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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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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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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7:18

## D-15 : 2월 15일(달)
프로젝트의 바쁜 시점이 3월 초순 이후로 밀릴 듯.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제주의 기운을 느끼고 싶어 비행기 예약 ^^

 

김포 -> 제주 : 34,900원
제주 -> 김포 : 38,900원

 

유류할증료가 없다. 그런데 기름값이 떨어졌으니까 돈을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감? ^^;

 

 

## D-13 : 2월 17일(물)
김포공항 가는 9호선 급행열차 찾기 @동작역
http://www.metro9.co.kr/station/timetable.do?stationCode=920&runningWeek=0
06: 04, 16, 28, 40, 52
07: 04, 16, 28, 40, 52

 

7시 55분 비행기 타려면, 07:04 전에는 타야할 듯~ ( 23분 소요 )

 

버스타고 다랑쉬오름 가려면... 성산방면 710번. 710-1번 버스, '가시남동 입구-다랑쉬오름 입구'?
봉개, 교래 가는 것 타야할 듯 ( 송당 가는 것은 앙돼여~ ^^; )
http://trule.tistory.com/34

 

시간표는, 09:45, 10:40

 

작년 8월에 잠시 자동차로 갔던 곳, 너무 늦어 용눈이오름은 주차장에서만 바라봤는데 이번에는 걸어보기로.

 

3월 1일 첫날 여정;
'가시남동 입구 정류장(710번) -> 다랑쉬오름 -> 아끈다랑쉬오름 -> 용눈이오름 -> 차남동산 정류장 -> 고성리 구 성산농협(710번) -> 신풍리 하동(701번)

 

3월 2일 둘째날;
'신풍리 하동(710) -> 서귀포 월드컵경기장(110,120,130) -> 천제연폭포(120,130) -> 중문관광단지 입구'
'여래천 -> 색달해안갯깍주상절리대 -> 들렁궤'

 

대평포구, 카페물고기, 박수기정 일몰...

 

'돌담에 꽃 머무는 집'에서 자볼까?

 

 

## D-12 : 2월 18일(나무)

3월 3일 세째날??
9코스 : 화순금모래, (~7.5Km), 조각공원
 - 황금미락 (화순해수욕장), 번네식당 (보말탕)
10코스 : 휴식년? ^^; (~15Km)
 - 산방산, 송악산
http://kangzip.tistory.com/241

 

 

## D-10 : 2월 20일(흙)
마지막 밤 머물 곳 찾다가 발견한 '보물창고' ^^ ㅋ
http://www.najeju.com/
( 블로그 주인장에게 감사~ ^^ )

 

세째날은 9코스와 산방산, 그리고 10코스 일부(용머리해안)

점심은 화순 번네식당에서?

 

파찌야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무를까?

저녁은 사계항에서 해물로?

 

 

## D-9 : 2월 20일(해)
8코스에서 점심 먹을 곳 찾기 -  하예동 바다풍경?

네째날 점심은 모슬포에서?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옥돔식당에서 보말국?
4일이니까 대정오일장 잠시 들르고?

 

걸으면서 입을 옷 하나 장만 ^^

 

 

## D-8 : 2월 22일(달)
대충 이정도로 스케치~
- 첫째날 : 다랑쉬 오름, 아끈다랑쉬 오름, 용눈이 오름  // 점심 @수산리 or 고성(?), 저녁 @'잠도둑'
- 둘째날 : 올레8코스, 색달해안갯깍주상절리대, 안덕계곡, 군산  // 점심 @바다풍경(하예동), 저녁 @사소한골목, '돌담에 꽃 머무는 집'(대평포구)
- 세째날 : 올레9코스, 산방산, 용머리해안  // 점심 @번네식당(화순), 저녁 @사계마을, '파찌야'(사계항)
- 네째날 : 올레10코스, 대정오일장  // 점심 @옥돔식당(모슬포)

 

 

## D-5 : 2월 25일(나무)
잠자리 예약 - 잠도둑, 돌담꽃집, 파찌야

 

 

## D-2 : 2월 28일(해)

여행 정보 프린트.

제주 잠잘 곳, 먹을 곳 update : 올레8코스, 올레9코스, 올레10코스

http://ya-n-ds.tistory.com/2324

 

 

## D-1 : 2월 29일(달)
눈도 그치고, 내일 한라산은 하얀 머리를 보여주겠지? ^^
오늘 회사에서 갑자기, 하기 싫은 업무에 배치되었지만 그래도 여행을 생각하면 ㅎㅎ

윤달을 표현한 '구글두들', 재미있네요~
 http://www.google.com/doodles/leap-year-2016

 

 

## 돌아보기 :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새로운 경험 가능한 것이 여행의 매력인 듯~

- 첫째날 : 오름까지만 걸음

- 둘째날 : 점심 먹으려고 했던 바다풍경은 커피 카페로 ^^; 4시쯤 늦은 점심을 용왕난드르에서 보말수제비. 안덕계곡은 가지고 못하고 군산까지. 저녁은 건너뛰고

- 세째날 : 산방산은 오르지 못함(휴식년), 사계에서 춘미향이라는 괜찮은 음식점 알게 됨

- 네째날 : 올레10코스는 6월까지 휴식년이라서 이정표가 없어 다음에 가기로. 대신 마라도 다녀옴 ^^

대정오일장은 인터넷에서 검색했던 4일,5일이 아니라 1일,6일 ^^;
제주여행팁 자료 update~
http://ya-n-ds.tistory.com/2324

 

 

p.s. 첫째날로 가보기
http://ya-n-ds.tistory.com/2525 ( 첫째날 : 다랑쉬오름, 아끈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 )

 

※ 생활의발견 다른 글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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