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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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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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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a-n-ds.tistory.com/3991 ( [ㅇBㄷ] 마음 따라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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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0일 (흙)
산책길, 어느덧 철쭉이 타올랐네요.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104780762922978 

 

어머니가 교회 보고싶다고 하셔서 모시고간 교회 교회 96주년 축성기념 음악회
끝나고 정동 산책
그동안 보지 못했던 교우님들과 다른 교회로 부임한 신부님들과의 반가운 만남 ^^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106158186118569 

 

# 4월 23일 (흙) 
부활한 예수의 첫 증인이었던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 생각해 본 아침 감사성찬례
촛불은 마음을 모아주고
성당 마당의 흐드러진 꽃들은 부활 축하  팡파레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85490994851955 

 

# 4월 21일 (나무)
소담스런 겹벚꽃. 옆에 있는 자작나무와 재미있는 어울림~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81165255284529 

 

# 4월 17일 (해)
산책 길에 들른 '청금루 주인 성찬경' @ 서울시립남서울 미술관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70310859703302 

 

예배 마치고 만난 친구. 차가 방전되어 서비스를 불러 고쳤는데, 1시간 정도는 시동을 켜놓아야 한다고 해서, 갑자기 강촌수도원 갔다오자고 하네요. 수사님들도 볼 겸 콜!
따뜻하고 부드러운 햇살 받은 포근한 산 풍경.
수사님이 차려주신 비빔국수와 해물전, 맛있네요.
소개받은 책, '죽음이 마지막 말은 아니다', 요즘 성경 읽을 때 가끔씩 생각해보는 주제에 대한 힌트를 얻습니다.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70840856316969 

 


# 4월 16일 부활밤 예식
부활초가 켜지고. 세례식 문답, 마음에 한번더 되새김.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68750673192654 

 

# 4월 16일 (흙) 
아침산책. 라일락의 시간, 코끝에서 하늘거리고
까마귀 까치 다툼에 깜짝 놀라 손을 놓친 꽃잎 땅으로 쏟아지고
하양, 노랑, 분홍 바통을 건네 받은 꽃들의 달음질
귓가에 싱그러운 새들의 연녹빛 지저귐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67103386690716 

건널목 현수막 - 8년, 기억, 약속, 책임, 얼마나 제대로 되었을까?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67837659950622 

 

# 4월 10일 성지/고난 주일 
성지축복식으로 시작하는 감사성찬례
새순이 돋아난 나뭇가지, 꽃이 핀 명자나무, 먹이 찾는 새 한 마리
성당과 사제관에 생기가 돕니다~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51513288249726 

 

점심 먹고 산책. 봄을 오가는 것들~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52184504849271 

 


# 4월 9일 (흙)
서울둘레길 (사당~호압사) ~ 난곡사거리
하늘을 하얗게 칠한, 바람에 쏟아지는 꽃잎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49782208422834 

 

# 4월 7일 (나무)
저녁은 '방콕'에서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44589685608753 

 

# 4월 3일 (해) 
아침 산책, 연두, 분홍, 노랑, 하양에 취하다.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32733426794379 

 

어머니 모시고 교회 다녀와서 점심 먹기 전 한번 더 걷기. 이른 아침 빛이 충분하지 않아 담기 어렵던 꽃과 나무를 한번 더 만나봅니다.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33260510075004 

 

한식일 맞이하여 드린 추모 감사성찬례, 오늘 기억되는 모든 분들이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 누리기를 기도.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5033796166688105 

페북이 알려준 5년전 '가파그린' 추억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1304350279632731  

 

 

# 3월 14일 (해)
감기 기운이 있어 내일 출근하기 전 코로나 자가 검진. 다행히 음성.
작년에 PCR, 올해 자가진단, 한번씩 해봤으니 더이상 검사 할 일 없었으면...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78628632204859 

 

# 3월 12일 (흙) 춘계재
참회연도로 시작한 아침 감사성찬례 
평화의 인사 나눌 때 눈이 마주친 데레사, 다니엘 교우님, 반갑고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예배 후 모닝세트와 함께 즐거운 수다. 
얼마 지난 후에 마가렛 교우님이 들어옵니다. 오늘 복 받은 날인 듯 ^^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74926945908361 

 

# 3월 9일 (물)
아침 동네 한바퀴. 줄 서지 않고 들어가던 투표소인데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줄이 깁니다. 
지하철역 근처, 산에 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사전투표 후 여유일까?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66478663419856 

아침 먹고 오랜만에 D코스 산책
집~서울둘레길~상봉약수터~사당능선~마당바위~헬기장~서울대뒤편~천지약수터~서울둘레길~집
갈림길, 오늘은 다르게 다가옵니다
연무, 뒤로 보이는 산들을 신비롭게
겨울, 아직 미련이 남은 곳이 있네요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67123773355345 

봄볕 아래 놀이터에서 신난 아이들 소리가 즐겁네요. 

아침 줄은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오후되면서 나이가 어려졌습니다.  


점심은 냉장고 비우기, 어묵, 떡살, 라면 끓는 소리는 흥겹고. 
서너 시간 걷고 난 후, 시장이 반찬! 밥 말아서 마무리까지~ ㅎ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67367206664335  

 

 

# 3월 6일 사순1주일
대연도로 시작하는 사순절기 감사성찬례
...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58819147519141 

 

 

# 3월 5일 (흙) 
나를위해 아침산책
너를위해 방역준수
우리위해 1번꾸욱
나를위해 인증한컷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55839414483781 

 

오후 산책. 오랜만에 B-1코스. 바람이 구름과 먼지를 거두어 갔네요.
한편으론 강한 바람 때문에 산불이 걱정되고.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56988184368904 

 

# 3월 2일 '재의 수요일' - 사순절기 시작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서울도서관 정면을 비추는 빛. 
서울시의회 앞에 자리 잡은 세월호 기억공간, 벽에 붙어있는 아이들의 모습.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스도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48907371843652 

 

# 3월 1일 (불)
올해 대학 들어가 기숙사에 있는 조카와 점심 약속. 낙성대까지 서울 둘레길로.
아침까지 내린 비, 먼지 나던 길은 촉촉해졌고,
나뭇가지에 달린 싱그런 물방울, 살짝 얼어 있는 모습도 보이고.
녹기 시작한 계곡 얼음, 이번주 지나면 다 사라지려나?
양꼬치 안먹어 봤다고, 그거 먹자고 하네요.
디저트는 젤라또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45127488888307 

 

 

# 2월 27일 (해) 
오후 산책. 귀감싸개 없이 다녀도 귀가 시리지 않네요. 
잎눈이 지난 주보다 커졌고, 물길에 멈춰 있던 얼음은 졸졸졸 소리를 냅니다. 부드러운 햇살 저 너머 봄?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40152049385851 

 

# 2월 20일 연중7주일 
새로 온 다섯 신부님들과의 첫 인사.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18021908265532 

 

 

# 2월 19일 (흙)
오랜만에 주말 외식 - 꿔바로우 + 토마토계란덮밥
오후 산책, B-2코스.
슬로우슬로우퀵퀵 반겨주는 하얀 가벼움
새들은 하늘에서 서핑 즐기고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15316558536067 

 

# 2월 17일 (나무)
시리고 시린 날, 서울 둘레길(양재~사당).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에서 봄길을 기다리는 하얀 무리 
피콜로 같은 새소리, 딱다구리 아침상에서 떨어지는 나무껍질 부스러기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08642929203430 

 

# 2월 14일 (달) 

새 안경, 한동안 뿌옇던 세상이 다시 맑아졌네요.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900028910064832  

 

 

# 2월 13일 연중6주일 

다섯 분의 신부님들이 다른 교회로 가시네요 - '회자정리 거자필반' 

최용준 신부님의 마지막 강론, 예수님이 말하는 '복'에 대해 한걸음 더 들어갑니다
- '하느님 앞에서 빈손이 되어 하느님을 의지하는 것'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895756590492064 

 

 

# 2월 6일 (해)
- 교회 가는길, 해가 많이 부지런해졌네요. 아침 노을과 도시의 스카이라인의 어울림~

- 햇살의 눈부신 유혹, 찬바람 맞으며 오후 산책 - C코스. 유혹에 넘어가길 다행 ㅎ 
곧 옹알이 할 것 같은 앙증맞은 잎봉오리가 반갑네요.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874103392657384 

 

 

# 2월 1일 설날
아침산책. 하얗게 시작하는 '새해' 어떤 발자국이 새겨질까요?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가는 기분 ^^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857547284312995 

아침에 만들어 본 떡국. 냉장고 곳곳에 숨어 있는 어묵, 말린 홍합, 아귀포, 어묵 찾아 고체 육수 국물에 투하. 맛 괜찮네요 ㅎ 

 

# 1월 31일 (달)
1월의 마지막날, 신축년의 마지막날, 아침 노을
수북하게 쌓인 떡, 설을 기다립니다
해피 뉴 루나 이어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855350847865972 

 

# 1월 30일 (해) 

연휴, 영등포교회와 그 근처를 돌아 돕니다. 

☞ https://www.asiae.co.kr/article/2018120713374448770 : 철공소 옆에 핀 예술촌, '문래동' 

☞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852172324850491 : 영등포교회 

☞ https://ya-n-ds.tistory.com/4084 (  성공회 영등포교회 + 문래예술촌 골목 ) 

 

 

# 1월 22일 (흙)
동쪽 서쪽 빛, 눈에는 달빛 방향이 더 환하게 보였는데 카메라는 아직 해가 없는 쪽을 더 밝게 보여주네요.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815992078468516 

 

# 1월 20일 (나무) 
눈 입은 우면산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807508672650190 

 

# 1월 16일 (해)
햇살 받아 빛나는 나무들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789296204471437 

 

# 1월 15일 (흙)
어둠이 조금씩 물러가는 풍경, '얼리버드'가 누릴 수 있는 소확행 ^^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784464444954613 

 

# 1월 9일 주의 세례 주일
하느님이 세상에 오신 의미를 생각해보는 주일이 이어집니다 - 성탄, 공현, 주의 세례...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764335280300863 

 

이 날에 관련된 그림들을 설명해 놓은 자료도 발견하고 ^^ 

☞ http://www.ocatholic.com/sungin/happyday-01-02.htm : 주의 세례 축일 

 

여운이 남았던 차보람 신부님의 강론

20220109_주님의세례주일_루가 3,15-17,21-22_차보람신부.pdf
0.19MB

 

 

# 1월 8일 (흙)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 조금씩 드러나는 나무들의 실루엣~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761387673928957 

 

# 1월 6일 (나무)
2월까지 써야 할 연차 내고 오전 우면산 산책 (양재~사당) 
한해를 떨구고 새해를 꿈꾸는 나무들.
미술관 잠시 들르고, 일상의 도구에 황금빛과 함께 의미가 입혀지면 작품이 되네요. 
열심히 걸은 후 먹는 밥, 꿀맛 ㅎ 
☞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755809241153467 


# 1월 2일 (해) 
새벽 살짝 내린 눈으로 표정이 바뀐 수도원.
성공회 춘천교회에서 공현주일(성탄2주일) 예배 드리고 집으로. 
천주교 죽림동 성당의 조형물, ITX 청춘 경험은 덤으로~ 
☞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744283748972683 : 죽림성당, 춘천교회 감사성찬례, ITX 청춘 

즐겁게 시작한 2022년~
☞ https://ya-n-ds.tistory.com/4050 ( 새해 첫날 다시 강촌수도원 ) 

 

p.s. 이전에 찍은 사진 정리해서 링크
☞ https://ya-n-ds.tistory.com/3662 ( 서오릉, 동구릉 ) 

# 1월 1일 (흙) 
코로나로 한해 쉬었던 수도원의 새해 첫날. 
수사님들과의 반가운 해후, 뜻밖의 만남들에 소복소복 쌓이는 추억 
☞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4741259799275078 : 강촌별곡 

 


※ 생활의발견 다른 글 보기
☞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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