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ya-n-ds.tistory.com/1255 ( 트윗s @2012 )
☞ http://twitter.com/kdoosik ( 트위터 가기 )
☞ http://ya-n-ds.tistory.com/834 ( [ㅇBㄷ] '불편해도 괜찮아' (김두식, 창비) )
☞ http://ya-n-ds.tistory.com/1395 ( '김두식의 고백' )
판검사가 두려워할 역사를 들추다
김두식 교수(사진)가 해방 전후부터 1960년대까지 법조계 인물과 사건을 풀어낸 <법률가들>을 펴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불멸의 신성가족’의 뿌리를 드러냈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421
김두식 “‘법관 독립’도 이해 못하는 게 우리 사법 수준”
“친일 반성 법조인들은 예상 이상의 불행, 개인의 안위만 추구한 이들은 영광 누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201719067988
( "헌법이 보장하는 건 사법부가 아니라 법관의 독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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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종편, 거대신문 등 거의 모든 마이크를 독점한 분들이 1인시위(?)를 하면서 "도와달라"고 하니 좀 무섭다. 조폭들이 해결사로 빚 받으러 다닐 때 하는 여러 협박이 생각난다.
☞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4970 ( 탤런트 김의성, 김무성 의원에 '욕설 트윗' 논란 )
☞ https://www.facebook.com/dogsuldotcom/posts/851124138250721 ( 절묘한 대비 )
( 리트릿 @ihavenoid : 1인 시위는 억울함을 호소할 다른 방법을 모두 빼앗긴 사람들이 발명한 마지막 지푸라기같은 것입니다.이제 사람들을 그렇게 내몬 권력자들이 그 형식마저 빼앗습니다.약자들은 그럴 수밖에 없어 그렇게 하는데, 당신들은 잘 먹힐 것 같아서 그렇게 합니다. )
대통령님, 그 적폐의 결과물이 바로 당신이에요. 정보기관이 선거에 개입하는 적폐 덕분에 대통령께서 지금 그 자리에 앉아계신 거고요. 당신이 도려낼 수 있는 적폐가 아닙니다. 남의 탓 그만 하고 제발 자신과 그 주변을 좀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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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자체가 드라마의 캐릭터가 되면, 아예 '개 막장' 수준으로 떨어져도 시청자는 무감각해진다. 적반하장이 캐릭터가 되어버린 지금 정부가 그렇다. 걱정이다.
넬슨 만델라의 삶을 존경의 시선으로 돌아보며 그를 추모하면서도 2013년 대한민국에서 아무 문제의식 없는 시민으로 사는 것이 가능한가?
( RT @KwangYong )
가위질 아무리 해봐야 DVD(또는 블루레이)를 해외구매하거나 어둠의 세계에서 다운받으면 그만인데... 열심히 가위질하고 계시는 분들 참 답답... 돈내고 제대로 영화 보려는 사람들만 손해 보는 참 이상한 등급 시스템.
NK지식인연대라는 탈북자 단체 회원들이 2009년부터 돈을 받고 다음 아고라에 MB찬양, 야권비난 글을 올리며 여론을 조작했습니다. 또 다른 심각한 국기문란행윈데 언론이 외면하네요.트친 여러분이 알려주십시오. http://youtu.be/ba-vauYqBK0
( RT @MBC_PDCh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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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책다방 33회 공지영 선생이 남긴 말 "가장 타락한 종교가 천상의 이야기만을 하고, 가장 건강한 종교가 이 지상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거죠. 이번 작품에서 그 독백을 가장 좋아해요." http://www.podbbang.com/ch/5565
"응답하라 1972" 찍나. 대통령의 어투는 완벽하게 70년대로 회귀. 물타기 신공은 하늘을 찌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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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이 끝난 후 > by 김두식님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66242320190294&id=100004135838367
마지막 순간까지 차갑고 차분해야 하는 게 정보기관인데... 너무 빨리 확신하고, 너무 빨리 흥분해서, 허둥지둥 아무 거나 막 던지는 분들이 정보기관을 움직이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래서 국정원이 댓글 공작이나 정치 개입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누가 내란을 일으키려고 했다는데, 우리가 국정원 입장을 흔쾌히 믿을 수가 없잖아요.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보기관을 만들어야죠, 더 늦기 전에.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의 법률적 쟁점 10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한 민변 박주민 사무처장의 글입니다. 꼭 읽어보십시오. slownews.kr/13158 via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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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공부하는 제자들 보면 시험 떨어지고 몇 달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시기. 시험 임박해서는 어차피 누구나 열심히 하니까요. 선거 패배한 측에서는 요즘 뭘 하시는지... 다들 모여서 공부하느라 잘 안 보이는 거겠죠 뭐...^^
"아빠는 하루종일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어떻게 일을 해?"
"응, 좀 집중하면 음악이 안 들려서 괜찮아."
"(잠시 침묵) 그런데 그럴 거면 왜 음악을 켜 놓아?"
"(한참 고민) 미안하다, 딸아. 시끄러웠구나. 음악 끌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