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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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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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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04:43

지난 주일 예배, 한국이 정의로운 나라가 되게 해달라고 대표기도를 한, 박근혜님을 지지하는 안수집사님.
이분이 생각하는 '정의'는 성경에서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이 선포하는 정의와는 어떻게 다를까?
http://ya-n-ds.tistory.com/1360 (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

 

같다면 박근혜님을 지지해서 정의가 실현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어떤 논리에서일까?
아니면 그냥 기도에 사용하는 미사여구일까? 하나님이 '대략난감'일 수도~
http://ya-n-ds.tistory.com/1765 ( 청개구리 기도 )

 

한국 보수 개신교, 점점 '앙꼬 없는 찐빵'같은 '정의 없는 예배'가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
http://ya-n-ds.tistory.com/2359 ( 정의 없는 제사 )

 

 

※ 다른 생활의 발견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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