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특새 때 있었던 이희돈 장로님 말씀을 듣는다 듣는다 하다가 이제야 들었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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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교회 특새 -> <2009(가을)> 이희돈 장로님 )
( 봄에는 이용규 선교사님으로, 가을에는 이희돈 장로님으로...
풍성한 2009년? 그만큼 사랑의교회에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많다는 부담감도? ^^;; )
듣다보니 '형제님', '자매님'이란 말에 새롭게 느껴지는 '무게'가 있었습니다.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ㅎㅎ )
그러면서 이런 엉뚱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담이 하와에게 '제자 훈련'을 잘 시켰다면 에덴 동산에서 나오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사탄이 오히려 아담을 유혹하고, 하와가 이런 아담에게 '형제님' 하면서... ^^
( 그나저나 나한테 '형제님' 할 나의 어여쁜 자는... ^^ )
장로님의 경험을 통해서, 우리가 흔히 꺼려하는 '3D'(Dirty, Difficult, Dangerous) 환경에서도 '3D'(Dynamic, Dreaming, Dramatic)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특권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예수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채워지는(엡 3:19) '4D'(4차원) 삶이 될 수 있겠지요.
장로님 말씀 중에 떠오르는 것은,
'하나님의 자존심' 지키기 -> 결국 하나님 자녀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게 되겠죠
( Being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
'하나님의 규칙'에 맞게 생활하는 것 -> 'Righteousness', 'Fairness'의 삶을 살겠네요 ... 정직 & 감사?
( Doing : 그리스도인의 삶 )
그밖에 여러 Key Word가 있었는데, 이 가을 되새김하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Boys, Be Amitious for ... 무엇을 채울까요?
장로님은 예수님의 가르쳐 주신 기도에 나오는 두 가지를 얘기합니다.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어라~ Today becomes English!
( 내일 TOEIC 셤 좀 잘 보려나 ㅋㅋ )
p.s. 글 쓰다가 'Boys, be ambitous'에 대한 정보를 얻었슴다.
☞ http://oldtype.tistory.com/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