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유년부 졸업예배... 매년 한번씩 오지만, 항상 뭔가 짠~한 마음을 어쩔 수가 없네요.
[ㅇBㄷ] 샬롬~ Mom♪마미~也! - 아이들 뒷모습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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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님의 시 구절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부모님들과 잠시 인사~
작년 저희반 학생 부모님은 개척교회를 돕기 위해 가신다고 하네요.
올해 저희반 학생 부모님도 다른 개척교회로...
2009년 마지막 교사 모임... 떠나고 보내고. 8시 예배 다락방도 두(세?) 샘이 '내려놓음'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을 마음에 놓으며.
목사님이 전한 말씀.
주위에 보이는 사람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삶 - 50명...
새해, 가정, 일터, 다락방, 유년부 8시예배에서 이루어질 '교회'를 생각하며.
어제는 회사 신우회에서 단기선교를 가는 분들을 위한 예배와 기도를 위해 한 가정에 모였습니다.
네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끄시는 하나님을 생각.
'다시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음을 같이하여 무엇을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세 사람이 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다.'
( 마태복음 18:19,20 )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감사. 그들이 가져올 기쁜 소식에 대한 기대.
'교회'의 설레임... 한 켠의 망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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