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을 읽다보니 '믿음으로 ○○은, △△를 했습니다'라는 말이 새삼 눈에 띕니다.
☞ http://www.holybible.or.kr/B_AGAPE/cgi/bibleftxt.php?VR=AGAPE&VL=58&CN=11&CV=99&FR=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한 사람의 삶을 '믿음'의 관점에서 요약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내가 죽은 후에 "믿음으로 '명랑만화'는 □□를 했습니다"라고 요약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
일단 이것은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믿음으로 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가?'
'믿음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나?'
'믿음으로 가족들과 살아가고 있을까?
'믿음으로 다락방과 유년부에서 지체로서 자라가고 있는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나?'
...
이런 질문들을 먼저 해봅니다.
내일 '믿음으로' 주일 지낼 수 있기를... ^^
p.s. '믿음'과 '구원'에 대해서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 기억나네요.
박영선, 하나님의 열심, 새순출판사
☞ http://ya-n-ds.tistory.co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