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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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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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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a-n-ds.tistory.com/1767 ( 금율위기 : 유럽 )
☞ https://ya-n-ds.tistory.com/541 ( 금융위기 논쟁 )
☞ https://ya-n-ds.tistory.com/459 ( 금융위기 진단 )

 

 

팬데믹에 오히려 재정 확장하는 국가들, 호황으로 연결될까? ( 이강국 ) 
팬데믹에 맞서는 적극적인 재정확장으로 총수요가 촉진되고 공공투자 증가와 함께 기술혁신도 가속화되어 장기정체가 끝나고 호황이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타나고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81 
( ‘장기정체’ : 인구증가 둔화, 자본재의 상대가격 하락, 불평등 심화 등으로 투자수요가 하락 
* 공급 관점 : 1970년대 이후 노동생산성과 총요소생산성 상승이 정체 <- 기술혁신 둔화, 독점의 심화로 경제 역동성이 하락 
* 수요 관점 (케인스주의 경제학자들) : 노동자의 힘이 약화되어 임금상승과 총수요가 둔화 
* 최근 새로운 거시경제학 연구 : 총수요와 총공급을 칼로 두부모 자르듯 나눌 수 없음 -> 총수요 둔화가 이력 효과를 통해 총공급과 잠재 GDP에도 악영향 미침
=> 장기정체를 끝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담대한 정책 변화와 호황을 관리하는 노력, 그리고 그를 위한 경제학의 변화 ) 

 

아주 기이한 불황 ( 이종태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9 

 

경제위기, 이제 시장 대신 국가가 나선다 ( 남종석 ) 

팬데믹 상황에서 국가는 세계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비중 높은 모습으로 복귀했다. 위기를 초래한 1%가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양상을 반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가가 경제의 최전선에 섰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97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체제 ( 이강국 ) 

코로나19가 촉발한 경제 붕괴는 경제체제가 진보적으로 전환되는 모멘텀이 될지도 모른다. 전시경제 상황에서 국가와 시민이 시장과 자본보다 우위에 서면서 불평등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0 

 

글로벌 경제위기 실체가 궁금하면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 ( 베서니 맥린·조 노세라, 자음과모음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50 

( 파니메이와 프레디맥은 100% 민간자본 + ‘정부 후원 기업 (GSE:Government Sponsored Enterprise)’, 미국 정부가 그들의 채무를 ‘암묵적으로(implicitly)’ 보증 ) 

 

코로나19가 불러온 사상 초유의 ‘통화정책’ 

코로나19가 세계경제를 무너뜨리면서 비상한 구제 대책이 동원되고 있다. 주요 국가들은 통화정책을 재정정책처럼 사용하면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자칫 재정적자를 통화 발행으로 메우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
( 재정정책 같은 통화정책 : ‘민간 금융기관이 보유한’ 국채를 대량 매입, 기업어음(CP)을 매입, MBS 매입, 민간기업의 회사채(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와 ETF 매입( ‘페이퍼컴퍼니’가 회사채를 사들이는 방식)  )

 

‘국유화’해서라도 기업과 노동자 살린다
서방국가들은 전례 없이 큰돈을 쏟아부으며 위기에 맞서고 있다. 미국은 2조 달러를 투입하고, 영국은 3300억 파운드 규모 대책을 발표했다. 노동자를 해고하지 않는 기업에게는 임금을 보전해준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8
( 독일 정부 1560억 유로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프랑스 정부는 기업에 대한 대출보증과 현금 지급에 각각 3000억 유로(약 404조원)와 450억 유로(약 60조원)를 책정 )

 

코로나19, 세계 경기를 덮치다
코로나19가 세계 경기를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했다. 세계 경제가 ‘글로벌 공급망’에 묶여 있는데, 중국 등 이 공급망의 핵심 국가에서 코로나19가 창궐했다. ‘나쁜 상황’이 장기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6
(  “우리는 금리 인하가 감염률을 떨어뜨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금리를 내린다고 부서진 글로벌 공급망이 복원되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연준의 조치가 경제에 의미 있는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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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 계속되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09
(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는 1조 달러 정도였다. 양적완화로 인해 2014년 말에는 4조5000억 달러까지. 연준의 노력으로 최근 4조 달러
-> "현대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20세기의 통화정책으로 지탱될 수 있는 시스템이기는 한가."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 이강국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도 10년이 지났다. 불평등과 긴축이 경제에 나쁘다는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가장 중요한 교훈이었다. 지금의 세계경제는 위기 이전과 얼마나 달라졌나.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174 

 

세계 금융시장에 엄습한 불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등 경제 대국의 중앙은행은 ‘양적완화’ 정책을 펼쳤다. 늘어난 돈은 실물경제보다 금융시장으로 쏟아졌다. 이러한 정책은 ‘새로운 취약성’을 낳았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086
( M&A -> '비금융 기업(금융기관 이외의 업체) 부문의 이미 높은데도 계속 올라가는 부채비율'
+ 무디스, S&P 같은 글로벌 신용평가사들 : 부채비율로 볼 때 투기등급으로 평가되는 회사들에 투자등급을 부여하는 놀랄 정도로 ‘관대한’ 태도 )

 

미국 금리 ‘드리블’에 아르헨 경제 ‘레드카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 10년이 지난 최근, 다시 위기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아르헨티나 등 이머징 마켓의 여러 나라가 급격한 통화 절하, 자본 이탈, 물가 인상으로 고통받는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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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시장 거품 '위험수위'
EU·일본 마이너스 금리에 가격 폭등..10조달러 규모 미국 국채로 뭉칫돈 몰려 빌 그로스 "폭발직전" 경고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sview?newsid=20160610171703405

 

동요하기 시작한 세계경제 "6월 위기설" 그리스인가, 일본인가
-"엔화 약세・주가 상승"의 계절이 끝나고, 일본 경제도 격변한다 -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1002?sns=facebook&svc=sns

"3월 16일 월요일, 블랙 먼데이"설. 시장 관계자가 경계하는 "대폭락"을 조심하라!
http://m.cafe.daum.net/flyingdaese/SfFI/782?q=%3Cfont+colo&sns=facebook

미국의 다이어트에 그들은 ‘다이’
미국이 양적 완화 규모를 축소함에 따라 인도·터키·브라질 등 이머징 마켓에서 달러가 빠져나가고 있다. 이머징 마켓은 통화가치가 폭락하고 있음에도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 진퇴양난에 처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95

달러 뿌린 ‘헬리콥터 벤’ 5년 만에 귀환하다
지난해 말 미국이 5년 동안 지속해온 양적 완화를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적 완화의 최대 수혜자는 미국 금융기관과 이머징 마켓이었다. 양적 완화 축소는 이후 미국과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72

 

세계가 엿듣고 싶은 그녀의 ‘통화’ 내용
올해 2월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는 미국 연준 의장에 재닛 옐런 부의장이 취임한다. 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인 그녀가 양적 완화 문제 등에서 어떤 통화정책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73

이머징 마켓의 추락, ‘세계경제의 대전환기’
신흥 시장의 성장률이 뚝 떨어졌다.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방침 탓에 투자자들이 돈을 회수하며 외환위기까지 우려된다. 이는 돈과 생산시설이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이동하던 시스템이 수명을 다했다는 의미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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