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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찰' 기사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법무법인 '바른'.
어디서 봤는데... '서울시 교육감 단일화' 재판.
박명기 교수측의 처음 변호인이 '바른' 사람이었죠. 박명기 교수가 얘기한 전체 내용보다는 곽노현 교육감에게 불리한 내용을 주로 언론에 흘렸던.
장진수 전 주무관의 변호인도 처음에는 '바른' 사람이었네요. 2년 전 검찰이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한 수사 기록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네요.
정리하면,
- 박명기 교수측 변호인 : 법무법인 '바른'의 김○○ 변호사 -> 이재화 변호사
(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3880 )
- 장진수 전주무관측 변호인 : 법무법인 '바른'의 강훈 변호사 -> 이재화 변호사
(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3372 )
(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01779 )
피고인들도, 알아버렸네요, 변호인이 자기를 변호해 준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
'바른', 이름과 다르게, MB 정부의 꼼수를 위해 '흥신소'처럼 일한다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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