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마무리된 장로교 총회에서 카톨릭에 대한 상반된 결정이 나왔습니다.
'동상이몽'이라고 할까요? 합동측은 이단이라고 하고 통합측은 아니라고 하고 ^^;
[합동18] "가톨릭은 이단, 논의할 필요 없다"
천주교와 협력한 교회협 비판, 영세는 세례로 불인정…윤리 강령 제정은 기각
http://m.newsnjoy.or.kr/articleView.html?idxno=197631
[통합11] "가톨릭, 이단으로 볼 수 없어"
몰몬교, 여호와의증인 연구 보고서 채택…가톨릭서 영세받은 교인, 세례 인정 재논의
http://m.newsnjoy.or.kr/articleView.html?idxno=197634
페친의 담벼락에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낙서'가 있네요.
☞ https://www.facebook.com/osung.nam/posts/800161803369652
이글 쓰면서 개신교와 카톨릭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을 만났습니다 ^^
'교황 방한'을 통해 개신교와 가톨릭 바라보기
(CBS 크리스천NOW 90회)
☞ http://youtu.be/YfSgCSzLoC8
( 그리스도인의 삶에 필요한 새길 만한 것들이 많네요 ^^ )
낸시랭의 신학펀치 제32회 - '가톨릭은 이단인가요?'
☞ http://youtu.be/UhxeoFk-9ec
( 개신교 신학자의 물음에 카톨릭 신부님이 답하는 신선한 시도~ ^^ )
이단이냐 아니냐 규정하는 것보다는, 중세 카톨릭의 잘못을 지금의 장로교가(개신교가)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고 고쳐나가는 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http://ya-n-ds.tistory.com/1140 ( 예장 통합 총회 )
☞ http://ya-n-ds.tistory.com/1587 ( 예장 합동 총회 )
☞ http://ya-n-ds.tistory.com/548 ( 예장 합동 )
p.s. 교종 방한 즈음에 '안내자'라는 말을 떠올리며 썼던 글입니다.
☞ http://ya-n-ds.tistory.com/2166 ( '안내자'로 자라는 아이들~ )
마리아에 대한 설교를 듣고,
☞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4152
베뢰아 사람처럼(사도행전 17:11) 맞는가 찾다보니 카톨릭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앞의 두 영상을 보기 전에 '안내자' 글을 썼는데, 몇 군데 생각을 다듬어야겠네요. 이렇게 하면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거겠죠 ^^
※ 다른 '생활의발견'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