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암과 다산 사이

블로그 이미지
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05-19 00:01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 ( 트위터 가기 )
http://ya-n-ds.tistory.com/1862 ( 트윗s : 2013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1921.html : ‘김빙삼’씨 “나는 YS 찍은 사람, MB와 YS 중 뽑으라면 당연히 YS”

 

 

개인적으로 '친노'는 아니라서...
그냥 '崇盧'라고나 할까...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734529833967988737

 

투표를 하나 마나 결과가 정해져 있었듯이, 서명을 하나 마나 이미 천만명 서명 장부는 국정원 창고에 다 만들어져 있는지도 모리지. 개표 결과를 믿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유세 다녔듯이 서명 결과를 믿게 만들기 위해서 직접 나가서 서명 쇼 하는 긴지도.

 

"이쯤되믄 일본도 '대선 부정개표'나 '세월호 고의 침몰 증거' 정도는 갖고 있는 거 아인가 싶은 의심이..."

(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681725701288939520 )

( ☞ http://ya-n-ds.tistory.com/2457 :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

 

*************

현기차 기획실에서 머리를 굴려서, "계약금 1조 550억 포기하고 재입찰 해서 5조원을 쓰면 4조원 덕입니다, 회장님"하고 보고서를 올릴 때 삼성전자가 5조5천억짜리 입찰서 쓰고 있다면 재밌겠는데.

 

할아버지가 손주 교육비를 내준다? 자식 교육비는 엄연히 부모 소관이므로 할애비 1억은 손주가 아닌 지 자식에게 증여하는 것이니 증여세를 면탈하게해 달라는 건데 이따위를 법이랍시고 검토한다는 자체가 골때리는거다.

 

*************

모르긴 해도 징역형에 집해 유예 나온 걸 속으로는 기뻐했을지도. 벌금형이라도 맞았더라믄 나이 40 넘어서 또 엄마한테 손 벌리기는 미안하지 않았으까?

유민이 아빠를 살리는 방법은, '제대로 된 특별법'만 만들면 된다. 쉽다. 아주 쉽다.
그런데 안 한다.
그러고는 얼음물 뒤집어 쓰고 좋다고 히히덕거리기까지 한다.
진심 때려 죽여버리고 싶다.

국과수 감정 결과야 뭐..."1번 염색체에 파란 글씨로 유병언이라 씌여 있었다"정도?

부르르박, "내가 세월호 애들을 죽인 것도
아니고..."
이명박, "내가 4대강에 큰빅이끼벌레 푼 것도 아니고..."
전두환, "내가 광주시민들 총으로 쏜 것도 아니고..."
이승만, "내가 한강다리를 끊은 것도 아니고..."

세월호, "대통령이 애들을 죽인 것도 아니고..."
IMF, "대통령이 돈 빌려다 쓴 것도 아이고..."
월드컵,"감독이 골을 먹은 것도 아니고..."

 

*************

"김기춘이나 박근혜나... 동네 노인정이나 아줌마 계모임이라도 열심히 다녔으믄 인력 풀이 지금 보다는 나았을긴데, 쯧쯧."

비서실장이 '대통령이 어디 있는지를 몰랐다'는 건 아예 말이 안되기 때문에, 제대로 번역하자면 "도저히 내 입으로는 말 할 수 없는 장소에 있었다"라고 새겨 들어야재. 설마 새 옷 가봉하는데 6시간이나 걸린걸까?

눈도 낮은 주제에 와 아직 시집도 몬 간긴지...쯧. 선보러 나갈 때 입을 옷이 수천벌은 되겠구만.

그깟(?) 총리, 장관 따위 공석이어도 좋으니 더욱 분발해서 기득권 범죄자 새끼들 까발려주기를 응원하는 국민들 생각해서라도 인사청문회는 더 강화하는 기 좋을듯 하구만.
부르르박의 유일한 업적(?)이 청문회를 통한 범죄자 새끼들 까발리기인데, 그거를 개선해달라니. 그나마 업적(?)도 없앨라꼬?

과연 재벌의 자식과 정치인의 자식들이 서민의 자식들을 위해 피를 흘리는 일이 있을까. 6.25 당시 서민의 자식들이 대부분이었던 애국 선열들은 과연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피를 흘린 것인지...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위험한 김에 폐차하고 차 바꾼다꼬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응? 내가 왜 차를 바꾸려하지?'라꼬 고새 까묵은 닭대가리.
타던 차 도로 타고 나간단다. 결과는 안봐도 뻔한데 우리가 같이 타고 있다는거.

다까끼 시절 오로지 '수출입국'일 때야 저임금이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큰 역할을 했지만, 경제규모가 커져 내수가 더 중요한 지금 '저임금'은 지 모가지 지가 쪼르는 격 아이가

누구는 돈이 남아서 쓰지도 않고 5만원권을 개인금고에 차곡차곡 쌓는 동안 최저임금 노동자는 없어서 소비를 못하는 경제구조가 발전을 할 수 있다믄 그거야 말로 불가사의재.

*************

진정한 무한동력은 '공천 뇌물 받아 선거 자금으로 써서 다시 당선된 다음 또 공천 헌금 받아 선거 자금으로 써서 또 당선되고...'의 무한 루프가 현실에 존재하는 새누리식 무한동력이재.

 

문) 왜 부자를 돕는 건 '투자'라고 하고 가난한 자를 돕는 건 '비용'이라고 하는가?
답) 있는 새끼들은 '뒷돈'을 찔러 줄줄 알거등.

 

"이렇게 된 이상, 총리직을 없앤다."
이렇게 된 이상, "군대를 폐지한다"

 

나이들어 보이까, 나이 들믄 보수화 된다는 기 뭔가를 의심하고 사색을 할 수 있는 지적 능력이 떨어져서 그냥 안주해버리는 바람에 그런 것 같네. 그런데 새파랗게 젊으믄서 의심도 사색도 몬하는 건 쪼매 쓸프다.

 

*************

이번 재보선, 꼴랑 국회의원 뽑는 자리에 한 때나마 무려 '대통령'식이나 꿈꿨던 분들은 안 나오믄 어떨까 싶다. 코끼리 비스킷 아이가.

권은희과장도 사표를 냈구나. 전형적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상황.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세종대왕이 아인 그 할배일지도...

전교조가 법외노조가 아이라 그 판결이 '법외 판결'이지 싶다.

*************

김일성이 미운 이유가 많지만, 그 중 하나가 '기독교를 탄압해서 전부 쫒아내는 바람에 오늘날 남한에 쓰레기 개독들이 '반공'을 내걸고 지랄을 떨게 만든 것'이재. 정작 북한에는 개독이 없다는 불편한 진실. 물론 친일파도 싸그리 정리했다 카더라만.

 

애초에 문창극, 이병기 거튼 인간들을 거론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겠지. 아무렴 진짜 '사람'이 없어서 그랬겠나? 이거는 삼국지에서 조조가 반란군을 잡기 위해 미끼로 왕필을 내세우는 거를 따라하는 기지. 실장님, 삼국지 좀 봤다 이거재?

총리든 청와대 홍보수석이든 KBS 사장이든, 제대로 된 인간을 뽑을 리가 있겠으며 또 제대로 된 사람이 거기 가겠나? 바랠 걸 바래야지

원전 30년 넘은 걸 고쳐서 계속 쓰는 이유는, 자유당 때 부터 60년도 넘은 수구정당을 아직도 고쳐서 쓰고 있기 때문이재. 오래된 원자로가 싫으믄 그 놈의 오래된 꼴통 정당부터 폐기하든가.

진보 교육감이 무서운 이유는 그 밑에서 배운 애들이 3년 뒤 국회의원도 뽑고 대통령도 뽑거등?

*************

안대희나 고승덕이나 저그 입으로 '보수'를 외댔지만, 보수의 기본 가치인 '도덕'을 개차반 취급하는 본성을 보여줌으로써 이땅의 가짜 보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도움(?)이 되지 않으까 기대해 본다.

 

김부겸 선거운동 보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거튼데, 마약 중독 말기 환자한테 완화된 '마약 치료'를 하는갑다 생각하믄 맞지 싶다. 그냥 끊으라 카믄 끊겠나?

 

혹시나 미국에 있는 자식들의 반발이 나올까봐 그거 막으려고 선수쳐서 '아이들은 건드리지 마라'고 눈물쇼를 한 거였다면, 진짜 잔대가리에 기만술 쩐다라고 밖에...

*************

김장수, 남재준 사표 수리??? 이거는 누가 봐도 증거인멸 작업이잖아.
이로써 국정원과 국가안전처, 그리고 해경이 이번 세월호 사건의 주범이었다는 거를 스스로 자백하는구나.


세월호사건과 깊이 관련되었다고 의심 받던 해경, 국정원(남재준), 국가 안보실(김장수)를 폐지, 해임해서 증거 인멸을 도모하는가 본데, 그래도 남은게 있재? 청와대와 대통령을 폐지, 해임하기 전에는 끝났다꼬 볼 수 없을꺼로?

우리 국방부가 실망스러운 건, 천안함을 폭침 시킨 '1번어뢰'의 잔해는 물론 설계도까지 다 갖고 있다고 발표했으면서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똑 같은거를 만들지 몬하고 있다는 거. 이러니 북한이 남한을 우습게 알지.

25년전 삼성전자 신입사원 월급이 이건희 회장의 대략 11분의 1, 윤종룡대표의 7분의 1수준이었는데, 요새는 한 몇 백배 차이 나는 모양이재. 그기 현재 한국의 분배 구조를 보여준다 싶다.

'기초 무공천' 약속을 깬 새누리당을 궁지로 몰아 붙여서 선거에 참패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믄 계속 기초 무공천을 고수하더라도 인정해준다.

'일당 5억'이 어느 정돈가 했더마는 바르셀로나의 메시같은 선수를 여섯명 정도 뽑아 쓸 수 있는 돈이구나. 메시 세명에 호나우두 네명도 괜찮고.

정몽준이 서울 30곳을 대형 개발 하겠다 카는데, 일단 니 돈으로 한 10군데 개발해서 성공하믄 그 때가서 다시 얘기해 보자꼬.

----------

부르르박이 말하는 '유감'이란 지가 '열 받는다, 두고 보자'는 뜻 아인가 몰라.

도대체 고위 공직에 있는 새끼들은 '법'의 영향권 밖에 있는 긴가, 와 맨날 물러나기만 하믄 모든 죄가 사해진단 말이고? 이 정도 간첩 조작 사건이라믄 '해임'이나 '사임'이 아닌 '구속'이 먼저 아인가?

 

국정원장을 해임하라꼬? 저것들은 가짜 간첩 조작해서 박시장 물러나게 하려던 긴데, 같은 이치로 따지자믄 당연히 국정원장은 구속시키고 부르르박이 물러나야 되는 거 아인가?

서울변호사회가 이정렬 전 판사의 가입을 불허했다는 말은,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오지마라" 뭐 이런 뜻이겠재?

*************

솔직이 정몽준이 "박시장 별로 한 일이 없다"는 개그는 홍명보가 "메시, 별 볼 일 없는 선수"라는 개그로도 이길 수 없는 정도의 허무 개그지 싶다.

*************

'종북몰이'가 여전히 먹히는 이유는 지난 60여년간 세뇌당하는 바람에 '북한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없기 때문이겠재. 경험한 적도 없는 '지옥'을 막연히 무서워하는 이들을 '불신지옥'으로 협박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라꼬 본다.

 

가계부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은 유일한 방법은,
농협해킹해서 4대강 비자금 거래내역 삭제하듯이 전 금융기관 서버 해킹해서 가계부채을 내역 삭제하는 거 밖에 더 있으까?

근데 이거를 국정원에 부탁해야 되까, 아이믄 진짜 북한에 부탁해야 되까?

 

김무성이가 '박근혜는 내용도 모르고 참모가 적어 준 공약집을 그냥 읽기만 했는데 국민들이 속아서 뽑아줬다'는 말이야 말로 '부정 투개표는 제발 잊어 달라'는 애원처럼 들리는거로?

 

경제 3개년 계획? 풉~ 꿈도 크네. 당장 3개월 뒤에 우찌 될 지도 모리는 주제에 3년 좋아하네.
[이돌프 길틀녀] @PresidentVSKim 3개년의 개년이 그 개년이 아니라던데요...
그러믄 3개년 계획의 3개년이 설마 박근혜, 윤진숙, 최연혜를 말하는 긴가? @Irmizz

 

오세훈시절 시민은 고객이 아이라 호구였겠재. “@kangsdaq: 오세훈 시장ㅡ시민은 고객이었습니다
박원순 시장ㅡ시민은 주인이 되었습니다.
객이 되느냐 주가 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

요새 여기 저기 출판 기념회가 성황이던데, 거기 오신 분들은 그 책들 다 읽어 보시겠재?
머, 아이라도 어려운 출판계에 도움(?)이 된다믄 다행이고. ㅎ ㅎ ㅎ

 

4대강과 아라뱃길 헛짓 때문에 생긴 빚 10조원을 세금으로 좀 갚아달라꼬? 생각해보지 뭐... 먼저 맹바기하고 세후니 전 재산을 몰수하고 깜방에 쳐넣어 놓고 나서 부탁하믄 말이다.

 

동계올림픽으로 국민들 눈 좀 돌릴라카이 피겨 '부정판정'으로 대선 '부정개표' 떠오르게 하고, 끝나나 싶었더니 우크라이나 민중항쟁으로 독재 대통령 축출 소식이재? 쪼매 떨리나?

 

새정치연합이 서울시장 후보는 꼭 낸다고는 했는데, 그렇다고 박시장 낙마는 바람직하지 않으니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2등한 놈 공천하면 딱이네.

이런 아이디어는 참 삼빡하다고나 할까... pic.twitter.com/wREv367YR3

 

민족의 통일을 놓고 '횡재' 니 '대박'이니 돈으로만 따지는 천박한 여자가 '결혼'인들 우째 생각할까? 그러이 아직 시집 몬 간 것도 당연하다 싶네.

 

김연아, "저도 은메달이란게 도대체 어떻게 생긴 건지 한 번 보고 싶기는 했어요" 라고 하지 않으까?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4308)
올드Boy다이어리 (528)
올드Boy@Jeju (83)
올드Boy@Road (129)
올드Boy@Book (57)
숨은길찾기 (14)
스펙트럼 (104)
우물밖엿보기 (32)
교회에말걸기 (225)
이어지는글들 (52)
하하호호히히 (73)
어?...아하! (121)
대한늬우스 (1573)
세계는지금 (255)
차한잔의여유 (64)
La Vita E Bella (229)
좋은나라만들기 (91)
트위터세상 (67)
사람&말 (587)
호모파베르 (20)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