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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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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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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02:20

http://ya-n-ds.tistory.com/1299 ( 반도체, 백혈병 논란 )
http://ya-n-ds.tistory.com/3038 ( 한국의 그늘 : 노동조건 )

 

https://ya-n-ds.tistory.com/3476 ( 인재지변 )

 

 

화학물질 노출 산재 인정, 영세기업에선 아직 먼 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48 
( “유기용제 노출로 인한 직업병으로 파킨슨병을 인정한 첫 법원 판결” ) 

 

우주방사선 피폭으로 첫 산재인정 승무원, 질병판정서 보니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5231338001 

 

집단 암 장점마을, 결국 소송으로 가나 

익산시, 사안 중대 민사조정 받아들이기 어려워

https://www.nocutnews.co.kr/news/5395276 

 

역학조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오경재 교수(사진)는 장점마을 역학조사 방향과 연구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을 검토했다. 전국에 산재한 환경문제를 다루는 상시 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8 

 

환경문제 전문가 100% 활용하는 법 

익산시는 인구 30만명에 불과한 도시지만 종합대학과 의과대학이 있다. 지역사회를 돕고 이해하려는 전문가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장점마을의 ‘행운’이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88 

(  ‘사전예방의 원칙’이 사실상 처음으로 작동 ) 

 

장점마을 사건에서 우리가 놓친 것

역학조사 결과 금강농산 노동자의 암 발생률은 일반인구집단 대비 2.90배 높았다. 공장이 문을 닫은 후 흩어진 이들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정부 차원의 추적관리가 필요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0 

 

가장 흔한 직업병 피부질환의 산재 신청 ( 김현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2

( "피부질환은 가장 흔한 직업병의 하나이지만 산재 신청은 거의 하지 않는다" ) 

 

‘환경 재난’ 마을의 해바라기 꽃 필 무렵 1 

전북 익산 장점마을 주민은 3분의 1이 암을 겪었다. 발암물질을 내뿜던 비료공장 때문이었다. 주민들은 17년 싸움 끝에 역학적 관련성을 인정받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4 

( 2019년 11월 환경부는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금강농산과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의 인과관계를 인정. 정부가 환경오염 피해로 인한 비특이성 질환의 역학적 관련성을 인정한 첫 번째 사례 ) 

 

한솔케미칼 백혈병 사망 노동자, '1353'일 만에 산재 인정 판결

'전극보호제 생산 업무하며 유해물질 장시간 노출'
백혈구 수치 이상 소견 나온 날에도 야근했던 故 이창언씨
둘째 아들이 태어난 지 4일 만에 임종
https://www.nocutnews.co.kr/news/5275107

 

다시 ‘출장검진’을 시작한 이유 ( 김현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1
( "직업병 예방의 사각지대" )

 

익산 장점 마을의 비극, 환경 폐기물과 집단 암 발병
http://scent.ndsl.kr/site/main/archive/6071
( "연초박은 반드시 건조해 퇴비로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장점 마을에 들어온 공장은 380℃가 넘는 고온으로 연초박을 태워 유기질 비료를 생산했다"
"WHO는 산업국가의 국민 중 25%는 환경 요인에 의한 질병을 앓고 있다고 경고한다" )

 

우리가 왜 아픈지 알아낸다는 것 ( 김명희 )
질병이 생기는 원인을 판단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질병을 예방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선 원인, 인과성, 기여 요인에 관한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67
( "작업위험성에 대한 노동자 교육은 물론 배기장치와 보호 장비도 없이 노동자들이 일해야 했던 작업환경, 미흡한 규제 집행이야말로 건강 위험의 진정한 ‘원인’인 셈이다." )

 

직업병이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까닭 ( 김현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8
( "직업성 천식 환자를 여러 명 만났지만 그중에 산재 신청을 한 사람은 없었다. 직업성 천식 환자를 공식 통계에서 보기 어려운 이유이다." )

 

소규모 사업장 안전 이제 좀 바꿔보자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266
( "5인 미만 사업장은 아예 노동자의 알권리를 배제한다. 직업병 사건이 나도 사업주와 관리감독자는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몰랐다’고 이야기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며..." )

 

암으로 세상을 떠난 두 노동자의 공통점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970
( "두 노동자의 암 사망에는 공통점이 있다. 반도체 산업의 협력업체인 중소 규모 영세 사업장을 오래 다녔다. 무척이나 열심히 일했다." )

 

집단 암발병 익산 장점마을 주민, 환경부 역학조사 결과에 반발
환경부, "비료공장· 주민 집단 암발병 개연성 확인"
장점마을 주민 "역학조사 미흡, 환경부 해석도 소극적"
주민 대책위, "지역사회로 확대 재조직할 터"
공익감사 청구, 국회차원 대응 등 다각적 방안 모색
https://www.nocutnews.co.kr/news/5170376

https://www.nocutnews.co.kr/news/5166436 

 

전문가다운 전문가가 직업병 판정하라 ( 김현주 )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093
( "전문가들이 노동자들의 질병과 업무 사이의 인과관계를 판단할 때 요구되는 것은 자연과학적 지식과 경험뿐 아니라 ‘지금 여기의 노동’을 이해하고 사회보험의 취지에 부합하는 판단을 하려는 자세일 것이다. 그것이 직업병 판정에서 전문가다움이다." )


직업병은 가족의 삶까지 파괴한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668

 

700원 때문에 그들은 눈을 잃었다 
< 실명의 이유 > (선대식, 북콤마)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631

 

여러 명 시력 앗아간 메탄올 중독 사건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374
( '삼성전자의 3차 하청업체 + 인력파견 업체 소속'
-> '원·하청 사업주 모두가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에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 )

 

일하는 당신이 진작 알아야 할 것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093 

 

방사선 검사업체 작업자 '10명 피폭' 확인…법령도 위반
작업현장을 확인, 피폭예방 조치도 취하지 않아
http://www.nocutnews.co.kr/news/4776083 

 

'메탄올 중독 실명사고' 왜 갑자기 늘어났나
[메탄올 산재 사고로 본 파견노동 ③] 하청의 작업환경 원청이 감독한다면...
http://www.nocutnews.co.kr/news/455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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