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월이 코앞입니다.
지난 주 다락방 마치고 순장님에게는 말씀드렸는데, 올 1월부터 다른 교회의 주일학교 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 4년 동안, 다락방과, 유년부에서 훈련받았고, 이제는 그것을 다른 교회에서 나눌 시간이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배운 것 중 고갱이는 Q.T.와 중보기도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에 '매듭짓기'를 읽으면서 지난 4년을 한번 뒤돌아볼 기회가 있었네요.
☞ http://ya-n-ds.tistory.com/888 : [ㅇBㄷ] '매듭짓기' ( 이재철, 홍성사 )
덤으로 얻은 것은, 아이들 엄마들과 함께 일하는 샘들, 그리고 다락방 순원들과 멜과 블로그로 이야기하는 방법이구요.
☞ http://ya-n-ds.tistory.com/tag/맘마미아
새로운 다락방 가족이 생기고 저는 떠나가네요 ^^;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살다보면 다시 만나겠죠 - '必返'보다는 '必遇'가 더 어울립니다.
사도신경에 나오는 '거룩한 공회'(holy catholic/universal church) 안에 있으니까요.
서로를 하나님께 '의탁'할 수밖에 없겠죠!
사도행전 14:19-23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 http://media1.100church.org/2010/20101107service/20101107logos.mp3
ㄱㅅㅈ 순장님, 건강하세요.
ㅈㅂㅊ 집사님, 주일학교의 멋진 샘 되세요. 손주와의 즐거움 맘껏 누리세요.
ㄱㅎㅅ 집사님, 사역훈련으로 주님의 형상 더욱 닮아가세요. 작년에 제자훈련 받으시면서 다락방 성경공부에서 적용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ㅂㅁㅅ 집사님, 제자훈련 멋지게 마치세요
ㅇㅈㄱ 집사님, 문자로 받은 계획한 일들이 하나씩 이루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주일학교로 'I'll be Back' 하기를 ^^
작년 한해 동안 함께 모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행복한 봄 맞이하고, 2011년 아름답게 그려가세요~
p.s. 지난 다락방에서 영적전쟁 부분 적용에서, 저의 '화냄'과 '바쁨'에 대해서, 예수님를 생각하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유기성 목사님 말씀 들어보세요.
[0206] 환란보다 더 큰 믿음을 준비해야 한다 시편 10:1-18
☞ http://gsmch.org/BROADCAST/MEDIA_PLAYER.aspx?table=tb_ib_board01&b_bno=303
p.s. 제자훈련, 사역훈련 받은 분들이 많이 주일학교 샘으로 많이 가는 사랑의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H.E.A.R.T.의 'R'이 'Raising Up the Next Generation'이죠! -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비전 공동체 )
[ㅇBㄷ] 샬롬~ Mom♪마미~也! - 아이들의 '몸짱', '맘(heart)짱', '영(spirit)짱'을 위한 2종 세트
☞ http://ya-n-ds.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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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