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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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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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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00:00

☞ https://ya-n-ds.tistory.com/1324 ( 무상급식 ) 

 

 

밥놀식당, 아이들에게 만만한 밥친구가 되고 싶어 
 헝겊원숭이운동본부 김보민 이사장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20 

( “군포시에도 엄청 으리으리한 아동청소년 시설이 있는데 아이들이 안 간다. 왜 그럴까? 눈치를 주는 어른이 있어서다. 밥놀식당은 아이들에게 만만한 공간이 되면 좋겠다.” ) 


뉴노멀 시대의 결식아동 지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9 
( 점심식사 : 방학 중에는 지자체가 예산을 부담 -> ‘격차’, 현재 지자체별 결식아동 급식 단가는 최저 4000원부터 형편 좋은 지자체의 최고 7000원까지 천차만별 ) 

"결식아동에겐 무한 삼겹살~ 눈치보면 혼난다... 어서먹어"
익산 북도회관, 결식아동에게 고기도 무료제공
결식아동 식비 日5천원, 편의점 라면 가격 수준
'좋은 일 하면 꼭 돌아온다' 가족들이 먼저 나서
7개월 간 6~7팀 정도 방문... 많이들 찾아왔으면
https://www.nocutnews.co.kr/news/5347214  

사교육 1번지 대치동 아이들의 ‘길밥 보고서’
서울 대치동 아이들의 식사는 ‘길밥’이다. 삼각김밥, 닭꼬치, 카페인 음료 따위가 주식이다. 중계동, 목동 등 학원가가 밀집한 곳은 어디라도 비슷하다. 부모를 포함한 어른들은 아이들 밥에 무관심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8
( '이게 다 너희들 장래를 위한 거다'라고 어른들은 이야기하겠죠? ^^; )

배고픈 아이들 위한 ‘밥 거점’이 필요하다 
맘마미아 푸드트럭이 천막을 치고 식탁을 놓고 “얘들아 밥 먹자” 현수막을 걸자 87명이 찾아왔다. 마음 편히 밥을 먹을 수 있는 ‘밥 거점’을 찾은 아이들은 배부름뿐만 아니라 삶의 변화까지 경험한다. 아이들이 먹는 걸로 눈치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6 
( “요즘 밥 못 먹고 사는 애가 어딨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찾아보지 않아서, 혹은 찾아가지 않아서 보이지 않을 뿐이다. )

먹어도 먹는 게 아닌 ‘아동 흙밥 보고서’
‘21세기 아동 흙밥’은 이제 결식(缺食)의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아이들은 질 낮은 음식을, 혼자, 불규칙하게, 허겁지겁 먹는다. 아이들에게 ‘식품 보장’ 상태가 절실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5
( '박탈지수', ‘식품 미보장(food insecurity)’ 
“단순히 아이들의 배고픔을 채우는 차원을 넘어 밥을 먹으면서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주시민이 선정한 최고의 정책’으로 꼽히고 여기저기서 후원금도 들어오지만 정책 유지가 쉽지는 않다. 새벽에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해야 하다 보니 무엇보다 그 일을 할 사람을 구하기가 녹록지 않다. 그래서 다른 지자체에서 종종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를 방문하지만 정책이 쉽사리 확산되지 않는다." )

올겨울 서울 결식아동 5만 4천 명 
급식 지원 대상 선정 기준 ''최저생계비 120%에서 130%로'' 완화 
https://www.nocutnews.co.kr/news/897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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