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a-n-ds.tistory.com/504 ( 김대중님 추모 )
"2019년 6월 10일"
이희호 이사장이 ‘다스(das)’라 불린 까닭
이희호 이사장은 일찌감치 페미니스트로 자신을 정체화하고, 평등한 세상을 바랐다. 그는 자신의 꿈이 “너무 일찍 꾼 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덕에 세상이 이만큼 바뀌었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930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941
( 1952년 오늘날 가정법률상담소의 모태가 된 ‘여성문제연구소’를 발족.
여성단체와 연합해 ‘축첩자는 국회에 보내지 맙시다’라는 캠페인 - ‘아내 밟는 자 나라 밟는다’ ‘첩 둔 남편 나라 망친다’ 등을 붓글씨로 써서 현수막을 만들어 들고 행진.
1967년 ‘요정 정치 반대운동’ - “남자들은 요정 아니면 정치를 못하나요?”라고 따져 묻는 이희호에게 김대중은 “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라는 말로 피해갔다. 이희호가 “언젠가 남자들 큰코다칠 겁니다”라는 말로 받아쳤다. )
문 대통령, 故 이희호 여사 유족 위로 "나라의 큰 어른을 잃었다"
북유럽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동교동 사저 방문
"한반도 평화 역사는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시작됐고 곁에는 늘 여사님이 계셨다"
차남 김홍업 전 의원 "많은 국민이 빈소 찾아주셔 마지막 가시는 길 외롭지 않아"
https://www.nocutnews.co.kr/news/5167632
故 이희호 여사 장례예배…영원한 안식 기도
"선한 싸움 싸워온 이희호 여사.. 사도 바울의 삶 닮아"
"민족 평화통일 염원한 고인의 유언 실천해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167384
"文, 순방 떠나기 전 전화로 이희호 여사 사회장 당부해"
사회장, 담담 하려 했는데 자꾸 눈물 나더라
文, 순방 떠나기 전 “청와대 성심 지원하겠다”
사회장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
우리나라 여성들께 메시지 주려 노력했다
정파, 정당 초월해 찾아와주셔서 깊이 감사
https://www.nocutnews.co.kr/news/5167375
'영원한 동지' 이희호, DJ 곁으로…"삶 자체가 민주주의 역사"
2000여명 시민 참석…시민들도 하관식 지켜봐
"아내·영부인이기 이전에 시대 앞서갔던 선구자"
https://www.nocutnews.co.kr/news/5167021
이낙연 "고문도 투옥도 없는 곳에서 평안 누리길"
故이희호 여사, 현충원서 사회장 장례식
장례위원장 이낙연 총리 조사 낭독
"극한의 가시밭길 흔들림 없이 이겨냈다"
"우리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66985
'피천득'이 만난, '손숙'이 바라본, '며느리'가 겪은 이희호
'정계'뿐만 아니라 학계·예술계에도 다양한 인연…그들이 말하는 '이희호'
https://www.nocutnews.co.kr/news/5166098
김여정 "유족들이 슬픔 이겨내고 이희호 여사 뜻 받들길"
김여정, 김정은 위원장 명의 조의문·조화 전달
정의용 "평화·번영의 다짐 새롭게 하는 계기 되길"
남북 정상에게 보내는 친서나 메시지 교환은 없어
박지원 "조문단 오지 않아 아쉽"…김여정 "김 위원장에 전달"
https://www.nocutnews.co.kr/news/5166052
< 그런데 이번에 이희호 장로님 임종을 접하며 나도 이렇게 떠나고 싶다는 욕심이 고인다 > ( 박총 )
https://www.facebook.com/chong.park.h4/posts/10157291983299257
대통령을 만든 여성지도자…이희호와 엘리너 루즈벨트
이희호·엘리너, 여성운동 이끈 1세대 페미니스트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이자 '일하는 영부인상' 만들어
남편 서거 뒤에도 사회활동에 매진…이희호, 김정일 조문하기도
https://www.nocutnews.co.kr/news/5165183
[칼럼] 마지막까지 '평화통일'기원한, 민주와 평화의 동역자 이희호 여사
https://www.nocutnews.co.kr/news/5165052
'백수' DJ 데이트 비용 부담했던 '평생 동지' 이희호
https://www.nocutnews.co.kr/news/5164604
여성운동 선구자에서 민주화 투사로…"큰 별 지다"
"상급학교 진학 희망자는 나 하나뿐"...여성운동 불모지에서 '여성운동' 태동 주역
1962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혼인 뒤 '격랑의 현대사' 온몸으로 겪어
문 대통령 "대통령의 배우자, 영부인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1세대 여성운동가"
민주 "또 하나의 큰 별을 잃다", 평화 "독재 속에서 국민과 역사에 대한 믿음 지켜"
https://www.nocutnews.co.kr/news/5164608
이희호 여사 임종의 순간…병실을 채운 '시편 23편'
신실한 기독교 신자 이희호 여사의 임종, '찬송가와 성경' 낭송
김홍업·김홍걸 "어머니,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 작별인사
https://www.nocutnews.co.kr/news/5164607
민주당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의 거목, 삶 자체로 현대사"
이희호 여사 애도 논평…"새 시대 희망 밝히는 거인"
https://www.nocutnews.co.kr/news/5164606
문 대통령 "이희호 여사, 영부인 이전에 민주주의자"…영면 기원
핀란드 국빈방문 중 비보 접하고 영면 메시지
"오늘 이희호 여사님께서 김대중 대통령님을 만나러 가셨다"
"여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한 명의 위인을 보내드리고 있다"
"하늘 나라에서 우리의 평화를 위해 두 분께서 응원해주시리라 믿는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64596
박지원 "이희호 여사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가셨다"
"대통령님, 김홍일 의원 만나 많은 말씀나누시라고 고별인사 드려"
"김대중은 이희호로부터 탄생했다"며 고인 평가하기도
https://www.nocutnews.co.kr/news/5164595
평화당 "이희호는 여성운동 선각자…그 길 따르겠다"
박주현 수석대변인 "김대중 동행 전부터 우리 여성운동가의 효시"
"'가장 훌륭한 영부인' 선정…여성·민주주의·인권의 길 따르겠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64594
DJ를 투사로 만든 '영원한 동지'…이희호는 누구인가
김대중 전 대통령 별세 뒤에도 일주일이 두번씩 묘소 찾아
김 전 대통령에 "중정 무슨 짓 할지 몰라...용감하게 싸워나가 달라" 당부하기도
여성운동의 불모지에서 여성운동 시작…"상급학교 진학 희망자는 나 하나뿐"
https://www.nocutnews.co.kr/news/5164514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별세…향년 97세(종합)
미국에서 '사회학' 학사.석사 취득 후 국내에서 여성운동 초석 다져
1962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혼인 후 민주화 운동에 매진
김 전 대통령 별세 이후에도 매주 두 차례 묘소 찾아…동교동계 정신적 지주
https://www.nocutnews.co.kr/news/5164598
