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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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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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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00:00

올 9월은, 제 주위에 슬픔이 많았습니다.

첫째주에는 옥한흠 목사님이 떠나셨습니다.
http://ya-n-ds.tistory.com/826

둘째주는 동무의 어머님이 하나님에게로 갔습니다.
지난주에는 친구가 아버지와 헤어졌습니다.

올 추석, 가족들에게는 그 빈 자리가 더 크겠죠.
언젠가 저에게도 그런 때가 올 겁니다. 아직까지는 '더함'이 있었네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절이 더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추석에는 하늘이 맑아 보름달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ya-n-ds.tistory.com/559


p.s.한가위 생각들...

한가위 노숙인
http://www.sanletter.net/letter/lastview.asp?mailbox_idx=3156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gdw?no=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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