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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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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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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a-n-ds.tistory.com/431 ( ▦ 떠나보내며 ) 

 

 

난장이들의 곁에서 떠난 적 없던 나의 선생님에게
‘난쏘공’의 배경이었던 은강은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자란 동네이기도 했다. 지난 12월25일 세상을 떠난 조세희 작가(사진)를 추모하며 김중미 작가가 글을 보내왔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60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향년 96세 
신임 트러스 총리 임명 이틀만에 운명
70년 英연방 통치…총리만 15명 임명 
https://www.nocutnews.co.kr/news/5815390 
https://www.nocutnews.co.kr/news/5815496 
https://www.nocutnews.co.kr/news/5815498
( p.s. 이런 스토리도 있었네요.
https://www.facebook.com/amdg77/posts/pfbid02sL64PC4CoCXZiCf9uTRNNiW3349fKBYD3XJaJZFiEwLsNWQ7Fi4C7h61t8LGa7sNl ) 

 

‘실버 취준생 분투기’의 나머지 조각을 찾아서
2021년 11월 어느 날, SNS는 한 여성 노인에 대한 이야기로 뒤덮였다. 많은 사람들이 ‘실버 취준생 분투기’를 쓴 이순자 작가를 수소문했지만 작가는 이미 세상에 없었다. 생전에 그가 썼던 글을 모은 책이 5월 출간되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72 
( "작가는 다만 약한 처지에 있었을 뿐, 약하지 않았다. 평생을 아팠지만 자기 고통 속에 갇히지 않았다. 강하고 가진 게 많은 사람들보다 더 많이, 더 깊게, 자신과 비슷하거나 더 약한 사람들의 처지를 근심하고 대변했다." ) 

 

< 우리 시대의 이항복 - 한승헌 변호사님의 명복을 빌며 > 
https://www.facebook.com/88sanha/posts/5530697960308677 

 

故 한승헌 "부끄럽지 말자" 입버릇…인권 지킨 '인간변호사' 
김희수 경기도청 감사관 "법조인·인생선배 롤모델"
한승헌, 민청학련·동백림 간첩단 등 시국 사건 100건 변론
정작 본인은 '인권변호사' 반감…"인권은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
"늘 유머 가졌던 분…불의에는 꿋꿋한 지조"
문 대통령과 구치소서 '메리야스' 인연도…"법조인 귀감"  
https://www.nocutnews.co.kr/news/5744690 

 

"꽉 잡은 조종간 이제 내려놓고"…심정민 소령 대전현충원서 영면 
https://www.nocutnews.co.kr/news/5690670 

 

민가 피하려던 10초의 사투…심정민 소령은 왜 조종간을 놓지 못했나 
KF-21 늦어지는 사이 계속 현역으로 남은 F-4와 F-5 
https://www.nocutnews.co.kr/news/5689998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 별세…아들 이어 민주투사로
“민주주의는 그냥 온 것이 아니라 피와 눈물과 땀이 범벅돼 왔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6526.html 

 

< 이태복 다니엘 1950.11.4 - 2021.12 .3 > 
https://www.facebook.com/bdmin/posts/6539896022752314 

‘노동운동에 헌신’ 이태복 전 장관 별세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21967.html 

 

요리사 임지호, 밥그릇 말고 마음을 채워준 이 
우리가 임지호를 통해 채웠던 것은 미각적 쾌락이나 위장이 아니었다. 마음이었다. 그는 신명나게 놀다가 갔다. 더 놀아도 되는데, 갔다. 라면 정도는 내가 끓여줄 수도 있는데, 일찍 가버렸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98 
(  영화 ‘밥정’ ;
☞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531 : “요리연구가이자 방랑식객 임지호 세프의 인생을 그린다!” 
☞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1813 : 영화 ‘밥정’, '방랑식객'의 절절한 사모곡 ) 

 

수식 안 붙는 ‘사상가’ 김종철
 〈근대문명에서 생태문명으로〉 ( 김종철, 녹색평론사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85 
(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문교육이 파산지경에 이르렀어요... 러니까 산업사회의 생산과 소비 유통구조 속에서 이 체제의 불가결한 요소의 하나로 지금의 인문과학이 존재하는 것인지도 몰라요" ) 

 

와야 할 세상 위해 삶을 갈아넣다 - 오재영
1980년대와 그 이후의 칠흑 같은 역사를 몸으로 밝힌 고 오재영. 그는 수십 년간 한국을 지배해온 군사독재 정권과 보수 야당이라는 정치 구도를 바꾸기 위해 진보 정당을 세우는 일에 온 삶을 던졌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0

 

미디어 속 차별과 싸우다 떠나다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77

 

MBC 이용마 기자, 암투병 끝 별세…"언론, 약자 대변해야 해"
https://www.nocutnews.co.kr/news/5200784

 

시인 허수경이 갔다, 먼 집으로, 혼자서…향년 54
http://www.hani.co.kr/arti/society/obituary/864362.html 

http://www.nocutnews.co.kr/news/5040206

 

'神筆'의 귀천…김용은 누구인가
30일 별세…향년 94세
무협소설 문학성·대중성↑
언론인 등 다양한 족적 남겨
http://www.nocutnews.co.kr/news/5053592 

 

문학평론가 황현산 교수 별세…향년 73세
http://www.nocutnews.co.kr/news/5012226 

 

내가 직접 만나본 황현산은 '밤'같은 사람이었다
글로 수많은 영혼을 치유해온 고 황현산 문학평론가를 추모하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61785 

 

문학의 거인 최인훈 그의 앞에 향을 올리며
최인훈 작가가 향년 84세로 타계했다. 그는 역사의 극단적 전개 과정에서 소박한 휴머니즘적 대안에 안주하는 대신 민족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치열하게 성찰하며 분투한 작가였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435 

 

이념 넘어 진정한 '광장' 꿈꾸던 최인훈, 하늘로 가다
향년 84세 대장암 투병 중에 숨져
60년 발표 소설 '광장'으로 한국 근현대사에 한 획, 94년 '화두'로 세계관 집대성
http://www.nocutnews.co.kr/news/5004596 

 

위대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남긴 '명언'
http://www.nocutnews.co.kr/news/4938788

 

스티븐 호킹, 우주와 지구를 사랑했던 21세기 최고 물리학자
1963년 루게릭 발병, 사망선고 받고도 학구열 불태워
- 뉴턴,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천재물리학자
- 최대 업적 ‘호킹복사’, ‘블랙홀은 모든 걸 빨아들이지만 내보내기도 한다’
- ‘양자역학’으로 우주를 설명하려 노력해, 베스트셀러 ‘시간의 역사’ 남겨
- 지구온난화 우려, 지구 밖 인류생존 방안 모색해
http://www.nocutnews.co.kr/news/4939374
( 갈릴레이 죽은 날 태어나고 아인슈타인이 태어난 날 죽었다네요 )

 

마광수, 공공의 적이 된 천재
9월5일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1989년 쓴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와 1992년 발표한 <즐거운 사라>로 그는 보수와 진보 양쪽에서 공격받았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085

 

현충원에, 망월동에 묻힌 푸른 눈의 목격자들
독일 기자 힌츠페터는 1980년 5월 광주의 아픔을 세상에 알렸다. 그에 앞서 캐나다인 스코필드는 1919년 일본군의 조선인 학살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은 죽어서도 한국에 남기를 소망했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850

 

세월호-광화문 촛불 현장 지켰던 박종필 감독 별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빈소 마련
http://www.nocutnews.co.kr/news/4823248

 

김지석의 ‘영화로운’ 삶
한국 최초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만들고 지난 21년간 BIFF를 떠나지 않은 유일한 사람. 한국에서 가장 오랜 영화제 프로그래머인 김지석씨의 생애를 돌아봤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315

 

삶을 ‘갈아넣은’ 한국 진보 정당사
진보 정당의 ‘영원한 조직실장’, 오재영 정의당 원내대표 정무수석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삶을 통해 1992년 민중 후보 백기완의 대선 출마부터 2017년 박근혜 탄핵까지, 한국 진보 정당의 역사를 되돌아보았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801

 

미래를 당겨쓰고 떠난 진보정당의 '영원한 조직실장'
[추모사] 진보정당운동의 넋 오재영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3971

 

“세계는 망했다”던 조지 마이클
조지 마이클이 사망했다. 향년 53세. 그는 라이브 실력이 탁월한 가수였고, 영국 출신 작곡가의 계보를 잇는 싱어송라이터였고, 커밍아웃하고 활발하게 목소리를 낸 사회운동가였다.
http://ssl.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064

 

< 사람이 마지막 순간까지 일관된 모습을 지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

고 곽동국 PD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618530225005332&set=a.126378060887220.1073741827.100005450804371&type=3

 

서른둘 노동운동가 송민영을 기억하며
세상을 적시는 단비 같은 사람… 너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우리가 함께 채워나갈게
http://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94

 

'시대를 밝힌 변호사 조영래' 25주기 기념식(종합)
김진·권두섭 변호사 첫 조영래상 수상..흉상 제막식도 열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211190423723

 

이 땅에 다시 나올까, 이런 변호사
조영래 변호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0795.html


유기농의 대부 '원경선'…흙과 함께 한 아름다운 삶
"유기농은 농약과 화학비료로 간접살인 하지 않는 이웃사랑의 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69214

 

 

'조직의 귀재' 오재식 박사는 누구?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 리더의 삶, 오재식 박사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6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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