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암과 다산 사이

블로그 이미지
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05-10 08:05

요즘 유년부 예배 찬양 가운데 마음에 와닿는 곡이 하나 있습니다.
여름 캠프 찬양 CD인 'CAN Praise 2 - 점프! 베드로'에 들어 있는 #16 '너로 인해'입니다.
http://www.onlygod.co.kr/ccm/albumInfo.god?albUid=10379
( 악보 : http://sei.sarang.org/smenu5/sub5_2.asp
-> #17 [CAN Praise 2집] 16. 너로 인해 )

< 너로 인해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의 숨결로 너를 만드셨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의 손길로 너를 만드셨네

너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기쁨의 시작
너로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리

너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행복의 빛
너로 인해 이세상
하나님의 빛으로 밝아지리


'너' 대신 제 이름을, 아이들 이름을 넣어서 불러봅니다.
CBS '새롭게 하소서'에서 하늘빛하늘샘교회 하만복, 곽세지 목사 부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곱 명의 아이를 입양했는데, 그 아이들 중 하나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했던지 오던 날부터 계속 울기만 했다고 합니다. 찬양을 해주며 아이를 돌보자, 3개월 정도 지나면서 울음이 그치기 시작했다네요.
이름을 넣으면 축복이 되고 기도가 되겠죠.

가끔씩 가사처럼 아이들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도...

요즘 밖이 후텁지근합니다. 몸과 마음이 눅눅해지기 쉽네요. 찬양으로 마음을 뽀송뽀송하게 해보면 어떨까요 ^^


☞ '샬롬~ Mom♪마미~也!' 다른 글들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맘마미아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4304)
올드Boy다이어리 (528)
올드Boy@Jeju (83)
올드Boy@Road (129)
올드Boy@Book (57)
숨은길찾기 (14)
스펙트럼 (104)
우물밖엿보기 (32)
교회에말걸기 (225)
이어지는글들 (52)
하하호호히히 (73)
어?...아하! (121)
대한늬우스 (1570)
세계는지금 (255)
차한잔의여유 (64)
La Vita E Bella (229)
좋은나라만들기 (91)
트위터세상 (67)
사람&말 (586)
호모파베르 (20)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