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암과 다산 사이

블로그 이미지
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05-17 09:36

http://ya-n-ds.tistory.com/222 ( 실학산책 : ~2012 )
http://ya-n-ds.tistory.com/1037 ( 다산이야기 )

 

『춘추』의 미언대의(微言大義) 찾기
http://www.itkc.or.kr/itkc/post/PostServiceDetail.jsp?menuId=M0445&clonId=POST0019&postUuid=uui-53d0278e-7b5c-4558-9485-0a47
( “죽도록 책만 읽거나[死讀書],죽은 책을 읽거나[讀死書], 책만 읽다가 죽지[讀書死] 마라!” )

 

내 바보 사려
http://www.itkc.or.kr/itkc/post/PostServiceDetail.jsp?menuId=M0491&clonId=POST0028&postUuid=uui-2fcd06c1-0593-44a7-bfdc-e079

 

사자가 토끼를 잡는 법
http://www.itkc.or.kr/itkc/post/PostServiceDetail.jsp?menuId=M0444&clonId=POST0018&postUuid=uui-ab8df0f6-203e-4499-b255-4041
( 서양에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재능으로 만들어진다’는 속담이 있다. 꾸준한 공부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었던 완당은 한걸음 더 나아가 명작은 99.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중화민국을 간다는 것 ( 노관범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bid=b32&page=&ptype=view&idx=6139

 

교과서 생각 ( 강명관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6087
( ☞ http://ya-n-ds.tistory.com/2413 : 국정교과서
"국민국가에서 교육이 국가권력의 강제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한편으로 그 권력을 장악한 개인 혹은 집단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어떤 생각을 국민의 머릿속에 심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

 

주희의 돌무덤 ( 강명관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6001
( 예배당에서 이야기되는 성경은? ^^;;
"가르침은 다만 힘없는 언어로 학교와 교과서 안에서만 겨우 존재할 뿐이고, 학교와 교과서 밖의 현실 속에서는 전혀 힘을 갖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다. 실천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

 

조선의 신숙주,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다  ( 노관범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972
( 1927년에 이런 역사 판타지가 있었다니 흥미롭당~ )

 

인성 평가 유감 ( 이숙인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963
( 한국에서 '시험'의 형식이 되면 이상하게 변해버리기 쉽죠 ^^; )

 

절대왕정의 부활 (강명관)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937
( 옛날 왕은 그나마 유교 교육 때문에 종종 자신의 허물을 탓하고 근신하는 일은 있었지만, 요즘 왕은 그런 형식적인 치레도 없는 것 같다. 국민의 대표들이 결정한 사항도 무시하고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을 보니, 다시 절대왕정 시대가 부활한 것 같다. 루이 16세가 한반도에 다시 태어난다면, 정말 좋은 세상이라고 할 것이다!  )


다산이 아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다 ( 김태희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928

고전(古典)은 ‘신전(新典)’이다
http://www.itkc.or.kr/itkc/post/PostServiceDetail.jsp?menuId=M0445&clonId=POST0019&postUuid=uui-a106b4ea-567a-46c4-a155-0740
( 廬山眞面目, 앞뒤를 함께 보니 다르게 보이네염~ )

배려의 두 얼굴 ( 박원재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910

여자들의 유람 열망 ( 이숙인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899

박지원은 무엇을 기대했을까? ( 배우성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890
(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적인 연암~ ^^ )

파괴적 열정과 영성 훈련 ( 최기숙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882

지옥에서 벗어날 개혁책을! ( 강명관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876
( "연암과 다산, 성호는 18세기 후반 사족 체제가 처한 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극소수 벌열과 토호들이 정치권력과 토지를 독점하고 대다수 농민이 토지-재산을 상실하게 된 상황을 타개하지 않으면 결국 사족 체제가 몰락할 것이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그에 대한 근원적 해결책을 제출했던 것이다. 그 방법은 각각 달랐지만, 결국 농사짓는 농민이 토지를 갖게 하여 그들을 경제적으로 안정시키는 것이야말로 사족 체제를 장구히 유지하는 길이라고 역설한 것이다." )

조선책략 아닌 조선책략 ( 김태희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870
( 다시 〈조선책략〉을 생각해본다. 그것은 조선의 책략이 아니라 패권국의 책략이었다. 패권국의 관점에서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세계정세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패권국의 책략이 우리의 운명을 지켜줄지 알 수 없다. )

‘잔인한 달’을 보내며 ( 박원재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853
( “화를 옮기지 않고,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다[不遷怒, 不貳過]” )

3백 년 전의 이혼 풍경 ( 이숙인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849
( 여기서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송사의 원칙에 충실한 사람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관습적 편견이나 논리적 모순과 싸우며 사실 규명에 주력한 책임의 정치가 김진규, 여론몰이의 문제를 인지하고 사건의 원론적 검토를 제안한 민진후. 흥미롭게도 이들은 각각 숙종의 원비 인경왕후의 오빠이고, 계비 인현왕후의 오빠이다. ‘윤리의 적’으로 지목된 여자의 진정어린 자기변론에 공감의 정치를 펼친 판서 김진규는 여전히 그리운 풍경이다. 3백 년이 지났다. )

갈등의 정치학 ( 김태희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837

고통의 상상력 (최기숙)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826

노년 혁명 ( 이숙인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785
( 나이듦, 어떻게 맞이할까? )

공부법 단상(斷想) [김태희]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746

중화문명의 심장부에서 유교를 돌아보다 ( 박원재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716

님아, 나를 알아보시겠소? ( 이숙인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709
( 선인들의 '아가서'? ^^ )

----------------

사슴을 사슴이라 불러야 ( 김태희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650
( 쿼바디스... 교회(목사)가 잘못에 대해 '부끄러움(恥)'을 느낄 수 없다면 세상을 혼란하게 만들 뿐이겠죠~
교회에서 사용되는 '은혜', '믿음', '하나님의 뜻'... 그 이름이 어지러워지고 있지는 않은지 )

돈이 없던 세상 ( 강명관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638
( "『소문쇄록』을 읽고 잠시 엉뚱한 생각을 해 본다. 화폐 없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될 것인가? 한 개인이 수 조, 수십 조의 재산을 모으는 것이 그래도 가능할까? 화폐 없는 세상이 불가능하다면, 축적이 불가능한 화폐를 만들면 어떨까 싶다. 일정 기간 지나면 저절로 통용되지 않는 화폐 말이다. 가가(呵呵)!" )

우정은 어떻게 생존하는가 ( 최기숙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609
( 그렇다면 이제 우정에 대한 인문적 사색을 위해 풍성한 우정의 언어, 태도, 문화를 만들어 낼 차례다
-> 우정을 위해 '인문적 사색'까지 나와야 하는 슬픔? ^^; )

상처와 대면하는 법 ( 이숙인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623

낙하산 인사는 분경(奔競)을 낳는다 ( 박찬승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562

자신과 타인을 완성하는 학문으로서의 유학 ( 이광호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529

높은 산은 홀로 높지 않다 ( 김태희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465

마음은 삶의 주인이다 ( 이광호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452

‘기다림’의 습관 회복하기 ( 김영죽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209

성(城)의 나라, 한국 ( 박찬승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145

엘리트주의를 생각한다 ( 김영죽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135

갑오년에 있었던 일 ( 김태희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069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참된 뜻은 무엇인가 ( 이광호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062

이홍장의 길 ( 박찬승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5050

----------

오랑캐를 따르는 자 ( 강명관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1904
( 조선 후기에는 '종북' 대신 '종오랑캐'로 사람들을 잡았나 보다 ^^; )

민(民)에 관한 갓난아이론과 호민론 ( 김태희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405

일상을 견뎌내는 위대함 ( 김영죽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403

인문학 융성시대 ( 강명관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98

언론기관을 없애야 한다?  ( 김태희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97

실록을 지킨 사람들 ( 박찬승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87

‘다른 길’을 선택할 권리 ( 김영죽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86

다산의 통찰력과 착각 ( 금장태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79

왕조실록 열람을 둘러싼 논란과 오늘 ( 김태희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78

자존감으로 버텨낸 조선시대 검서관들 ( 김영죽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76

인문과 예술에 대한 관심 (조광)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67

노인을 위한 나라 ( 강명관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66

하늘에서 보면 ( 김태희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64

재생지를 사용한 정조 ( 김문식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61

벼슬을 구하기 위해 쏘다니는 사람들 ( 강명관 )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59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4307)
올드Boy다이어리 (528)
올드Boy@Jeju (83)
올드Boy@Road (129)
올드Boy@Book (57)
숨은길찾기 (14)
스펙트럼 (104)
우물밖엿보기 (32)
교회에말걸기 (225)
이어지는글들 (52)
하하호호히히 (73)
어?...아하! (121)
대한늬우스 (1572)
세계는지금 (255)
차한잔의여유 (64)
La Vita E Bella (229)
좋은나라만들기 (91)
트위터세상 (67)
사람&말 (587)
호모파베르 (20)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