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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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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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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00:01

☞ https://ya-n-ds.tistory.com/1369 ( 삶 한조각 ) 

 

 

처음으로 바질이 겨울을 넘겼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52 
( "그렇게 누구의 잘못이 아닐 수 있는데도 누군가의 책임이 되어버리는 것이 돌봄인가 싶다"
"‘책임(responsibility)’ = ‘응답 능력(response-ability)’" ) 

 

고양이는 산책을 하고 싶어 할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97 

 

길고양이 논란을 풀 열쇠, ‘처치’가 아닌 ‘공존’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19 

 

그 많던 레몬 나무는 다 어디로 갔을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72 
( 레몬 씨앗의 싹을 틔우는 건 쉬운 일 -> 4 포기 -> 2 포기 ) 

 

언어가 소용없는 곳에서 우리는 더 다가섰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53 
( "서로 빤히 쳐다본다. 대부분의 시간을 그렇게 조용히 관찰하면서,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위해 애쓰며 산다." ) 

 

[인터뷰] 인간 중심의 시각에서 생명 중심의 시각으로
"반려동물 축복식"을 여는 광명교회, 민숙희 사제 
http://www.skhnews.or.kr/news/articleView.html?idxno=294 

 

고양이 집사가 생긴 사연은? 인류 농사의 출발점부터! 
https://scent.kisti.re.kr/site/main/archive/article/고양이-집사가-생긴-사연은-인류-농사의-출발점부터  
( 1만 2천 년 전 메소포타미아 문명 지역 ) 

 

풋코야,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같이 있어줄거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79 
( "서로 다른 존재가 한 집에서 같이 산다는 건 원래 그런 식이야.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을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때로는 내키지 않는 요구를 수용해가면서 살아가는 거라고." ) 

 

고양이와 식물 그리고 사람이 한 집에서 산다는 것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38 
( "그런 다종 간의 공존은 하나의 방 안에서 어떻게 가능할까. 하나의 방에서 공존을 꿈꾸는 일은 가능한가, 혹은 좋은 일인가." ) 

 

고양이의 색깔이 말해주지 않는 것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85 
( '치즈', '고등어', '삼색이', '턱시도', '카오스', ... 

"인간은 색깔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하다"
"피부색은 사람의 특성이나 우열을 나타내는 요소가 아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체내에 생성된 색소세포의 양에 따라 다른 빛깔과 무늬가 나타날 따름이다" ) 

 

벌레와 빗물이 함께 가꾼 텃밭
 ‘커피 마시고 자란 파프리카’라고 소개하는 그의 말에 식물들을 잘 길러낸 뿌듯함이 묻어났다. 그는 자신이 이만큼 길러냈다고 말할 때 항상 벌레들도 언급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고 토질을 좋게 만들어주는 벌레들에게 항상 감사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16 
( "텃밭을 가꾸는 일이란 하늘에서 내려오는, 땅 안팎에서 사는 것들과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일인 것 같다." ) 

 

어떤 고양이들은 시간이 필요해
삶을 한 발씩 앞으로 전진시킬 수 있는 건 재촉하지 않고 기다리며 관계의 속도를 맞춰주는 누군가가 곁에 있을 때 아닐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68 

 

큰 개는 다 위험해? 편견이 낳은 입마개 논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66 

도시의 빈틈 살피러 반려견 순찰대가 간다
반려견들로 이루어진 순찰대가 있다. 크고 작은 개들이 사람과 함께 동네를 돌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를 찾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 인식과 맞닿아 있는 활동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65 
( “개들은 무릎 아래 세상을 관찰하는 파수꾼이에요."
 ‘지구대’와 반려견 순찰대의 차이 : 동시다발성과 지속성 ) 

 

개와 고양이처럼, 토끼도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07 

( "언제까지 토끼를 아이들 감수성 키워주는 도구로 써야 할까요?”
“라면 사러 갔다가 충동적으로 토끼 한 마리를 사올 수 있는 거잖아요. 유기로 이어지는 길을 열어주는 거나 마찬가지죠.” ) 

 

인간들이 이 고충을 알 리가 없지, 고양이들의 합사 적응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75  
( "둘이서 힘겹게 조율해가는 과정이 다 내 욕심 때문에 생긴 일 같아 미안해졌다" ) 

 

길고양이 호두야, 다음에는 오랜 친구가 되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19 

 

“고양이의 행동을 다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23  
( "사랑하는 존재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 그러나 다 이해하려고 하지는 말 것" ) 

늙은 개와 나, 슬픈 결말을 알면서도 쓰는 이야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91  
( 회복할 수 없이 아픈 결말을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의 이야기 )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 미묘가 떠나고 한 달  
조금 있으면 미묘가 고양이별로 돌아간 지 한 달이다. 건강한 애도는 세상을 떠난 존재가 생각날 때마다 억지로 지우고 억누르기보다 함께했던 추억을 나누는 거라고 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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