쓴 걸까
[토요판] 뉴스분석, 왜?
‘내 심장을 내주고 상대 머리털도 건들지 못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80144.html

 

박유하 논란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
장정일의 독서 일기
http://hani.co.kr/arti/culture/book/682074.html

 

[NocutView] 박유하, 위안부 할머니 맞고소 검토…'파문' 확산
박유하 교수 "역사 왜곡 안했다…맞고소 검토" 주장
http://www.nocutnews.co.kr/news/4043955

 

위안부 피해자들 '제국의 위안부' 판매 금지 소송
나눔의 집 할머니 9명 "매춘, 일본군 협력자로 매도"저자·출판사 상대 가처분신청 이어 명예훼손 고소, 손해배상 청구
http://www.nocutnews.co.kr/news/4041588

 

"투사 소녀? 위안부 할머니도 욕망 가진 인간"
['일본군 위안부' 논쟁·①] <제국의 위안부>저자 박유하 교수 인터뷰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1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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