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선교사님이 텍사스 타일러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나 봅니다.
선교사님 홈피에 소식이 있네요. 여러 생각이 드네요.
# 텍사스 타일러에서 보내는 편지 1
☞ http://www.nomadlove.org/bbs/view.php?id=news&no=421
아래의 고백이 마음에 와 닿네요... 참된 쉼?
'하나님께서 있으라 하시는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서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하면 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면 된다는 사실'
'무언가를 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바라는 연습'
'내 계획을 가지지 않고 그저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따라가는 삶에는 기쁨과 자유와 하나님의 놀라우심과 신실하심을 경험하는 축복이 주어짐을 다시 몸으로 삶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 타일러에서 보내는 편지 2
☞ http://www.nomadlove.org/bbs/view.php?id=news&no=422
하나님의 열심과 나의 열심...
'내 열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고자 결단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이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훈련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나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유롭게 우리를 다듬으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방해거리들을 확인하고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청소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 타일러에서 보내는 편지 3
☞ http://www.nomadlove.org/bbs/view.php?id=news&no=423
서연이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1년 동안 우리반 아이들과 어떤 관계를 맺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ㅇBㄷ] 샬롬~ Mom♪마미~也! - 아이들 뒷모습을 보내며...
☞ http://ya-n-ds.tistory.com/635
이런 질문이 이어지네요~ SGMC가 지어집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공간이 생기겠죠.
교사들과 아이들의 관계가 새로운 편의 시설과 비례할까?
나와 하나님, 우리와 하나님... 그 관계가 새 예배 공간의 모습만큼 보기에 좋아질까?
성전인 우리 몸이 새 건물만큼 새로와질 수 있을까?
아니라면 우리는 성전을 가리키면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 머물 수 있습니다. ( 누가복음 21:5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아멘
p.s.
< 사랑의교회 건축 공개 포럼 >
☞ http://ya-n-ds.tistory.com/640
< About '사랑의 교회 건축' >
☞ http://ya-n-ds.tistory.com/601
p.s. 다른 '생활의발견'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