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ya-n-ds.tistory.com/1654 ( 2012 대선 ... )
마지막 반전에 한동안 멍하게 크레딧이 올라가는 스크린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 ^^;
지난 총선이 끝났을 때는 페북이나 트윗에 뭔가 '다짐'을 하고 희망을 찾으려는 모습들이 많았는데...
☞ http://ya-n-ds.tistory.com/1392 ( 4월 11일을 뒤로 하며... )
이번에는 약간 허탈감이나 쉼에 대한 얘기들이...
하긴 그때는 8개월 후에 뭔가를 해볼 수 있다는 기회가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기회가 너무 멀리 있어 보이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남은 시간이 많으니까 조금 여유를 가져도~
이번에는 '막힌 담'을 거의 다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고개들어 보니 한뼘 더 있었네요 ^^;
'기울어진 경기장'의 불리함이 생각보다 큽니다.
그렇게 많고 중한 반칙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 팀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
'이름'을 바꾸고 '성형수술'도 하니 달라진 걸로 퉁쳤나 봅니다. ^^;;;
'사람은 합리화하는 합리적 동물이다'? - 그냥 좋은 거고, 이유는 갖다 붙이면 되고.
그래도 한번쯤은 온 길을 뒤돌아봐야겠져.
☞ http://ya-n-ds.tistory.com/1681 ( 2012 대선 뒤돌아보기... )
☞ http://www.facebook.com/shimpro1/posts/426427957429410
가장 큰 것은 '단일화=승리'라는 공식이 깨진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전에는 '충분조건'이었던 것이 '필요조건'으로. '귀납법의 오류'
하지만 고재열님이 얘기한 것처럼 아직 '소중한 씨앗들'이 있네요. 5년 동안 가꾸어 열매를 맺어야할.
☞ http://www.facebook.com/dogsuldotcom/posts/545011328862005 ( '그래도 우리에게는 아직...' )
한번 더 '담쟁이'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서로 토닥거리면서 ^^
☞ http://ojirab.tistory.com/109 ( 담쟁이 )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gdw?no=3439 ( 토닥토닥 )
p.s. 투표율이 올라간 것은 좋은 일이네요.
하지만 일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투표시간 연장, 유급휴일 법제화는 필요할 듯.
☞ http://ya-n-ds.tistory.com/1598 ( 투표 시간 연장... )
p.s. < 농부가 밭을 탓할 수는 없겠지요... >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537073029655513&set=a.536602829702533.136257.100000584613261&type=1
※ 다른 '생활의발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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