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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의 문자메시지... 리허설의 압박 ^^;
화욜, 수욜 시편 30편을 묵상했습니다. 모처럼 햇빛이 이어진 날들이었죠.
다 읽으면 좋지만 일단 일부분만 떼어냈습니다.
1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높이 찬양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나를 깊은 구덩이에서 건지셨으며, 원수들이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2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도와 달라고 주를 찾았더니 주님께서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
3 여호와여, 주님께서 나를 무덤에서 들어 올리셨으며, 내가 구덩이 속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습니다.
4 주님께 속한 모든 성도들이여,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십시오.
7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제 내가 가만히 있지 않고, 주님을 노래하겠습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님을 언제까지나 찬양하겠습니다.
1 I will exalt you, O LORD, for you lifted me out of the depths and did not let my enemies gloat over me.
2 O LORD my God, I called to you for help and you healed me.
3 O LORD, you brought me up from the grave; you spared me from going down into the pit.
4 Sing to the LORD, you saints of his; praise his holy name.
7 O LORD, when you favored me, you made my mountain stand firm; but when you hid your face, I was dismayed.
11 You turned my wailing into dancing; you removed my sackcloth and clothed me with joy,
12 that my heart may sing to you and not be silent. O LORD my God, I will give you thanks forever.
여름성경학교 저녁 예배 시간을 위해 기도하면서, 위 시편이 선생님과 아이들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보다가 생각난 건데, 농사 체험 같은 몇개 프로그램은 마치고 바로 아이들이 느낌을 적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흙을 헤치고 감자를 캘 때의 느낌, 또는 옥수수를 대와 옥수수 수염의 느낌... 등등
아이들의 쓴 것을 모아 정리해서 성경학교 끝난 후 작은 책자로 제본하거나, 알림문 형식으로 아이들 가정에 전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점에 가서 보니까, 여러 종류의 스탬프 있던데, 아이들 자신의 글 아래에 샘이 도장을 찍어 칭찬과 격려의 말을 써 주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책이 될 수도 있겠네요.
p.s. 북한산 둘레길... 가을쯤 한 코스 택해서 샘들과 함께 가도 좋을 듯 ^^
☞ http://ya-n-ds.tistory.com/1063
p.s. 그림보면서 잠시 생각...
☞ http://ya-n-ds.tistory.com/752
※ 다른 '생활의발견'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Dear샘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