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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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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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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02:20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List&sc_code=1473258751 : 그림의 영토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List&sc_code=1449643956 : 한 컷, 그림책

 

http://ya-n-ds.tistory.com/2293 ( 화제의 책 )
http://ya-n-ds.tistory.com/1777 ( 눈에 띄는 책들 )
http://ya-n-ds.tistory.com/8 ( 헌책방-1△○ ) 

 

https://ya-n-ds.tistory.com/3687 ( '구름빵' ) 

 

 

[뉴스공장]  안데르센상 수상 이수지 작가 인터뷰 “그림책이라는 멋진 세계에 매료” (이수지,이지원) 
이수지 작가, 韓 최초 ‘안데르센상’ 수상 의미는? & ‘출판 한류’..‘K-그림책’의 인기는?
https://youtu.be/L-6iT_vsBbU 

 

[그림의 영토] 쓸모없으면 어때? 행복하면 그만이지 

 〈XOX와 OXO〉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04 
( "그렇게 아이의 예술성은 심심함과 자유로움 속에서 스스로 성장했다... 다시 상상의 문을 열 날이 찾아올 것이다. 그날은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심심한 날, 더없이 홀가분한 날일 테다." ) 

 

내가 빵이라면 속을 뭘로 채울까 
 〈내 멋대로 슈크림빵〉 ( 김지안. 웅진주니어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39 

 

사람과 이야기를 찍은 거리의 패션 사진가

 <개성을 담는 거리의 예술가-빌 커닝햄에 대하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2 

(  “살아 있는 길거리, 그리고 밤의 열기가 담긴 모습까지 갖추어져야 진정으로 사람들이 무엇을 입는지 깨달을 수 있다.” ) 

 

밥숟가락 위에 핀 세상에서 제일 귀한 꽃

 〈꽃밥〉 ( 정연숙, 김동성, 논장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1 

 

머리부터 발끝까지 만화로 까뒤집기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압듈라, 한빛비즈)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81 

( 신체 주요 기관을 캐릭터로 만들었다... '신경퀸', '척추퀸', '심장퀸' ) 

 

샘과 데이브는 그냥 땅을 파는 게 좋아서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19 

( "오늘도 열심히 ‘삽질’하고 있는 우리에게 우리가 사는 이유를 돌아보게 합니다" ) 

 

황당한 천재들의 오묘한 삶
<야밤의 공대생 만화>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72

 

독립운동가 부부의 빛나는 ‘육아일기’
<제시 이야기>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261
( 양우조, 최선화 부부 )

 

맛있는 빨간 열매가 머리 위로 톡
<빨간 열매> ( 이지은 지음, 사계절 )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434
( "저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 좋겠습니다." )

 

당신의 인생은 ‘양파’같군요
<이 삶을 다시 한번> ( 도다 세이지, 애니북스 )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399

 

남극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논픽션 그래픽노블
<남극의 여름> ( 에마뉘엘 르파주, 길찾기 )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937

 

다음 장에 기적이 펼쳐진다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038

 

천재 셰프와 만화가의 만남
<알랭 파사르의 주방>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982

 

눈 내리는 밤 시는 그림이 되었다
깜깜한 밤에 눈보라가 친다. 키가 크고 가지 많은 나무에는 눈꽃이 활짝 피었다. 나무 아래로 누군가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간다. 그림책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는 담담한 시를 바탕으로 눈 내리는 밤 풍경을 담았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764

 

눈부시게 아름답고 섬뜩하게 잔인하다
평화롭게 살던 요정들이 어느 날 갑자기 현실 세계에 던져졌다.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가장 큰 위협은 바로 그들 자신이다. 그래픽노블 <아름다운 어둠>은 아름다움의 이면을 그렸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589

 

30시간 안 자고 그린 웹툰 [창백한 말]
<창백한 말>은 손으로 그릴 수 있는 그림 중 가장 정교하고 화려한 기술이 구현된 아르누보 화풍으로 그려진 작품이다. 작가는 종종 30시간 정도 자지 않고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고 한다. 밀도 높은 이야기까지 담았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448
( 일본 만화 그림 : '만화체' vs. '극화체'  /  디즈니 : 아르누보 스타일 )

 

어느 날 우리 가족에게 죽음이 찾아왔다
<아버지가 목소리를 잃었을 때>는 후두암에 걸린 아버지와 그를 지켜보는 가족의 이야기다. 아버지에게 성큼성큼 다가오는 죽음과 가족이 이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슬프면서도 담담하게 그려진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197

 

그렇게 생각하면 되지 안 되지?
‘많다? 적다?’ 안을 펼쳐보면 돼지가 말을 건다. ‘그게 아니라고!’ <돼지 안 돼지>는 물음표를 영리하게 구사한 그림책이다. 옆으로 접고, 반만 접고, 세 번 접으며 온갖 접지 기술을 선보인 디자인도 감탄스럽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138

 

1대1에서 1+1의 세계로
서태웅에게 ‘1’은 떼려야 뗄 수 없다. 팀 내 에이스이자 공격의 1옵션, 화려한 단독 드리블, 등번호 ‘11’까지. 그의 세계는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1+1+1+1+1로 커져갔다.
< 슬램덩크 >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128

 

픽셀이 확장한 웹툰의 세계 ( 박해성 )
<전자오락 수호대>의 주인공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고전 게임 부서로 좌천된다. 작품에 등장하는 고전 게임의 세계는 낡고 쇠락한 곳이다. 주인공은 고전 게임의 세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061

 

‘노인과 바다’에 사랑 하나 추가요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남편과 남편을 찾아 여행을 떠난 아내. 그래픽노블 <사랑의 바다>는 노부부가 거대한 바다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로맨틱 어드벤처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556

 

그들은 폐허 위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웹툰 <심연의 하늘>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코즈믹 호러’ 장르가 겹쳐 있다. 현대 문명이 멸망한 지점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생존 투쟁을 벌인다. 작가가 그린 상상 속의 지옥은 지옥 같은 현실을 반영했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410

 

우리는 왜 꽃을 보지 못할까
<거리에 핀 꽃>은 그림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저기 틈에 피어난 작은 꽃들을 볼 줄 아는 소녀는 낮은 곳의 생명도 굽어보고 꽃을 나눠줄 수 있는 감성을 지녔다. 필요한 것만 보는 어른들에게 추천할 그림책이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325

 

먹먹한 정서 담긴 ‘성인용’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는 어른 독자에게 지금까지 읽었던 그림책과는 전혀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표지에 보이는 등 굽고 얼굴 주름진 할머니 그림은 이 책의 내용을 추측하게 해준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164

 

제갈량 순욱 사마의가 모두 여자인 삼국지가 있다
<여자 제갈량>에서는 제갈량을 비롯해 순욱·곽가·사마의·가후 등 <삼국지>의 책사들이 모두 여성으로 설정되어 있다. 난세를 호령한 영웅호걸의 무용담이 아닌, 그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에 주목한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148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퍼엉’ 터졌네
말풍선도 이름도 없는 그림 속에서 연인은 함께 책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낮잠을 자고, 서로를 배웅하고, 마트에 간다. 사랑의 소소한 일상을 포착해낸 퍼엉 작가의 그림책은 ‘연애 교과서’로 불린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056

 

룸룸파룸 룸파룸 주문을 외워보자~
그림 안에는 글과 말로는 다 전달하지 못하는 ‘페이소스’가 있다. 새 연재 ‘그림의 영토’는 그림책, 만화·웹툰, 그래픽노블처럼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그림 속에서 의미와 위로를 찾는 지면이다. ‘활자의 영토’와 함께 격주로 연재한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025

 

산다는 게 무얼까 책 뒤적이다 곱씹는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인 <시작 다음>은 무려 176쪽짜리 그림책이다. 책의 주제를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다.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이 흐르면 바뀐다.’ 독자의 상상력이 자유롭게 활개 친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4266

 

바다를 잡아서 산으로 갈까요
아찔할 정도로 선명한 색채, 거침없이 죽죽 뻗은 호방한 붓 자국, 매력적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방자해 보이는 동물들이 수박 한 통 달랑 매달고 바다로 갔다. ‘파랗고 커다랗고 납작한’ 이상한 물고기를 낚으러.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4060

 

갈매기는 무심코 던져준 과자 때문에… ( 김서정 )
동물이 등장하는 그림책은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이야기가 포근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위안과 기쁨을 찾고 싶으면 동물 그림책을 꺼내든다. <바삭바삭 갈매기>가 그렇다. 동물이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는 명제를 일깨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61

 

동화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읽어주는 책에서 읽는 책으로.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동화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다. 중요한 판단을 내릴 때, 삶의 고비에서 지쳤을 때 다시 동화책을 손에 잡는다. 그들이 동화를 권하는 여덟 가지 이유.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9

 

한 만화가의 36년, 그 그림이 아프다
<피부색깔=꿀색>/전정식 글·그림/박정연 옮김/길찾기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71

 

집이 가출하다니!
<삐딱이를 찾아라>는 주인 가족을 떠나 세상을 돌아다니는 작은 집의 모험을 그렸다. 종이공예로 만든 일러스트는 집의 표정과 도시의 풍경을 아주 세밀하게 담아낸다. 삐딱하고 경쾌한 책이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7437

 

2만5000여 컷의 조선왕조 대장정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완간됐다. 첫 출간부터 완간까지 10년이 걸렸다. 박 화백은 30대 후반에서 쉰이 될 때까지 400권이 넘는 실록 번역본과 관련 서적을 읽고, 121권의 작품 노트를 쓰며 작업에 매달렸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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