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요금이 내려갔다고 엄청 큰 소리가 나네요.
KT의 시내, 시외 전화 구분이 없어진 것은 좋아졌슴다 - 070 인터넷 전화를 생각하면 획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근데 휴대전화의 기본요금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신규가입, 번호이동 보조금 그렇게 주면서도 이익을 많이 남기는 걸 보면 기본요금 내려도 될 텐데...
전화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만 혜택이 많이 주어지네요.
근로소득세의 비과세구간을 늘리는 것이 가장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처럼, 기본요금 인하가 모든 사람의 주머니를 가볍게 해 줄 겁니다.
보조금 없애고 저가휴대폰 살 수 있게 하고 기본요금 없애면 어떨까요. 그 기본요금으로 원하는 사람은 통화 더 하면 되고 ^^
외국에는 기본요금이 없는 데가 많다던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방통위는 국민보다는 이통사와 더 친한가 봅니다. 월급도 이통사에서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p.s. 관련 글...
☞ http://ya-n-ds.tistory.com/991 ( 이통사 & 방통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