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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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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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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16:0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serial_list.html?s_code=ao187 (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

 

http://ya-n-ds.tistory.com/2260 ( 까칠 삐딱 )

 

 

동상 앞에 선 낡은 비장함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7963

( ☞ http://ya-n-ds.tistory.com/1911 : 박정희님 우상화  )

 

[황현산 칼럼] ‘여성혐오’라는 말의 번역론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60585.html
( '미조지니' : 여자를 삶에서 배제시키려는 모든 환상과 편견...
 "불행한 일을 당하면 누구나 그 불행을 책임져야 할 사람을 찾아내고 싶어 한다."
"여전히 바뀌지 않은 남성중심 사회에서 우리가 어머니에게, 아내에게, 직장의 여성 동료에게, 길거리에서 만나는 여성에게, 심지어는 만나지도 못할 여자들에게 특별히 기대하는 ‘여자다움’이 사실상 모두 ‘여성혐오’에 해당한다"
... "그러나 이 고통의 시대에 더 많은 고통을 받는 사람들의 불행을 그 오해 속에 묻어버리려는 태도가 비겁하다는 것은 명백하게 말할 수 있다." )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식민지의 마리안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12037595
( 지식의 바름과 바르지 못함을, 인간 정신의 정상과 비정상을 이제 국가가 결정하려 한다. 젊은 정신들을 국가주의의 식민지로 만들려 한다. 여기에는 ‘나의 청춘’도 ‘마리안느’도 없다. ‘나의 청춘’은 앎을 향한 순결하고 열정적인 주체이며 ‘마리안느’는 그 열정을 보장하는 자유이다. )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아 대한민국’과 ‘헬조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42114435
( "지옥은 진정한 토론이 없기에 희망을 품을 수 없는 곳이다." )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학술용어의 운명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192044345
( 고립된 말들은 그 수가 아무리 많아져도 한 언어체계 전체에 깊이를 만들지 못한다. 그물망과 연결 고리를 갖는 낱말은 그 자체를 설명하는 힘도 그 그물망에서 얻지만 더 나아가서는 그 그물망을 풍요롭게도 한다. 한 낱말은 항상 다른 낱말에 의지하여 그 뜻을 드러낸다. )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인성교육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302116065
( 어떤 정책이나 정치적 이념에 맞게 사람을 교양하려는 시도는 벌써 사람을 배반한다. )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어떤 복잡성 이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122112465
( 원인이 결과에 이르는 과정을 계산할 수 없다는 말은 그에 대한 관측과 추론을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복잡성이론을 내가 공부한 분야의 말로 이해한다면 나쁜 믿음에 빠지지 말자는 말이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유신시대의 흑백 필름을 지금 또다시 한번 돌리면 병사 하나가 피를 토하고 죽는다. )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어느 히피의 자연과 유병언의 자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012126575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진정성의 정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302104375
( ‘진정성’이 어떻게 정의되건 그것은 한 인간이 제 마음 깊은 자리에서 끌어낸 생각으로 자신을 넘어서서,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을 때에만 확보된다. )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악마의 존재 방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022045245
( 악마는 먼저 우리 마음을 무디게 만들었다... 악마는 용의주도했다... 악마는 섬세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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