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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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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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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6:19

## 8월22일(달) ~ 9월19일(달)


회사 프로젝트가 늦어져서 추석 이후로 여행 생각 (9/20~24). 지난 3월에 사계항에서 올레길을 멈추었으니까 거기서부터 이어가기로.
가파도에서 하룻밤 묵으면 좋겠다는 생각. 찾아 보니 오후 4시 배가 마지막 배.

 

블로그 찾아보니 가파도에 '동철게스트 하우스'가 있네요.
( 문의 전화 : 010-3511-2674 (수자님 휴대폰), 064-794-5745 (해녀촌 식당) )
http://razor2020.egloos.com/11021964 ( 가파도에서 1박 2일로 올레길도 걸으면서 즐기기 )

 

그리고 가파도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 ^^
- 맛집 정보 : '가파도 해녀촌 식당' ( 하동포구, 성게 칼국수와 전복죽 ), 가파도 올레길 식당 민박(상동포구, '보리 비빔밥', 064-792-7575, )
- 모슬포항 삼영호 회사 : 064-794-5490
  모슬포로 나가는 배 : 9시 20분, 11시 20분

 

제주에서 사계항 가는 버스는 750-1,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듯.
https://namu.wiki/w/%EC%A0%9C%EC%A3%BC%20%EB%B2%84%EC%8A%A4%20750
화순,사계 경유하는 버스는,
06:55, 07:25, 08:05, 08:45, 09:25, 10:05, 10:45, ...

 

점심은 송악산 근처에서.

 

둘째날은(9/21) 11코스를 가다가 '무릉'에서 자야할 듯.
'혼울'(064-901-9999, 대정읍 무릉리 640-6)로 할까, '휴'(010-4785-3275, 대정읍 중산간서로 2822)로 할까?
저녁은 무릉 '안당네 풀내음'? 점심 먹을 곳이 애매... 신평리쯤에서 먹어야 할까? 산동산?

 

% 8월 27일, 페북에서 작년 오늘 있었던 일을 알려줍니다. 신풍리에 있었네요. 더욱더 제주도에 가고 싶은 마음~
https://www.facebook.com/thames.young/posts/1097814716952956

 

세째날(9/23) 가야 할 12코스, 차귀도 포구 지나다가 잠시 고산을 들려볼까 생각. 대학교 과친구의 고향. 당산봉도 잠시 올라가 볼까?
점심도 그 근처에서 먹으면 될 듯. 만덕식당(064-772-3356)도 있고.
잠잘 곳은 용수포구에 있는 '유쾌한 게스트하우스'( 010-2859-7688, cafe.naver.com/jejuhappysea )?
절부암도 들려보라는 여행안내서~

 

12코스에 대한 기사 하나,
http://news.joins.com/article/20438113 : [제주오름기행] 기묘한 ‘화산의 속살’ 뽐내려고 제주서 가장 늦게 해가 지네
( 12코스 미리보기 - 스포일러? ㅋ : ☞ http://trule.tistory.com/31 )

 

% 8월 30일 : 건강검진. 일찍 가서 빨리 끝나 오후 시간을 가을을 느끼며 여유있게. 이전에 주일학교 함께했던 샘과 점심 먹으며 수다. '부산행' 영화도 보고.
http://ya-n-ds.tistory.com/2609 ( 건강 검진 후의 보너스 - 명동칼국수, 부산행 )

 

% 9월 3일(흙), 가장 중요한 비행기표 예매;
- 9/20 김포 -> 제주 : 07:20 에어부산 - \32,700 ( 공항이용료=4000, 유류할증료=1100 )
- 9/24 제주 -> 김포 : 13:45 아시아나 - \38,600 ( 공항이용료=4000, 유류할증료=1100 )

제주 가는 날 아침에 서둘러야 할 듯. 동작역에서 06:28 급행 전철 타야 되니까 집에서 6시 전에 출발 필요 ^^;

 

김포공항 가는 9호선 급행열차 찾기 @동작역 (평일) ... 늦어도 06:28에는 타야 할 듯
http://www.metro9.co.kr/station/timetable.do?stationCode=920&runningWeek=0
06: 04, 16, 28, 40, 52
07: 04, 14, 24, 33, 42, 51, 59

 

네째날(9/24) 13코스. 저지예술인마을까지 보면 좋을 듯. 점심은 저지리에서? 제주현대미술관도 둘러보고.
962번, 967번 버스로 한림까지 나와서 702번 타고 제주시로.


제주항 근처에서 자면 어떨까? 사라봉의 야경도 보고... 끌리는 두 집, 어디로?
- '트멍' http://tmungguesthouse.fortour.kr/

- '랑랑' http://blog.naver.com/jejuhouse7

 

계획 세우는데 네째날쯤 되니까 벌써부터 아쉬움이 남을까? ^^;

 

저녁은 동문시장의 장춘식당에서 순대국밥(백반)?

 

% 9월 5일(달), 시사인이 메갈리안에 대한 기사로 정기구독자가 줄어드나 봅니다. 주위에 휘둘리지 않는 잡지인였는데... 1년 구독 신청~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877 ( ‘메갈리아=여자일베’ 인정 안하면 시사인처럼 된다? )

 

마지막날(9/24), 아침에 돌하르방식당에서 각재기국? 10시에 첫번째 손님이 되어보자는~ ㅎ
( 064-752-7580, 제주시 일도 2동 320-14, 10:00~15:00 )
밥먹고 두맹이골목 거쳐서 동문시장 보고 공항으로.

 

% 9월12일(달), 잠잘 곳 하나씩 예약하려고 하는데... 동철게스트하우스가 이미 방이 없다고 합니다 ^^; 뭔가 불안한 느낌이 ㅋ
가파도 민박(064-794-7089)으로 바꾸어야 할 듯~ 내친 김에 용궁 정식도 먹고? ㅎ

 

% 9월 13일(불)
- 9/23(금) : 랑랑 예약

 

유쾌한 게스트하우스는 당분간 휴점한다네요 ^^;
찾아보니 '103 순례자의 집'( http://103pilgrimshouse.com/ )이 있습니다. 여기서 머물러야 할까?

 

'휴'는 전화를 받지않네요 ^^;

 

가파도민박에 전화를 했는데, 9/20경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니 섬은 배가 떠야 갈 수 있으니까 예약이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그날 제주도에서 연락하기로 합니다.
잘 곳은 가서 해결해야 할 듯

 

% 9월 14일(물)
서점에 갔다가 '제주 게스트하우스 200'(신영철, 꿈의지도) 발견. 혹시나 해서 용수포구 쪽을 보니 '모모'( http://cafe.daum.net/jejumomo )라는 독특한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무료인데 부모님과 아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미션'이 있네요.

 

% 9월 17일(흙)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인지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덕분에 정오 무렵 맑디 맑은 하늘. 부모님과 외식하기로.
골목 산책 하다 보아 둔 '소소한 즐거움'. 야외 식탁에서 브런치 스타일 만끽 ^^
http://ya-n-ds.tistory.com/2594 ( 사당역 맛보기 )

 

밤, 구름 없는 하늘에 달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달님을 볼 수 있기를!

 

% 9월 18일(해)
잘 곳, 먹을 곳  점검. 혹시 태풍 말라카스 때문에 가파도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갈 만한 게스트하우스 체크. '봄꽃'( http://www.gojejuguesthouse.com/ )이 좋을 듯.
'모모'도 예약하고. 일단 일정은 끝~


올레길의 먹을 곳, 잘 곳 update,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http://ya-n-ds.tistory.com/2324 ( 제주도 잘 곳, 먹을 곳 )

 

% 9월 19일(달)
갑자기 회의 시간에 일이 떨어졌네염 ^^; 놀멍 쉬멍하다가 퇴근하려고 했는데 주섬주섬 정리해서 사람들과 일 나누고. 자료는 휴가 다녀와서 모으면 될 듯.

 

※ 생활의발견 다른 글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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